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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사의 품격 넘 유치해요..

왕유치 조회수 : 14,634
작성일 : 2012-06-30 23:15:04

 

 

정말 유치해서 못보겠어요..

 

어휴..

 

그것이 알고싶다 보려고 기다렸다 그냥 봤는데..정말 유치해요..

 

이런거 쓰고 회당 천몇백만원 받는거..정말 어이없는 돈이에요

 

 

 

 

IP : 121.130.xxx.228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0 11:16 PM (116.40.xxx.243)

    시크릿가든 작가가 맞는지... 정말 너무 심해요

  • 2. 캬ㄹㄹ
    '12.6.30 11:17 PM (116.126.xxx.144)

    전 너무 재밌던데.. 막 감정이입되고.

  • 3. ..
    '12.6.30 11:17 PM (121.139.xxx.226)

    가끔 보는데 정말 손발이 오그라든다란 말이 뭔지를 보여주네요.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야말로 소름이 쫙 돋아요.ㅋㅋ
    저하고는 안맞는거 같아요.
    그 맛으로 본다는 사람도 많지만요.

  • 4. ..
    '12.6.30 11:18 PM (218.235.xxx.31)

    전 그 작가 파리의 연인 뒤로는 바이바이....
    대사가 완전 문어체에 어색한 대사를 위한 대사를 치고....어기지스러움.... 유치만발이죠....

  • 5. 대사들
    '12.6.30 11:19 PM (121.130.xxx.228)

    왕유치해요..

    어휴..

    저런거 작정하고 쓰면 개나소나 다 쓸법한 대본이에요

  • 6.
    '12.6.30 11:21 PM (203.226.xxx.140)

    재밌는 나는 뭐지..?ㅎ

  • 7. ...
    '12.6.30 11:21 PM (1.247.xxx.247)

    f4 한국판을 만들고 싶었던듯

  • 8. ㅋㅋㅋㅋㅋ
    '12.6.30 11:21 PM (203.236.xxx.253)

    만화같아요 느끼해.ㅋㅋㅋ

  • 9. ..
    '12.6.30 11:30 PM (1.245.xxx.175)

    전체적으로 재미없는 편은 아닌데,
    중간중간에 무리수 설정들이 못참게해요 ㅜㅜ

    지난번 유리창 키스가 그랬고, 오늘은 수시로..ㅡㅡ;;
    왜왜 적정선을 모르고 그렇게ㅋㅋㅋ 하아~

  • 10. 새벽5시
    '12.6.30 11:30 PM (121.186.xxx.243)

    나와 아주 먼 나라의 이야기.
    재게 장동건은 아랍왕자 ㅋㅋㅋ. 매력있는 남자로 안보여서 장동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잘 안보게 되는데. 몇회 봤는데 그저그래서 안보게 되네요.ㅋ

  • 11. .. .
    '12.6.30 11:30 PM (203.236.xxx.251)

    중년 F4 요

  • 12. 맞아요
    '12.6.30 11:32 PM (125.181.xxx.2)

    넘 유치해요. 오글거려 못 보겠어요.

  • 13. 갈수록
    '12.6.30 11:35 PM (222.251.xxx.89)

    오글거리고 유치해 지네요.

  • 14. 하하.
    '12.6.30 11:42 PM (118.216.xxx.220)

    주말 내내 아이들 등살에 자리에 한번 제대로 앉아보지도 못하다가

    그나마 애들 잠들면 1시간 동안 현실을 잊고 드라마에 빠졌다 나옵니다.

    뭐. 너무 동화같으니 그저 동화구나 싶어 지적질도 안되던데..

    저희 부부는 놓친거 VOD 유료로 보기도 합니다.

    개인 취향은 어쩔 수 없지만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는데

    동물도 쓸 수 있다는 얘기는 좀 자제하는 걸로...

  • 15. 내가
    '12.6.30 11:43 PM (211.206.xxx.4)

    나이먹어서 그런게 아니네요.
    완전 유치짬뽕 설정들..
    완~전 오글오글 거립니다.

  • 16. ㅠㅠ
    '12.6.30 11:44 PM (211.246.xxx.15)

    하도 말이많아 오늘 일부러 함 봤어요..
    오글거려도 뭥미.. 하는 장면도 허벅지 찔러가며 참았는데
    10분 못 넘기고 돌렸네요..
    전 장동건.. 오늘부터 버렸어요...

