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 짱좋네요.물만드는 기계같고..ㅋ

얼음동동감주 조회수 : 3,999
작성일 : 2012-06-30 22:44:20
비와서 동생방이불이 눅눅..밤새도록 창문을 열고잤더라고요.
그래서 제습기틀고 문닫고 30분있다가 끄고 통봤더니 물이 많이 있더라구요.
눅눅하던 이불은 보송보송..
왜 진작 몰랐는지..휴..
소리는 시끄러워서 방문닫아야겠더라구요.
웅~소리나요.
거실에 창문다닫고 돌렸더니 끈적이던 마루가 10분정도 만에 보송.ㅜㅜ감동
에어컨제습기능은 끄자마자 다시눅눅해지거든요.
시원한건 좋지만.
암튼 제습기 강추요.ㅋ
근데 틀면 플라스틱 냄새같은게 좀 나요. 바람나오는 구멍에서요.
IP : 219.240.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꺼 사셨나요?
    '12.6.30 10:46 PM (183.102.xxx.111)

    저도 제습기 관심 많아요... 올해는 태풍도 많이 발생한다니,,, 필요할 것 같아요. 성능 좋고 오래가는 것으로 하나 장만하려고 해요.

  • 2. ㅋㅋ
    '12.6.30 10:54 PM (119.70.xxx.185)

    저도 작년 첨 쓸때 물만드는 기계 같다는생각했었는데...물버릴때마다 신기해요

  • 3. 얼음동동감주
    '12.6.30 11:07 PM (219.240.xxx.110)

    엘X요. 빨간색이요.

  • 4. 구두구두구두
    '12.6.30 11:17 PM (121.177.xxx.226)

    제습기 장말 좋죠?
    근데 좋다고 팍팍 틀다 전기세 폭탄 맞아요.
    저 작년에 드레스 룸에만 한달 동안 하루 서너시간씩 틀었는데 평소보담 십만원 더 나왔어요.
    물론 성능 생각해서 좀 큰걸로 샀습니다만...

  • 5. 얼음동동감주
    '12.6.30 11:25 PM (219.240.xxx.110)

    저도 그생각에 비올때 눅눅할때만 틀려구요.
    전기레인지쓰는지라 전기세에 민감해요.

  • 6. ㅂㅂ
    '12.7.1 12:12 A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하고 똑같은거 지난달에 사서 세번 틀었어요.
    오늘 오전에 안방 장농이랑 주방 씽크대 다 열고 두시간씩 돌렸더니
    습도도 낮아지고 물도 많이 생기고 좋네요.
    전기세 얼마 안나온다고들 하던데 혹시 몰라 심한날만 돌리게요.
    담달에 요금 비교해보고 적당히 사용해야겠어요.
    고민 많이 하고 샀는데 만족스럽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30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샬랄라 2012/08/10 1,090
139029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1,959
139028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484
139027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688
139026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1,255
139025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3,940
139024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997
139023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2012/08/10 2,009
139022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토 샬랄라 2012/08/10 826
139021 4살 아이 뭐라도 시키는게 좋을까요? 3 ... 2012/08/10 1,205
139020 MB “스페인·그리스 반면교사 삼아야”…보편적 복지 반대 16 ... 2012/08/10 1,803
139019 초등영어 고민입니다 1 초등영어 2012/08/10 1,319
139018 리듬체조 선수들요~ 12 궁금 2012/08/10 4,180
139017 데일리백으로 뭘 살까요? 2 40대중반 2012/08/10 2,844
139016 못믿을 대형 종합병원 음식점…무더기 위생 결함 1 샬랄라 2012/08/10 1,214
139015 집 전화벨이 울려서 받으면 삐ㅡ소리만 나요 6 짜증 2012/08/10 8,280
139014 고추가루요.. 4 임은정 2012/08/10 1,568
139013 갤럭시노트 아스팔트에 떨어뜨렸어요... ㅠ 5 ... 2012/08/10 2,489
139012 강원도여행 2 휴가 2012/08/10 1,300
139011 덜 절여진 김치 구제하는법 2 2012/08/10 1,233
139010 비행기 놓쳐서 돈백 버린 남편 진짜 욕나와요 21 ... 2012/08/10 13,032
139009 관찰력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7 놀라면 2012/08/10 10,338
139008 배우자는 같은 직장에서 만나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7 dma 2012/08/10 3,076
139007 나는 꼽사리다 17회-김두관후보의 경제공약 검증 4 나왔어요^^.. 2012/08/10 1,121
139006 남편과 대화하면 항상 싸움이 되요.조언좀부탁드려요. 17 대화 2012/08/10 3,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