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빚이 집값의 70%가 생겼다면~
1. 계산은 못하겠고
'12.6.30 4:07 PM (1.251.xxx.179)그정도 빚이라면 집을 처분해야할듯.....
피가 거꾸로 돌아도, 내가 살아야지요.
둘이 400 벌어서 어떻게 갚을까요.....2. ...
'12.6.30 4:11 PM (110.14.xxx.164)빨리 팔아야죠
월 100씩 갚는다해도 원금은 그대로고 ...끝도 없어요
팔아서 갚고 작은 전세부터 다시 시작해야죠3. 공들인 집이면..
'12.6.30 4:15 PM (218.234.xxx.25)매매가 빨리 될 겁니다. 시세 다 받을 순 없고요. 그래도 한달에 100만원씩 1년이면 1천만원이 넘는데 감당할 수입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4. 음...
'12.6.30 4:32 PM (114.201.xxx.192)손해보더라고 빨리 집을 처분하고 빚부터 갚는게 좋을듯 하네요.
부모자식간에도 보증은 서지 말라고 했는데. 보증은 함부로 쓰는게 아니예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5. 글만 읽어도
'12.6.30 4:38 PM (124.63.xxx.17)피거 거꾸로 솟네요.
에효. 동생분 어쩌다가.
빨리 집부터 처분하라고 하세요.
이미 벌어진 일 화만 내고 있어봤자 내 손해니
하루라도 빨리 처분해서 방법을 찾아야죠.6.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12.6.30 4:38 PM (1.251.xxx.178)결과가 이렇게 일이벌어지니 삶의 의욕도 상실되보이고 제부는 괴로워서 고개를못드는상황이다보니 어찌손쓸상황도 안되니 방법을 찾아보자는마음에서 글을올려봤는데 저와비슷한 생각들이시네요 마음다치지않게 도움을주면서 동생이살아나갈수있도록 조언을 해야겠네요 내일처럼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7.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12.6.30 4:40 PM (1.251.xxx.178)합가는 꿈도안꿔요 그괴로움으로 시댁과인연을 끊으려하는지라..... 사업하는집은 한순간집안전체말아먹는거 일도아니네요
8. 어휴..
'12.6.30 5:25 PM (218.55.xxx.204)그러게 보증은 뭐하러 서주었데요
죽든 살든 본인들이 알하서 하게 내버려 둬야지 물귀신처럼 같이 망하자는것인가요..
맞벌이 400수입이면 많이 버는것도 아닌데 언제 돈모아 그 빚을 갚을 수 있을까..
정말 남의 일이지만 딱하네요...
집 판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네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는데 2억 빚말고 집살때 낸 대출도 있을거 아니예요
100만원 이자를 내고 앞으로 생활을 어찌 합니까...
그 돈으로 전세를 얻기도 힘들다면 차라리 작은집 월세라도 들어가라고 하세요
한달에 100만원 내고 마음 편히 살지 못할 내집 가지고 있느니
남는돈 은행에 넣고 월세라도 살면서 돈을 불리는 수 밖에요...9. ㅇㅇ
'12.6.30 7:28 PM (110.14.xxx.91)시댁쪽과 정리를 하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해야죠
10. ..........
'12.7.1 10:02 AM (118.219.xxx.64)얼른 파세요 조금 지나면 팔기도 어려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3359 | 노회찬의원하고 도올선생이 듀엣 앨범냈네요 1 | 고갈콘 | 2012/07/02 | 695 |
123358 | 李대통령, 한일정보협정 `절차상 잘못' 질타 9 | 세우실 | 2012/07/02 | 1,265 |
123357 | 돼지고기 김치찌개 상온에서 하루, 괜찮겠지요? 4 | steal | 2012/07/02 | 9,042 |
123356 | 책 많이 읽으시는 분들 재밌는책 추천해주세요. 휴가용. 43 | ... | 2012/07/02 | 4,291 |
123355 |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3 | 눈물 | 2012/07/02 | 1,607 |
123354 | 박원순 시장의 강제철거 제동, 희망이 보인다 2 | 샬랄라 | 2012/07/02 | 700 |
123353 | 큰개똥 어디에 버리나요 5 | .. | 2012/07/02 | 6,074 |
123352 | 기름없이 계란 후라이 할 수 있는 후라이퍤이 있다던데요... 5 | 후라이팬 | 2012/07/02 | 3,675 |
123351 | [퍼옴]어린이집에서 화상당한 아가... 사진 보셨나요(화상심해요.. 2 | 마음이 아파.. | 2012/07/02 | 4,654 |
123350 | 냉장고에 르쿠르제냄비 통채로 넣어도 되나요? 4 | 냉장고 | 2012/07/02 | 1,909 |
123349 | 절도 이유는 생활고가 아닌 과소비 때문으로 | 최모얀 | 2012/07/02 | 1,317 |
123348 | 옆집여자의 인사 2 | 빙수 | 2012/07/02 | 2,851 |
123347 | 열무김치 처음으로 담글려구요 3 | 열무김치 | 2012/07/02 | 976 |
123346 | 마봉춘마켓 영상이요~ 12 | ... | 2012/07/02 | 2,231 |
123345 | 자, 다들 오늘부터 가계부 쓰세요. 11 | 잘살자 | 2012/07/02 | 3,991 |
123344 | 구매 | 블루4983.. | 2012/07/02 | 744 |
123343 |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 (3) 14 | gevali.. | 2012/07/02 | 2,774 |
123342 | 갑상선결절 2.5cm와 1.8cm 여러개가 있다는데 6 | 남편이..급.. | 2012/07/02 | 4,231 |
123341 | 이숙이 헤어스타일 말이죠. 5 | 말 나온 김.. | 2012/07/02 | 2,308 |
123340 | 코스트코를 버렸어요... 42 | 드디어 | 2012/07/02 | 18,166 |
123339 | 마늘은 언제부터 냉장 보관해야 되나요? 3 | 마늘 보관 | 2012/07/02 | 1,386 |
123338 | 마늘 한접 얼마하나요? 1 | 달봉이 | 2012/07/02 | 1,441 |
123337 | 딸아이가 아빠가 안아주는 걸 싫어해요. 14 | 풍선 | 2012/07/02 | 4,119 |
123336 | 성대결절에 걸려보신분 계신가요? 1 | ... | 2012/07/02 | 1,404 |
123335 | 맞벌이는 꼭 경제적인 이유로만 해야하나요?ㅜㅜ 18 | .,,, | 2012/07/02 | 3,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