  • 17. ....
    '12.6.30 11:44 PM (122.34.xxx.15)

    요샌 글두 초반보단 재밌는데 40살한테 순정만화 오글대사를 떠넘기는건 좀 그렇네요..ㅋㅋ

  • 18. 저도
    '12.6.30 11:45 PM (183.97.xxx.209)

    보기가 힘들 정도로 유치하게 여겨져요.
    도대체 왜 저런 드라마를...^^;;;

  • 19. 동감
    '12.6.30 11:48 PM (218.237.xxx.83)

    현실에서 속옷 사러 갔다가 저렇게 노래 길게 부르며 안무까지 하며 노는 친구는 없으리라 봅니다.
    오늘 첨으로 한 10여분 봤는데 정말 손이 오글거려 못봐주겠더군요. 제 취향 절대 아님..

  • 20. ;;;;
    '12.6.30 11:53 PM (175.197.xxx.187)

    파리의 연인, 씨티홀, 시크릿가든이 Best3 같구요,
    시크릿가든의 영광이후...작가가 달나라로 갔던지, 혹은 매널리즘인지...
    암튼 이번건 뭐 완전 졸작이네요.-_-
    캐스팅부터 에피소드까지 완전 오글오글....과유불급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고있어요.
    그냥 볼거없어 채널을 맞춰놓긴 하는데....참, 유치하고 손발이 오그라든다 싶은건 어쩔 수 없네요.
    정말 속옷가게에서 노래부를때 저 여자들이 미쳤나 싶게 민망하고...
    뭐니뭐니해도 최고봉은 유리창키스니 뭐니.....-_-;;;;
    거품키스 흥해서 뭔가 이슈꺼리를 또 만들고 싶었나본데 여하튼 실패!!!!!!!!!!!
    어쩌다 도를 지나치지않은 괜찮은 장면이나 김은숙 작가 특유의 대사빨이 있을땐...
    이번엔 주인공이 제대로 못살리고 있고요. 역시 실패!!

  • 21. 난좋은데
    '12.6.30 11:57 PM (112.154.xxx.49)

    난대사하나하나 놓치고싶지않을만큼좋은데,,아빠찾으러왔다는 아이는 기야말로아이로보여서,,, 울딸은꽃중년이라네요.

  • 22. 새벽5시
    '12.6.30 11:57 PM (121.186.xxx.243)

    어느 카페에서 글을 보았는데 그래서 모 pd가 대본을 보고 모 작가에게 "이게 최선입니까? " 했다는 전설이 있던데요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

  • 23. ...
    '12.6.30 11:59 PM (218.52.xxx.230)

    근데 ... 제 실제 삶이랑 좀 비슷해요. 근데 솔직히 귀여울줄 알았는데 김하늘이 저러는데도 보기힘든데...
    혹 저를 지나쳤던 행인 분들 죄송합니다. 물론 김하늘 보다 어리긴하지만... 앞으로 절대 안할게요. 죄송해요. 아효 오늘 보느라 혼났네요 ㅠ

  • 24. ....
    '12.7.1 12:01 AM (121.134.xxx.90)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도 유치찬란이더니 작가가 그 틀을 못벗어나는듯~

  • 25. 오늘이 젤 심하네요
    '12.7.1 12:02 AM (112.154.xxx.153)

    매번 이시간 케이블이고 뭐고 볼께 너무 없어 걍 보곤 헀는데

    정말 메아리 징징거리는거 짱나고
    무슨 마흔 넘은 남자들이 같이 모여서 이혼으로 의논하고 비현실적
    그리고 장동건 김하늘과 사귀기로 해놓고 무슨 조약처럼 어떻게 어떻게 한다는 조항 읊어 대고
    다른 채널 돌리면서 봤는데도 정말 못봐주겠더군요

    이 작가 노처녀인가요?
    노처녀를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무슨 연애한번 못해보고 연애에 괴상한 로망있는 여자가 쓴 극본같아요

  • 26. 어수선스럽고
    '12.7.1 12:03 AM (220.76.xxx.132)

    너무 억지스러워요..
    견디고 10분보기 힘들어요..

  • 27. 흠냐
    '12.7.1 12:05 AM (121.134.xxx.135)

    전 그래도 장동건 보는 맛에 재밌게 보고자 노력중. ㅎ

  • 28. 흠...
    '12.7.1 12:06 AM (58.123.xxx.137)

    시티홀을 썼던 작가가 이런 드라마를 썼다는 게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그 드라마는 진짜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였는데... ㅠ.ㅠ

  • 29. ....
    '12.7.1 12:07 AM (183.91.xxx.35)

    빅도 만화같이 유치한데, 차라리 빅이 더 나은거 같아요.

