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에서 적나라한 정사씬..궁금하네요.

문득 조회수 : 26,701
작성일 : 2012-06-30 19:20:32

가끔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헤어 그대로 노출한 장면들.

그리고 남주인공이 정사씬에서   여주인공의 헤어를 터치하는 장면들.

적나라한 정사씬.

실제 sex를 하지도 않으면서 둘 다 아무것도 안 걸치고 어찌 그리 리얼한 연기를 할 수 있는지.

최근에 "은교"도 그렇고 "후궁"도 그렇고

더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서 제일 충격이었던게 "결혼은 미친 짓이다"였어요.

정말 배우가 타고난 끼가 있어야 하는구나 하고 느껴지는 그런 씬들이에요.

아무리 영화라고는 하지만 참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것 같아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IP : 1.247.xxx.5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30 7:30 PM (118.219.xxx.124)

    전 친구가 색계 삭제영상을 카톡으로
    보냈길래 봤는데 진짜 깜놀했어요
    실제가 아니면 가능하지않을것 같은
    장면들ᆢ 남주인공 노출도
    보였던 것 같고 ᆢ
    진짜가 아니면 정말 더 대단해요
    그 장시간 동안 힘들었겠더라구요

  • 2. 저도 색계 그 신...
    '12.6.30 7:36 PM (124.61.xxx.25)

    제가 유가령이라면 그 영화장면보다가 뒤로 넘어갔을 거 같아요.
    유가령멘탈 갑이에요. 흐...

  • 3. ㅎㅎ
    '12.6.30 8:17 PM (39.120.xxx.193)

    헤어 하니까 jk님 생각나네요.
    후궁, 헤어는 안나온다고 했더니 머리 깍았나고, 아제아제바라아제 냐고 ㅋㅋㅋ

  • 4. ㄴㄴ
    '12.6.30 8:28 PM (122.59.xxx.49)

    색계에 유가령 타령은 넣어 두시죠 ..,. 참 사람들 할일 없나보네요

  • 5. ...
    '12.6.30 8:31 PM (203.116.xxx.18)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힘들대요...

  • 6. 흠냐
    '12.6.30 8:49 PM (124.61.xxx.25)

    정사씬 얘기에 색계 유가령 얘기 가볍게 나올 수도 있지 ㅋㅋㅋ
    지금 넝쿨당보면서 쓰느라 재밌게 놀고 있으니 할 일 없는 게 맞긴 맞네요 ㅋㅋㅋㅋㅋㅋ

  • 7. 바쁜 사람은 어여 지나가요
    '12.6.30 8:53 PM (39.120.xxx.193)

    설마 댁이 쓴 덧글의 "할일없는 사람"을 "한심한 사람"으로 읽어줘야 하는건 아니겠죠?

  • 8. 유가령이
    '12.6.30 9:05 PM (203.236.xxx.253)

    뒤로 넘아가요?
    유가령과 앙조위 스토리 모르시면 말 마세요
    유가령은 조폭에게 성폭행 까지 당하고 사진 찍히고 난리 났어도
    양조위가 사랑 하니까 다 상관 없이 사랑하고 결혼하고 그랬어요
    배우로써 남편 그 정도 이해 못한다면 유가령은 배우도 아니죠

  • 9. 흐음
    '12.6.30 9:40 PM (1.177.xxx.54)

    색계 무삭제판 보면 이게 실제로 안하고 저렇게 나올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색계가 좀 특별난 케이스일 가능성이 있죠.거긴 헤어가 다 나오잖아요. 상반 ..하반 모두.

  • 10. ..
    '12.6.30 10:43 PM (203.100.xxx.141)

    ㅎㅎ님 댓글 왜이리 웃긴지...ㅎㅎㅎ

    색계...못 봤는데 한 번 봐야겠네요...^^;;;;

  • 11. 아닌경우도있지만
    '12.7.1 11:43 AM (180.67.xxx.11)

    요즘은 배우들 합의 하에 실제로 가기도 한더라고요.
    제가 알기로 색계는 실제 정사씬이었어요.
    그리고 아닌 경우는 남배우가 흥분억제제(?) 암튼 약을 복용하고 연기한다고 하기도 하고...
    뭐 그 씬만 따로 신체 일부 대역을 쓰기고 하고요.

  • 12. 이상하다
    '12.7.1 11:52 AM (74.66.xxx.118)

    "유가령은 조폭에게 성폭행까지 당하고 사진 찍히고 난리 났어도 양조위가 사랑하니까 다 상관 없이 사랑하고 결혼하고 그랬어요."

    맥락이 좀 이상하네요...

  • 13. 뭐가 이상해요
    '12.7.1 12:25 PM (211.234.xxx.141)

    그 배우 이야기 조금만 양조위에게 관심 있는 팬이라면 모르는 사람 드물어요
    유가령이 그런 흠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그정도로 사랑해서 결혼 했고 그런것 따위가 문제가 안되는 사이라면
    직업상 하는 그런것 또한 유가령이 배우라면 이해해야할 부분 이라는거죠
    아내이기전에 같은 배우면 당연히 이해해야죠
    양조위는 그냥 배우도 아니고 대 배우이고

  • 14. ㅋㅋㅋㅋ
    '12.7.1 12:32 PM (70.192.xxx.111)

    아제아제바라아제,,,,,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네요:)

  • 15. ......
    '12.7.1 2:04 PM (211.201.xxx.27)

    저도 늘 궁금해요
    색계도 무삭제판은 못봤지만 걍 봐도 너무 적나라하고 ㅡㅡ
    씬찍기 전에 공사를 하고 찍는다곤 하는데 그래도 진짜 흥분하진 않을런지..
    물론 스텝들이 앞에 있어서 흥분하고 말것도 없겠지만..

