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가의 무리수

신사의 품격 조회수 : 2,625
작성일 : 2012-07-01 04:30:27

어떤 분이 말씀 하듯이 맘마미아의 에피소드를 차용한거 같은데...

이거 정말 무리수 아닌가요?

네명은 모두 친구이지만 한 여자를 사랑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 내용이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지만 그들 네명이 서로 누가 아빠인지 헷갈려 한다면 이건 모두가 그 여자랑 동침 했다는 것인데 말이 되나요?

한국의 정서상 이건 시청자가 받아들이기 힘들거 같고, 윤희랑 정말 사귄 남자는(즉, 함께 만리장성을 쌓은) 장동건이고, 그래서 김하늘과 약간의 갈등의 요소로 작용 할듯 싶어요.

왜냐하면 벌써 핑크빛 모드인데 이걸로 엔딩까지 끌고 나가기엔 역부족이거든요.

그렇지만 결국 그 남자 아이는 장동건의 아이가 아닌걸로 전개될것 같아요.

 

만약 네명 모두가 윤희랑 사귄거고 그래서 아버지가 누군지 서로 모른다면 이건 막장중에 막장이라 사료됩니다.

 

그리고, 저도 시크릿가든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마지막회는 아니고) 이 드라마는 별로네요.

닥터진보다는 재밌지만

IP : 115.143.xxx.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7.1 5:33 AM (112.144.xxx.68)

    스토리 자체가 현실성도 없고 구성이 탄탄한 것도 아니고 매번 귀여운척 하는 김하늘,징징대다 볼 일 다보는 메아리등등 보기가 너무 피곤해서 안봅니다

  • 2.
    '12.7.1 7:16 AM (118.219.xxx.124)

    스토리는 정말 많이 딸리고 허접하죠
    저도 메아리 징징 짜증이ᆢ ㅠ
    그럼에도 보게되는데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ㅠ
    이 드라마는 장동건 멜로의
    가능성 재발견이랄까? 그래요 ㅋ

  • 3. 아흥
    '12.7.1 8:14 AM (121.134.xxx.135)

    미드를 주로 보고 김은숙 작가 작품은 시티홀 하나 본 저인데...

    신품 유치하고 오글거리고 하는 건 아는데...

    장동건이 왜 그리 멋진건지...ㅎㅎㅎㅎ
    검은 피부와 그윽히, 작정하고 김하늘 바라보는 모습에
    가슴이 떨립니다.
    목소리까지 좋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런......ㅋ

  • 4. 은희가 정록에게
    '12.7.1 8:34 AM (203.226.xxx.29)

    자기 온거 너만 알고 있으라고
    늘 옛날부터 여우처럼 네 남자에게 어장관리하며 모두를 쥐락펴락하며 자기만 좋아한걸로 오해하게 만들지 않앗을까
    지금남자들은 내아이일까보단 서로 다른 친구의 아이일까 의심품는 상황아닐까
    견국 네사람과 관계없는 다른 이의 아이 아닐까 ㅋ

  • 5. ......
    '12.7.1 10:49 AM (118.219.xxx.64)

    그동안 김은숙작품은 대본빨이 아니라 배우연기빨로 버텨왔는데 이제 뽀록나는 느낌이에요 장동건 보니 현빈은 연기의 신같아요

  • 6. ...
    '12.7.1 11:47 AM (222.109.xxx.26)

    처음 장동건 때문에 보기 시작 했고
    장동건 연기에 실망 했고그러나 장동건 표정, 몸매, 마음까지
    보여서 내용도, 배우들 연기도 무시 하고
    장동건 실컷 즐기고 있어요.
    현빈도 좋지만 장동건 정말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711 한선교 오른쪽 볼에 멍든거 같아요.ㅋㅋㅋ.jpg 24 ㅎㅎ 2012/11/06 12,566
175710 강정마을주민들 3명중 1명꼴로 자살충동 2 2012/11/06 1,115
175709 4학년 여아 얼굴 점 언제 빼는게 3 좋을까요 2012/11/06 1,221
175708 이가방 메이커좀 알려주세요 2 Kk 2012/11/06 1,091
175707 김지하 까지... 20 타는목마름 2012/11/06 2,950
175706 남자들 참 눈치없지안나요? ㄴㅁ 2012/11/06 1,094
175705 아내보고 말대답 하지 말랍니다. 24 .. 2012/11/06 3,475
175704 (급질)인터넷으로 물건 구입 하려는데 결제창이 반만 보여요 3 땡글이 2012/11/06 1,322
175703 응답하라 1997 한 회가 27분 맞나요??? 3 질문 2012/11/06 1,597
175702 사골 기름으로 막힌 씽크대, 여러분 도움으로 뚫렸어요 4 씽크대 2012/11/06 5,373
175701 사과 품종 잘아세요? 3 궁금해요 2012/11/06 1,392
175700 딸만 있는 집은 정말 무시 당하나요? 34 아들유세 2012/11/06 5,233
175699 40대, 위 내시경 꼭 해야겠죠? 6 ... 2012/11/06 1,891
175698 안철수 출마 이후의 성과 7 그렇네요 2012/11/06 1,178
175697 결혼할때 착하다는거 중요하나요? 10 ㄴㅁ 2012/11/06 2,707
175696 아이가 홈스테이를하고 있는데요 4 ... 2012/11/06 1,425
175695 11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06 1,146
175694 전세집 계약할때 계약자가 대리인인경우 위임장받을때 궁금한 사항이.. 5 부동산 2012/11/06 1,965
175693 민주통합당에 이런 분도 계시군요 .... 4 친절하자 2012/11/06 2,621
175692 이 이름에 한자는 어떤거쓰나요? 2 2012/11/06 2,007
175691 한 눈에 살펴보는 2012 대선후보 정책 비교표 1 티티카카 2012/11/06 851
175690 전 일복이 있나 봐요 1 ,,, 2012/11/06 1,022
175689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 까페 좀 추천해주세요. 1 사과 2012/11/06 1,199
175688 불산 피해지역 과일 12 몰라서..... 2012/11/06 2,672
175687 제수씨 칭찬하는게 지나친거 같아요 13 바간 2012/11/06 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