  • 30. ..
    '12.7.1 12:09 AM (1.245.xxx.175)

    그래도 지난주까지는 참을만했는데 오늘은 ㄷㅗ저히 다들 못참는듯한 분위기ㅋㅋ
    정말 내가 다 부끄러워서 고개 숙였잖아요 ㅜㅜ
    속옷가게에서 생쑈ㅎㅎ
    드라마가 아무리 비현실적이라해도 보는 사람 민망하게는 설정하지맙시다~ ㅋㅋ

  • 31. 우찌
    '12.7.1 12:10 AM (203.226.xxx.29)

    매번 홈런을 날리나요?
    지난번 시가의 흥행으로
    이번에도 비슷한 컨셉으로 가려다 ㅋ
    것보다 멜로 장르 특성이 40대에겐 무리수 아닐까
    오늘 이리 까다가도
    낼 달달씬 하나 투척함 또 흥분의 도가니될걸

  • 32. 귀염이0217
    '12.7.1 12:14 AM (119.71.xxx.8)

    전 너무 재미있던데요.
    다시 연예하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

  • 33. 근데
    '12.7.1 12:20 AM (123.213.xxx.74)

    섹스엔드시티도 유치한 장면 많이 나오는데 재미있잖아요...
    현실과 조금은 달라야 보는 재미가 있어서 전 좋드라구요.
    나이드니 이제 걍 유치한게 좋아요. 머리 안아프고.. ㅠㅠ

  • 34. steal
    '12.7.1 12:29 AM (101.235.xxx.34)

    작가 기혼이에요. 애도 있음. 시가때 남편이 딸한테 극중 이름으로 받아쓰기 시킨거 트윗으로 올라오고 그랬어여.

  • 35. steal
    '12.7.1 12:31 AM (101.235.xxx.34)

    전 외려 평범하게 사는 유부녀라 이런 만화같은 로맨스 판타지를 쓸 수 있지 싶네요.

  • 36. 어부바
    '12.7.1 12:32 AM (110.70.xxx.82)

    속옷가게 장면 저만 오글거린건 아니었군요@.@ 남친이 여자들 원래 저렇게 노는거냐고 하던데 정말 꽥입니다용

  • 37. 오늘꺼
    '12.7.1 12:33 AM (58.233.xxx.174)

    아직 못 봐서..이 반응이ㅎㅎㅎ
    요즘 신사의 품격, 빅 챙겨 보느라 좋은데

  • 38. ..
    '12.7.1 12:41 AM (121.139.xxx.226)

    시크릿가든도 대사만 놓고보면 더 오글거리는데
    배우들이 대본을 잘 살려서 그나마 참을만 했거든요.
    신품은 배우들 연기조차 뭐가 부족해요.
    그래서 오글거림만 부각되고 아마 배우들도 연기하면서 미칠 듯 부끄러울 것 같아요.

  • 39. 안수연
    '12.7.1 1:18 AM (211.246.xxx.166)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는 걸로222222
    뭐 추적자같은 드라마도 있는거고 유령도 그렇구 평일내 힘든 드라마 보다가 주말엔 이런 유치한 드라마도 봐주고 . 전 막장아니구 내용다
    깨알같이 소소한 재미줘서 좋은데요
    그나이에 그렇게 유치하기두 힘들껀데. 배우들
    나름 잘 소화하는것 같아요

  • 40. ..........
    '12.7.1 1:42 AM (175.215.xxx.239)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는걸로333333333
    진짜 미추어버리게 재밌는데........
    화장실 가는것도 참는데......
    취존....

  • 41. 유치한걸 떠나
    '12.7.1 2:26 AM (211.234.xxx.213)

    남자 넷 너무 꼬질꼬질해요.
    장동건은 고소영의 남자로 느껴져서인지
    김하늘과 달달함이 전혀 안 느껴짐

  • 42. 흐음
    '12.7.1 2:40 AM (1.177.xxx.54)

    제가 시크릿 가든은 오글거려서 안봤거든요
    아무리 봐도 컨셉이나 전개나..시크릿가든과 신품은 비슷해요
    거기서 거기.
    근데 전 신품을 봐요..아마도 내 취향은 제 나이와 비슷한 또래 보는게 더 편안? 해서.

  • 43. 미투
    '12.7.1 3:00 AM (175.212.xxx.31)

    저두 2회 보다가 여자 꼬시기 드라마 같아서 관뒀네요
    가끔씩 채널 돌리다가 보면
    역시 여자, 남자 꼬시기 작업하고 있네요

  • 44. ^^
    '12.7.1 4:10 AM (118.221.xxx.188)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신사의 품격 넘 유치해요.. 왕유치 | 조회수 : 5,114 작성일 : 2012-06-30 23: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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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유치해서 못보겠어요..



    어휴..



    그것이 알고싶다 보려고 기다렸다 그냥 봤는데..정말 유치해요..



