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가면 이런저런 엄마들 있잖아요.
여기저기 아는 엄마들 많아서 모임도 많고,,,소위 엄마들 사이에서 마당발로 통하는 엄마도 있고..
학교내에 친한 엄마가 없거나, 그냥 1~2명정도만 알고지내는 소위 조용히 사는 엄마도 있구요..
마당발 엄마들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나한테 도움될까 싶어서 알고지내고 싶고,친하게 지내고싶고 그러시나요? 아님, 여기저기 알고있는 엄마들 많아서 혹시나 괜한 말돌까봐 거리두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또 친분 나누는 엄마들 거의 없이 혼자 조용히 지내는 엄마들 보면 또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주변에 아는엄마들 없어 나한테 도움될일도 없겠다란 생각이 드시는지, 아님 성격이 별론가?는 생각이 드시는지..
제가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엄마들한테 데인후론....2~3년째 친한엄마들 한명 없이 정말 쥐죽은듯이 조용히 살고있거든요.....원래 성격도 얌전한 성격이구요...
아는 엄마들 없이 조용히 지내면 무시당하거나, 손해보는 일이 생길까요??
예를들어, 헛소문이라든가, 나한테 무슨일(어떤사건의 주동자)을 뒤집어 씌운다던가.......그런일들요........아직까진 겪어보진 않았는데...뭐 제귀에 안들어왔을수도 있지만요 --;;;
옆에 대문글에 사람심리가 친구없으며 무시당하나요? 란 글을 보니 생각나서요.
유치한 질문이지만.....답변 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