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갓난 아기가 너무 이뻐요ㅠㅠ

ㅎㅎㅎ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12-06-30 17:58:04
30대 후반 6살아들 4살 딸을 둔 워킹맘이에요.
퇴근후 집가는 버스 기다리는데 정류소에서 아기아빠가 백일전 아가를 안고 있는 모습 보니 넘넘 부럽고 아가도 정말 이뻐요ㅠㅠ 포동포동 인형같은 볼살에 몇가닥 없는 머리카락...

남편 정관수술끝냈는데 아이를 보니ㅠㅠ 눈과 가슴에 불이 들어오네요ㅠㅠ정말 전업이라면 남의 아기라도 대신 키워주고 싶어요...
IP : 110.70.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0 6:03 PM (124.51.xxx.163)

    너무 이쁘셨나봐요 ^^
    이쁜건 잠시랍니다~ㅋ

  • 2. cyberpol
    '12.6.30 6:07 PM (211.234.xxx.93)

    누구나 잠깐씩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죠.

    옛날 첫사랑 연인을 떠올릴 수도 있는 거니까요..

    제말은 생각만으로 끝내는 것이 좋겠다는 거죠~~

  • 3. (º㉦º)
    '12.6.30 8:17 PM (118.35.xxx.62)

    저두요*^^*
    신기하고 사랑스럽고^^

  • 4.
    '12.6.30 9:09 PM (118.221.xxx.235)

    저도 그래요 ㅠㅠ 머리가 듬성듬성 나풀나풀하게 붙어있는 고 조그만 뒤통수며 머리꼭지 .. 넘 귀여워요 ㅠㅠ
    애 낳기 전엔 아기 이쁜줄을 모르겠더니 이젠 애기들만 보면 물고빨고 싶더이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221 은경표 전 PD 여의도 거리서 흉기에 찔려 5 은경표 2012/06/30 5,533
124220 북악 스카이웨이에 덮어씌운 악취물질이 도대체 뭘까요? 9 도대체 2012/06/30 2,397
124219 예쁘고 성격좋으니 어디가서도 사랑받네요,, 26 부럽... 2012/06/30 12,763
124218 전설의 와뀨사건...차뒤에 공간있다와 비슷함 ㅋㅋ 10 제니 2012/06/30 3,680
124217 가방 브랜드 좀 찾아 주세요~~~ .. 2012/06/30 1,415
124216 거실에서 자는 남편이 살짝 미워졌다가.. 2 반성 2012/06/30 2,536
124215 바네사브루노 가방 기억나세요? 1 리폼 2012/06/30 4,892
124214 커널티비 MBC 시청 생중계 2 사월의눈동자.. 2012/06/30 1,551
124213 자꾸 취소하고 연기하는 과외학생 어떡할까요 5 난감 2012/06/30 3,778
124212 제습기 거실에는 효과 제로네요. 3 장마시작 2012/06/30 5,328
124211 부동산에서 임차(전세)계약서에 확정일자받았는데요. 4 부동산VS동.. 2012/06/30 1,658
124210 동물병원 원장님 이런 분들 흔한가요~ 13 다행이다 2012/06/30 4,890
124209 제습기 너무 더워요 9 더워 2012/06/30 4,520
124208 다이어트 아 고민이예요 3 30대 2012/06/30 1,987
124207 샌들 가죽끈이 발등을 긁어? 아파요ᆢ 4 2012/06/30 1,850
124206 현미쌀에 하얀먼지같이 생긴 벌레 어떻하죠? 5 다운맘 2012/06/30 8,030
124205 스마트폰이 인터넷이 안되요^^;; 5 갤럭시s2 2012/06/30 6,169
124204 항상 깨끗하게 정리며 청소하는 분들이 신발은 왜??? 3 깔끔이 2012/06/30 4,226
124203 [무한도전 쫌 보자] 시청앞 콘서트 생중계중입니다. 1 라디오21 2012/06/30 1,597
124202 고수 눈빛은 어떻게 ...저럴까요...? 9 아지아지 2012/06/30 5,094
124201 친정관련 고민이예요. 20 코코넛 2012/06/30 6,076
124200 과일같은거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드시는분 있나요 9 반가워요 2012/06/30 2,739
124199 집에 온 손님에게 이런 부탁 해도 될까요? 65 질문 2012/06/30 13,598
124198 예전에 데이트때마다 밥 사주던 남친.. 11 윤이 2012/06/30 5,139
124197 영화에서 적나라한 정사씬..궁금하네요. 20 문득 2012/06/30 28,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