    이런거 쓰고 회당 천몇백만원 받는거..정말 어이없는 돈이에요









    IP : 121.130.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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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6.30 11:16 PM (116.40.xxx.243) 시크릿가든 작가가 맞는지... 정말 너무 심해요


    2. 캬ㄹㄹ'12.6.30 11:17 PM (116.126.xxx.144) 전 너무 재밌던데.. 막 감정이입되고.


    3. ..'12.6.30 11:17 PM (121.139.xxx.226) 가끔 보는데 정말 손발이 오그라든다란 말이 뭔지를 보여주네요.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야말로 소름이 쫙 돋아요.ㅋㅋ
    저하고는 안맞는거 같아요.
    그 맛으로 본다는 사람도 많지만요.


    4. ..'12.6.30 11:18 PM (218.235.xxx.31) 전 그 작가 파리의 연인 뒤로는 바이바이....
    대사가 완전 문어체에 어색한 대사를 위한 대사를 치고....어기지스러움.... 유치만발이죠....


    5. 대사들'12.6.30 11:19 PM (121.130.xxx.228) 왕유치해요..

    어휴..

    저런거 작정하고 쓰면 개나소나 다 쓸법한 대본이에요


    6. .....'12.6.30 11:19 PM (125.176.xxx.84) 저도,,도무지 1분을 못 넘기겠어요 그 4명도 못봐주겠고 여자들도 못봐주겠고..


    7. ㅋ'12.6.30 11:21 PM (203.226.xxx.140) 재밌는 나는 뭐지..?ㅎ


    8. ...'12.6.30 11:21 PM (1.247.xxx.247) f4 한국판을 만들고 싶었던듯


    9. ㅋㅋㅋㅋㅋ'12.6.30 11:21 PM (203.236.xxx.253) 만화같아요 느끼해.ㅋㅋㅋ


    10. ..'12.6.30 11:30 PM (1.245.xxx.175) 전체적으로 재미없는 편은 아닌데,
    중간중간에 무리수 설정들이 못참게해요 ㅜㅜ

    지난번 유리창 키스가 그랬고, 오늘은 수시로..ㅡㅡ;;
    왜왜 적정선을 모르고 그렇게ㅋㅋㅋ 하아~


    11. 새벽5시'12.6.30 11:30 PM (121.186.xxx.243) 나와 아주 먼 나라의 이야기.
    재게 장동건은 아랍왕자 ㅋㅋㅋ. 매력있는 남자로 안보여서 장동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잘 안보게 되는데. 몇회 봤는데 그저그래서 안보게 되네요.ㅋ


    12. .. .'12.6.30 11:30 PM (203.236.xxx.251) 중년 F4 요


    13. ㅇㅇ'12.6.30 11:31 PM (115.161.xxx.51) 전 시크릿 가든도 유치해서 못봤어요.;; 오글오글


    14. 맞아요'12.6.30 11:32 PM (125.181.xxx.2) 넘 유치해요. 오글거려 못 보겠어요.


    15. 갈수록'12.6.30 11:35 PM (222.251.xxx.89) 오글거리고 유치해 지네요.


    16. 하하.'12.6.30 11:42 PM (118.216.xxx.220) 주말 내내 아이들 등살에 자리에 한번 제대로 앉아보지도 못하다가

    그나마 애들 잠들면 1시간 동안 현실을 잊고 드라마에 빠졌다 나옵니다.

    뭐. 너무 동화같으니 그저 동화구나 싶어 지적질도 안되던데..

    저희 부부는 놓친거 VOD 유료로 보기도 합니다.

    개인 취향은 어쩔 수 없지만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는데

    동물도 쓸 수 있다는 얘기는 좀 자제하는 걸로...


    17. 내가'12.6.30 11:43 PM (211.206.xxx.4) 나이먹어서 그런게 아니네요.
    완전 유치짬뽕 설정들..
    완~전 오글오글 거립니다.


    18. ㅠㅠ'12.6.30 11:44 PM (211.246.xxx.15) 하도 말이많아 오늘 일부러 함 봤어요..
    오글거려도 뭥미.. 하는 장면도 허벅지 찔러가며 참았는데
    10분 못 넘기고 돌렸네요..
    전 장동건.. 오늘부터 버렸어요...


    19. ....'12.6.30 11:44 PM (122.34.xxx.15) 요샌 글두 초반보단 재밌는데 40살한테 순정만화 오글대사를 떠넘기는건 좀 그렇네요..ㅋㅋ


    20. 저도'12.6.30 11:45 PM (183.97.xxx.209) 보기가 힘들 정도로 유치하게 여겨져요.
    도대체 왜 저런 드라마를...^^;;;


    21. 동감'12.6.30 11:48 PM (218.237.xxx.83) 현실에서 속옷 사러 갔다가 저렇게 노래 길게 부르며 안무까지 하며 노는 친구는 없으리라 봅니다.
    오늘 첨으로 한 10여분 봤는데 정말 손이 오글거려 못봐주겠더군요. 제 취향 절대 아님..


