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9회 56분 부터 3MC 이야기...
조금 더 재미있으려면 55분 부터 주기사의 김태촌 성대모사
3mc 사건이란?
1. 신동엽이 DY 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혁재,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등 스타급 대거 영입)
2. 신동엽이 1대주주-학교 선배가 2대주주로 둘이 가진지분으로 경영권 확보한 상태
3. 학교선배라는 사람이 배신때리고 다른 사람들과 연합하면서 신동엽 경영권 박탈
(단지 최대주주일뿐 그냥 소속사 연예인신분)
4. 그후 신동엽 지분을 제외한 55%의 지분을 팬텀 자회사에 넘기면서
팬텀자회사가 DY의 최대주주로 올라섬
5. 이후 DY를 포함한 회사들 싹다 흡수합병하면서 디초콜릿이라는 거대회사 탄생
6. 재기를 노리던 신동엽이 은경표와 연합하여 얼마전 디초콜릿 주식 매입하면서
경영권 확보에 나섰으나 소속사와 계약금 문제로 소송중인 상황에서 디초콜릿이
법원에 신청한 신동엽측 의결권 제한 받아들여짐에 따라 주총에서 힘도 못써보고 패배
(소송직전에 이미 디초콜릿에서 신동엽에게 계약해지 통보하고 쫓아냈음)
7. 이 과정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신동엽을 보면서 항상 측은한 생각이 들던 중에
디초콜릿이 유재석을 내세워 외주제작을 따내려는 등 수작을 부리자 개빡침.
8. 디초콜릿 입장에서는 패떳을 자기네가 제작 하는 상황에서 유재석이 무슨 힘이
있겠냐 더군다나 유재석은 물러터진 사람일거라 생각했겠지만 유재석은 패떳
때려치더라도 소속사에 구애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오늘 시상식에서 입증함
9. 신동엽과 디초콜릿 관계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유재석이
방송중에 대놓고 신동엽을 사장님이라고 했으니 디초콜릿 사람들은 보다가
리모콘 집어 던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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