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로 오랫만에 s백화점에 쇼핑을 갔었답니다. 남편이 전부터 사준다고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샀어요. 그리 비싸진 않고 실용적인 걸로다가... 그래도 제가 이제껏 산것중에 쫌 비샀어요^^
근데 같은 몰에서 검색을 했는데 가격이 무려 이십만원이나 차이가 나서 심장이 벌렁거리더라고요.
5~10까진 이해하겠어요. 개런티 카드 있고 없고 차이가 나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요~~
손잡이 비닐은 제거한 상태인데 이거 가지고 가면 반품해 줄까요~~
너무 가슴이 쓰려요. 잠이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