    22. ;;;;'12.6.30 11:53 PM (175.197.xxx.187) 파리의 연인, 씨티홀, 시크릿가든이 Best3 같구요,
    시크릿가든의 영광이후...작가가 달나라로 갔던지, 혹은 매널리즘인지...
    암튼 이번건 뭐 완전 졸작이네요.-_-
    캐스팅부터 에피소드까지 완전 오글오글....과유불급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고있어요.
    그냥 볼거없어 채널을 맞춰놓긴 하는데....참, 유치하고 손발이 오그라든다 싶은건 어쩔 수 없네요.
    정말 속옷가게에서 노래부를때 저 여자들이 미쳤나 싶게 민망하고...
    뭐니뭐니해도 최고봉은 유리창키스니 뭐니.....-_-;;;;
    거품키스 흥해서 뭔가 이슈꺼리를 또 만들고 싶었나본데 여하튼 실패!!!!!!!!!!!
    어쩌다 도를 지나치지않은 괜찮은 장면이나 김은숙 작가 특유의 대사빨이 있을땐...
    이번엔 주인공이 제대로 못살리고 있고요. 역시 실패!!


    23. ...'12.6.30 11:55 PM (122.36.xxx.137)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는 걸로


    24. 난좋은데'12.6.30 11:57 PM (112.154.xxx.49) 난대사하나하나 놓치고싶지않을만큼좋은데,,아빠찾으러왔다는 아이는 기야말로아이로보여서,,, 울딸은꽃중년이라네요.


    25. 새벽5시'12.6.30 11:57 PM (121.186.xxx.243) 어느 카페에서 글을 보았는데 그래서 모 pd가 대본을 보고 모 작가에게 "이게 최선입니까? " 했다는 전설이 있던데요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


    26. ...'12.6.30 11:59 PM (218.52.xxx.230) 근데 ... 제 실제 삶이랑 좀 비슷해요. 근데 솔직히 귀여울줄 알았는데 김하늘이 저러는데도 보기힘든데...
    혹 저를 지나쳤던 행인 분들 죄송합니다. 물론 김하늘 보다 어리긴하지만... 앞으로 절대 안할게요. 죄송해요. 아효 오늘 보느라 혼났네요 ㅠ


    27. ....'12.7.1 12:01 AM (121.134.xxx.90)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도 유치찬란이더니 작가가 그 틀을 못벗어나는듯~


    28. 오늘이 젤 심하네요'12.7.1 12:02 AM (112.154.xxx.153) 매번 이시간 케이블이고 뭐고 볼께 너무 없어 걍 보곤 헀는데

    정말 메아리 징징거리는거 짱나고
    무슨 마흔 넘은 남자들이 같이 모여서 이혼으로 의논하고 비현실적
    그리고 장동건 김하늘과 사귀기로 해놓고 무슨 조약처럼 어떻게 어떻게 한다는 조항 읊어 대고
    다른 채널 돌리면서 봤는데도 정말 못봐주겠더군요

    이 작가 노처녀인가요?
    노처녀를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무슨 연애한번 못해보고 연애에 괴상한 로망있는 여자가 쓴 극본같아요


    29. 어수선스럽고'12.7.1 12:03 AM (220.76.xxx.132) 너무 억지스러워요..
    견디고 10분보기 힘들어요..


    30. 흠냐'12.7.1 12:05 AM (121.134.xxx.135) 전 그래도 장동건 보는 맛에 재밌게 보고자 노력중. ㅎ


    31. 흠...'12.7.1 12:06 AM (58.123.xxx.137) 시티홀을 썼던 작가가 이런 드라마를 썼다는 게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그 드라마는 진짜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였는데... ㅠ.ㅠ


    32. .... '12.7.1 12:07 AM (183.91.xxx.35) 빅도 만화같이 유치한데, 차라리 빅이 더 나은거 같아요.


