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글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관과 신사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네요
중학교 올라가서 단체관람으로 보게 된 영화인데요
43살이 된 지금도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그래서인지 텔레비전에서 접하게 되면 채널을 돌리지 못하고 다시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예요
오늘도 텔레비전을 돌리다가 나오길래
기말고사 준비하는 아이들까지 불러 같이 봤네요
혹 [사관과 신사 ] 저처럼 오랜 여운으로 기억하는 분 계실까요?
여러글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관과 신사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네요
중학교 올라가서 단체관람으로 보게 된 영화인데요
43살이 된 지금도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그래서인지 텔레비전에서 접하게 되면 채널을 돌리지 못하고 다시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예요
오늘도 텔레비전을 돌리다가 나오길래
기말고사 준비하는 아이들까지 불러 같이 봤네요
혹 [사관과 신사 ] 저처럼 오랜 여운으로 기억하는 분 계실까요?
저 기억나요 중학교2학년 어느 비오는 일요일 오전 반친구 2명과 함께 봤어요.그때부터 리차드기어는 저의 영원한 이상형이 되었네요ㅎㅎ데보라 욍거.또 교관역 이었던 루이 고샛주니어도 인상적이었구요.저도 아직까지 그 영화 잊지못해요^^
서대문 화양극장 뒤에있던 '푸른극장'이라는 곳에서 봤는데 그날 관람객이 스무명이 채 안됐던거 같아요..ㅎㅎ
그당시 중학생 단체관람으로는
내용도 그렇고 좀 야한 영화 아닌가요?
신기해요 ᆢ
저희학교는 하도 재미없는거만
단체관람 해서리 ㅠ
14.46님/오 마네킨!!너무 유쾌한 영화였죠 전 그냥 친구들하고 명동 코리아극장에서 봤던거 같아요 ㅋㅋ
손... 번쩍 !!!!!
그런데 원글님은 어디서 보셨나요?
저는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