    배우들 참 대단하단 생각이..

  • 16.
    '12.7.1 3:54 PM (74.66.xxx.118)

    위에 댓글 쓰신 분~제가 그 맥락 이상하다고 쓴 앤데요. 저도 양조위 팬이에요. 대배우라 하시니 뭔가 손이 오글거리긴 하지만 그 배우가 멋지기는 하지요. 근데 첫 댓글이 뭔가 어색해서 그렇게 댓글 달았었어요~ 한 번 더 설명해주시니 오해가 해소되네요~

  • 17. 유가령이 뭘 ㅠㅠ
    '12.7.1 4:16 PM (14.52.xxx.59)

    그 사건 이전에도 진짜 성격 희안한 여자인데,,
    양조위 베드신갖고 자기가 뭐라 그럴 처지가 아니죠
    정말 양조위는 생불입니다
    죽어서 화장하면 사리탑 하나 너끈히 세울걸요

  • 18. 유가령
    '12.7.1 4:56 PM (211.207.xxx.157)

    지금은 속물적이고 드세보이는데,
    젊었을 때 찍은 영화보니까 정말 샤방샤방하고 사랑스럽더군요, 지금이랑 완전 딴판이예요.
    근데 성격이 화끈하고 여걸 스타일이었나봐요.
    성폭행당하고 사진 찍혔지만, 조폭들 규탄하는 데모에도 앞장서고 그랬대요.
    정 힘들면 둘다 영화배우 그만두면 되지 하고 변함없이 지지해주는 양조위도 힘이 되었겠지만,
    원래 성격 자체가 강단있는 성격인가봐요.
    나이 들면서 좀 괴팍해졌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결혼식에 장만옥 쏙 빼놓고 초대한 걸 보면 마음이 넓은 스타일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 19. 몇달전에도
    '12.7.1 5:19 PM (14.52.xxx.59)

    양다리 비슷한걸로 입방아 오르내리던데 왜 저렇게 순애보로 인식이 되어있는지 ㅜㅜㅜ
    제가 뭘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ㅎㅎ

  • 20. 로라
    '12.7.1 5:49 PM (49.1.xxx.157)

    댓글들이재미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651 시누이 올케사이 의견좀 주세요 6 . . 2012/07/03 2,808
123650 돈투자 없이 지분을 원하는 경우 6 초보자 2012/07/03 1,592
123649 일본소설 모방범 읽으신분이요.. 14 2012/07/03 2,907
123648 달걀장조림 2 .. 2012/07/03 1,799
123647 부대에 소포 보낼때.. 4 2012/07/03 1,008
123646 박정희 유신시대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 2 지호아빠 2012/07/03 1,319
123645 김영숙, 황미리, 한유랑 아직도 보는 사람들 있네요 7 만화 2012/07/03 5,382
123644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는 '도전이 되었어요'는 무슨 뜻인가요? 1 문의 2012/07/03 994
123643 검소해서 좋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생각보다 심각해요 ㅠㅠ 59 평정심 2012/07/03 18,207
123642 “궁지에 몰린 친일정권, 이제와서 노무현 탓” 7 쥐완용이 노.. 2012/07/03 1,809
123641 페퍼민트는 어떤맛인가요? 5 궁금 2012/07/03 1,370
123640 loose leaf 100% 무슨뜻인가요?(재질문) 2 질문2 2012/07/03 2,275
123639 친구가 브리즈번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어요,,ㅜㅜ 2 브리즈번,,.. 2012/07/03 2,037
123638 미국에 1년 가있을 예정이라면 아이 몇학년때가 제일좋을까요? 6 .... 2012/07/03 1,598
123637 아이허브에서 코코넛오일 4 사고파 2012/07/03 3,418
123636 빌보 고블렛 14cm짜리가 워터고블렛 맞나요? 5 사고싶다 2012/07/03 3,276
123635 속이 너무 울렁거려서요.. 왜그럴까요. 3 배가.. 2012/07/03 1,634
123634 복강경수술후 마취에서 깨어나면 많이 힘든가요? 8 수술싫어 2012/07/03 17,398
123633 김태호표 무한도전을 원하시나요? 7 지호아빠 2012/07/03 1,955
123632 고두심 멋진 배우네요. 3 고두심님 2012/07/03 2,940
123631 너무도 잘 살고 싶었어요. 6 용서 2012/07/03 2,945
123630 제사때 나물 뭐로할까요? 16 며느리 2012/07/03 7,042
123629 자일리톨 껌은 정말 자기전에 씹어도 되나요? 3 가을이니까 2012/07/03 1,257
123628 히트레시피에있는 망향국수 스탈 비빔국수장 맛이어떤지... 1 국수 2012/07/03 2,056
123627 황미나 보톡스 영화 주인공 정해졌나요? 2 황미나 2012/07/03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