    33. ..'12.7.1 12:09 AM (1.245.xxx.175) 그래도 지난주까지는 참을만했는데 오늘은 ㄷㅗ저히 다들 못참는듯한 분위기ㅋㅋ
    정말 내가 다 부끄러워서 고개 숙였잖아요 ㅜㅜ
    속옷가게에서 생쑈ㅎㅎ
    드라마가 아무리 비현실적이라해도 보는 사람 민망하게는 설정하지맙시다~ ㅋㅋ


    34. 우찌'12.7.1 12:10 AM (203.226.xxx.29) 매번 홈런을 날리나요?
    지난번 시가의 흥행으로
    이번에도 비슷한 컨셉으로 가려다 ㅋ
    것보다 멜로 장르 특성이 40대에겐 무리수 아닐까
    오늘 이리 까다가도
    낼 달달씬 하나 투척함 또 흥분의 도가니될걸


    35. 귀염이0217'12.7.1 12:14 AM (119.71.xxx.8) 전 너무 재미있던데요.
    다시 연예하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


    36. 근데'12.7.1 12:20 AM (123.213.xxx.74) 섹스엔드시티도 유치한 장면 많이 나오는데 재미있잖아요...
    현실과 조금은 달라야 보는 재미가 있어서 전 좋드라구요.
    나이드니 이제 걍 유치한게 좋아요. 머리 안아프고.. ㅠㅠ


    37. steal'12.7.1 12:29 AM (101.235.xxx.34) 작가 기혼이에요. 애도 있음. 시가때 남편이 딸한테 극중 이름으로 받아쓰기 시킨거 트윗으로 올라오고 그랬어여.


    38. steal'12.7.1 12:31 AM (101.235.xxx.34) 전 외려 평범하게 사는 유부녀라 이런 만화같은 로맨스 판타지를 쓸 수 있지 싶네요.


    39. 어부바'12.7.1 12:32 AM (110.70.xxx.82) 속옷가게 장면 저만 오글거린건 아니었군요@.@ 남친이 여자들 원래 저렇게 노는거냐고 하던데 정말 꽥입니다용


    40. 오늘꺼'12.7.1 12:33 AM (58.233.xxx.174) 아직 못 봐서..이 반응이ㅎㅎㅎ
    요즘 신사의 품격, 빅 챙겨 보느라 좋은데


    41. ..'12.7.1 12:41 AM (121.139.xxx.226) 시크릿가든도 대사만 놓고보면 더 오글거리는데
    배우들이 대본을 잘 살려서 그나마 참을만 했거든요.
    신품은 배우들 연기조차 뭐가 부족해요.
    그래서 오글거림만 부각되고 아마 배우들도 연기하면서 미칠 듯 부끄러울 것 같아요.


    42. 안수연'12.7.1 1:18 AM (211.246.xxx.166)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는 걸로222222
    뭐 추적자같은 드라마도 있는거고 유령도 그렇구 평일내 힘든 드라마 보다가 주말엔 이런 유치한 드라마도 봐주고 . 전 막장아니구 내용다
    깨알같이 소소한 재미줘서 좋은데요
    그나이에 그렇게 유치하기두 힘들껀데. 배우들
    나름 잘 소화하는것 같아요


    43. 유치해요'12.7.1 1:41 AM (211.201.xxx.237) 지금 신사의 품격도 그렇고 시크릿가든과 파리의 연인은 한번보면 재밌지만 두번보면 유치해서 못보겠더군요.

    이 김은숙작가의 특징이 두번볼 드라마를 못만든다는게 특징인듯 싶어요.
    깊이없고 유치찬란한게 특징인듯...


    44. ..........'12.7.1 1:42 AM (175.215.xxx.239)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는걸로333333333
    진짜 미추어버리게 재밌는데........
    화장실 가는것도 참는데......
    취존....


    45. 유치한걸 떠나'12.7.1 2:26 AM (211.234.xxx.213) 남자 넷 너무 꼬질꼬질해요.
    장동건은 고소영의 남자로 느껴져서인지
    김하늘과 달달함이 전혀 안 느껴짐


    46. 흐음'12.7.1 2:40 AM (1.177.xxx.54) 제가 시크릿 가든은 오글거려서 안봤거든요
    아무리 봐도 컨셉이나 전개나..시크릿가든과 신품은 비슷해요
    거기서 거기.
    근데 전 신품을 봐요..아마도 내 취향은 제 나이와 비슷한 또래 보는게 더 편안? 해서.


    47. 미투 '12.7.1 3:00 AM (175.212.xxx.31) 저두 2회 보다가 여자 꼬시기 드라마 같아서 관뒀네요
    가끔씩 채널 돌리다가 보면
    역시 여자, 남자 꼬시기 작업하고 있네요


    1. ^^'12.7.1 4:09 AM (118.221.230.188)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 가는게 막 아깝고
    끝나지마라 하면서 보는 나는 뭘까??
    20대 장동건 30대 장동건 관심도 없다가
    이제야 장동건이 괜히 장동건이 아니구나 하는 나는??
    40이 넘어 이렇게 마음 설레는 드라마는 20대 이후
    처음인 나는?
    드라마가 너무 재밌어서 별로라는 이런 글에
    막 아니라는 편드는 글 올리고 싶은 나는?

