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버스를 사촌형이 운전하고 저희가족이 어딘가 가고있다가 제가 똥을 참다참다 못참고 차를 세워
똥나오려는걸 힘들게참고 화장실을 찾았는데요. 그곳에 사람들이 여럿줄서있었어요
어렵사리 화장실들어가 화장실문잠기는게 고장난것같아 누가 문열다 똥누는거 들킬까불안불안
바지를 벗는순간 비엔나소세지같은 크기의 초록색똥이 튕겨서 여기저기 쏟아져서 놀랬구요
그걸 숨긴다고 손으로 만지며 숨겼어요
그리고 바지를 살짝빤다고 물에 적신거같은데 그걸 다시 입어도 그다지 찝찝하진 않았구요
처리를 하고 나오니 상당한 시간이걸렸는데 저를 내려준차는 없고 남편한테 전화걸어 혼날줄알았는데 남편이 기다리라고 다시 제가있는 곳으로
와서 만나는 꿈이에요
현제 저의 심리상태는 양호하구요 애들 시험기간이라 밤은 좀 부족하고
일주일전 500평땅을 조금 무리해서 계약을 한상태이고 10일뒤면 중도금과잔금을 한꺼번에 치를계획에있네요
이게 무슨꿈인지.....남편과 자녀와의 관계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