  • 45. ......
    '12.7.1 9:13 AM (211.36.xxx.8)

    윗분 왜 글하고 댓글을 고대로 복사해서 댓글에 쓰시는거예요? 내 댓글만 남김되지 핸폰으로 보는데 스크롤 계속 내려야해서 짱나네요 글 바로 밑에도 목록보기 버튼 만들어주삼 아나

  • 46. 마법의성
    '12.7.1 9:45 AM (211.60.xxx.151)

    저두그닥 장동건좋구 김수로 좋은데 좀 유치뽕이라는....

  • 47. 왕 유치하긴하죠
    '12.7.1 10:15 AM (1.240.xxx.245)

    인물들 자체도 유치하고...드라마 구성도 그렇고...저는 한 회도 끝까지 보질 못했네요...

  • 48. 솔직히..
    '12.7.1 10:34 AM (183.98.xxx.7)

    시크릿가든도 유치해서 안 봤는데..신사의 품격은 더 유치함..

  • 49. 어머나
    '12.7.1 10:38 AM (118.45.xxx.30)

    동건이 나오면 만족하는 걸로~

  • 50. 무비짱
    '12.7.1 11:10 AM (112.184.xxx.175)

    작가가 옛날 순정만화 스타일인듯...ㅎㅎ
    그래서 완전 조으다.

    난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데 유치찬란한 스타일...
    꼭 옛날 선생님 모르게 순정만화 볼때의 그 느낌이랄까...ㅋㅋㅋ

  • 51. ..
    '12.7.1 11:16 AM (203.100.xxx.141)

    진짜 유치하긴 하네요.
    김하늘 연기도 좀 안습이고......


    근데.....댓글 복사해서 넣으신 분.........왜 그러신 거예요????
    다음 부터 그러지 마세요~!!!!!

    보는 사람 피곤해요.

  • 52. ...
    '12.7.1 11:16 AM (220.127.xxx.170)

    일단 비쥬얼이 영 아니라,,장동건 김수로 다들 너무 아저씨같아서
    내용도 소름돋게 유치하고.
    대사가 정말 아니더군요.
    차라리 저도 빅이 유치해도 주인공들이 젊고 이뻐서 더 좋네요.

  • 53. 유치한맛에
    '12.7.1 11:25 AM (211.207.xxx.90)

    보는데 진지한거 보고 싶으면 진지한 드라마 찾아서 보면 되죠.
    개나 소나 다쓰는 대본 님도 한번 써보세요.
    개도 쓰고 소도 쓰는데 사람이 방구석에서 뭐하세요.

  • 54. ..
    '12.7.1 11:26 AM (203.100.xxx.141)

    윗님 시청 감상평도 못 하고 사나요???

  • 55. 시티홀
    '12.7.1 12:01 PM (202.156.xxx.15)

    저에게도 시티홀은 최고중 하나에요. 온에어. 시티홀. 시크릿 까지는 정말 좋았은데...
    작가가 한 스타일로 히트 치니까 자기도 모르게 오버 하고 있는것 같아요.
    임모 작가가 막장 복수극으로 히트쳐서 날이 갈수록 심한 드라마를 만들다 훅- 간 것 처럼 이 작가도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다음번에 더 심한 닭살 유치 드라마 나오면 시청자들 외면할듯.
    저도 이번것

  • 56. 시티홀
    '12.7.1 12:01 PM (202.156.xxx.15)

    까지는 재밋게 보고 있어요

  • 57. 시크릿
    '12.7.1 12:20 PM (59.15.xxx.47)

    은 잼게 봤는데 이건 머리가 아파서 못 보겠어요. 내용 하나도 안 들어오고,특히 장동건 대사 너무 싫어요. 말장난을 하려면 재밌게 하지, 따다다다 말만 많아요.

  • 58. ..
    '12.7.1 2:00 PM (118.33.xxx.213) - 삭제된댓글

    채널돌릴때마다 나오는 김하늘 사자코, 장동건은 얼굴이 너무 까맣고 피곤해보여요. ㅠㅠ

  • 59. 음...
    '12.7.1 2:40 PM (61.102.xxx.101)

    저 38살 아줌마인데요.
    아주 즐겁게 보는 1인입니다. 간혹...저런상황에서 김하늘이 받아치는 대사가 안 어울릴때가 있긴하지만..뭐
    드라마니까...하고 봅니다.
    그래도 앙탈부리는 40대 남자 귀엽네요.
    그리고 친한친구와 속옷 사서 노래 부를 수 있어요. 꼭 그 상황이란 건 아니지만 그럴때 있어요.
    사람들 시선 무시하고 ...ㅎㅎㅎㅎ 잼있는데요. 드라마에선 좀 길게 끌었지만요.^^

    너무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고..질투나고 그런걸 숨기지 않고 표현한게...유치한가요?
    남여 사이에? 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

  • 60. 쭈니맘
    '12.7.1 3:20 PM (58.234.xxx.161)

    전요...
    너무 재밌어서 일주일 내내 신사의 품격만 생각하고 있어요.
    연예의 감정이 새록새록 생각 나는게....
    띄엄띄엄 볼땐 뭐 이래?
    이랬는데 첨부터 쭈욱 보니... 완전 빠져들었어요.

  • 61. 드라마
    '12.7.1 3:41 PM (121.181.xxx.203)

    2년동안안봤는데 근2년만에 본드라마에요...진짜 제가웬만해선 잘안빠져드는데 이드라마 완전 몰입.ㅋㅋㅋ
    아 근데 장동건 넘멋져요..
    진짜... 초딩떄부터 팬인데 마냥좋네요.ㅋㅋㅋㅋㅋㅋ

  • 62. 가고또가고
    '12.7.1 4:09 PM (110.14.xxx.33)

    원글님완전동감!정말우웩~
    전개인적으로 시가팬일정도로 좋아하는작가인데
    안타깝네요
    정동건도너무안타깝고~~

  • 63. ...
    '12.7.1 5:35 PM (1.226.xxx.153)

    유치하기도 하지만 특히 장동건은 그 연륜에 그 어색한 연기는 뭐죠..
    점점 연기가 나아져야 하는거 아닌가??

  • 64. ..
    '12.7.1 5:55 PM (116.33.xxx.45)

    마흔 전후의 사람들을 모아놓고 그런 유치한 내용을 전개하니 몰입이 될리가요...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나름대로 캐리어 쌓아온 사람들이...

  • 65. 은호
    '12.7.1 6:06 PM (182.211.xxx.7)

    넘 재밌던데요. 어제 시작전에 농구하면서 마지막 승부 얘기 할 때 대사가 얼마가 재밌는지 혼자 보기 아까워 다른 방에 가서 아들에게 얘기했네요. 시크릿 가든보다 훨씬 덜 유치한데 왜 이런 글 계속 올라오나 정말 모르겠어요. 정통극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별로겠지만 로코치고는 참 재밌는데...

  • 66. 유치왕
    '12.7.1 7:27 PM (101.98.xxx.37)

    히트작 많은 작가라고는 알지만,
    이 작가님 드라마는 시티홀 딱 하나 괜찮다 했습니다.
    나머지는 너무 유치하고 말장난 같고...어쨌든 저랑은 안 맞더라구요.
    오글거림의 극치^^;

  • 67. ㅋㅋ
    '12.7.1 7:50 PM (112.72.xxx.169)

    우째요 저 유치짬뽕스탈인가봐요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입니다;;;

  • 68. 꾸꾸
    '12.7.1 9:14 PM (61.78.xxx.70)

    재미없거나 유치하면 보지마세요~~
    저도 유치한스탈인지 넘잼있어요

  • 69. ...
    '12.7.1 9:34 PM (219.240.xxx.80)

    저는 왜 김하늘 제자 김동혁 한테 꽂혀서 보는 걸까요....
    느무 멋있지 않나요??? ㅜㅜ

  • 70. ...
    '12.7.1 9:44 PM (112.149.xxx.61)

    40대 컨셉으로 한건 새롭고 좋았는데
    드라마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거 같아요...
    그냥 배우만 40대일뿐
    20대 나오는 애들 드라마랑 별반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40대를 어떻게 그려야할지 아직 감을 못잡은듯

  • 71. 넘넘
    '12.7.1 11:00 PM (112.214.xxx.165)

    재밋어요.
    전 시티홀이나 시크릿가든은 안 봤구요.
    근데 이름만 듣던 드라마를 이 작가가 쓴거라구요?
    역시네요.
    울남편이 저보다 더 꼭꼭 챙겨보고 있어요.
    오글거리고 닭살돋는 게 연애드라마죠.
    진지하지도 깊이도 없으면서 재미도 없는 닥터진보다 신사의 품격이 백배 천배 더 낫네요.
    다만 옥의 티라면 김수로요.
    극중 띠따 부자로 나오는 데 아무리 캐주얼이라도 넘 싼티나요.
    아무래도 인물도 옷발도 다른 3사람에 비하면 좀 떨어지는 듯.
    그래도 재밋으니 다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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