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그 앞집아기가 징징의정석으로. 엄청징징대고그랬는데 어린이집다닌뒤로 징징하는것도 엄청줄고 표정도좋아지고 밥도 정말잘먹어요 상위에음식만 올리믄 막달려와서 먹어요.
전 4일동안이라도 어린이집에 아이를보내서 미안한마음에 우울한데 막 자랑을하니 진짜 한마디로 짜증났어요.
근데 어린이집이 좀 부정적이잔아요. 여기서 올라온글들보면 근데 사랑으로 애들을 봐주는 선생님도 있나봐요. 전 이번 4일동안보내로 참어려운일이다싶어서
1. 어지러워
'12.6.30 3:53 PM (122.40.xxx.60)짤리고 수정도안되네요. 앞으로 아이를 기관에보낼때 어떻게해야하나 걱정이 벌써앞서요. 내년에 유치원으로 그냥보낼생각인데 바로 유치원으로 보내도 괜찬을까요?
2. 흠
'12.6.30 3:59 PM (211.184.xxx.68)저같은경우는 아들 딸 작년까지 어린이집 보냈던 케이스인데요..여긴 애들을 정말로 사랑했었어요..ㅋ 어케 아냐면..애들이...거기 또 다니고 싶다고 징징징을 어찌나 하던지...거긴 친구들도 좋고 선생님도 좋고..누구 선생님 보고 싶다고..(참고로 여긴 지방임당..)
학교도 선생님따라 케바케든...사람있는곳은 다 복불볼 케바케인거 같아요..흑흑..다 일관성있게 좋은 분이면 얼마나 좋겠어요..흑흑..
요샌 유치원도 만345세 다 교육하니 보내긴 하던데요...33개월은 아직 교육보다는 보육이 좋지 않을까 하는 어설픈? 짧은 조언도 한번 드려봅니당...유치원은 교과부 소속 교육기관이고 어린이집은 여성가족부에서 하는 보육이 주된 시설이니(요샌 교육도 많이 들어갔지만요..) ...제 주변엔 아직 33개월짜리 유치원 보낸 경우는 잘 못봐봐서..흑흑..3. 원글
'12.6.30 4:22 PM (122.40.xxx.60)울어서 관둔게아니라. 3,4세통합반이 쭉갈거같아 힘들다는 선생님말듣고 관둔거에요. 4세 남자애 한명이 오랫동안 적응을못해 하루종일울어서 3세아이들4명 돌보고 우는 남자애 돌보고 막들어온 제딸은 울지도않고 친구랑도 잘놀고하니 못봐줘서 미안하다고 이해좀해달라하더라구요. 저같은경우 보내시겠어요? 단순히 울어서안보낸게아니랍니다. 그리고 4세이가 3세애들이랑 같이지내면 안좋은점이 너무많아서 반이 분리될줄알았는데 분리안된다는말에 결정한거구요. 관두고 후회는안해요. 눈치없이 우울해하는 제앞에서 훈수랑 자랑질하는 동생이 짜증났던거지요. 유치원은 내년5세에 넣을거에요
4. 흠
'12.6.30 4:27 PM (211.184.xxx.68)앗..울어서 관뒀다 그런 말 한적 없는뎅?? 통합반이 쭉 갈거 같다는 글 이해했는데요? 하여간 저라도 그런 경운 안 보내요...
제 글의 요점은 어린이집 선생님 사랑으로 봐주는 선생님 있다...그리고 원글님 첫 댓글에 있는 바로 유치원 보내도 되냐는 글에 33개월은 좀 이르지 않냐..는 ..그 두개가 요점이었는데요??
하여간에..어딜 보내시든..좋은 선생님 만나시길 바랍니다..아이도 원글님도 행복하시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0547 | 동ㅇ일보 정말 막장 아닌가요? 8 | ... | 2012/09/10 | 1,892 |
150546 |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 문의 2 | 다람쥐여사 | 2012/09/10 | 1,743 |
150545 | 비데 어느 회사 제품이 좋은가요? 4 | 추천 부탁^.. | 2012/09/10 | 3,330 |
150544 | 전에 다녔던 어린이집 선생님.. | ... | 2012/09/10 | 664 |
150543 | 김기덕 거장 또 상 받을 예정이다네요. 함부르크에서 22 | 웁쓰 | 2012/09/10 | 4,300 |
150542 | 고가 기능성 비비크림 화학성분 기준치 초과 1 | BB | 2012/09/10 | 2,111 |
150541 | 75세 노인이고 당뇨,이명,비문증.. 2 | 이명 | 2012/09/10 | 1,921 |
150540 | 인도로 출장가는데..필요한건 뭘까요? 5 | 궁금 | 2012/09/10 | 1,232 |
150539 | 스캐너 필요할때 어디로 가세요?? (도서관 말고) 8 | ... | 2012/09/10 | 5,111 |
150538 | 아마도 아들 낳을때까지.. 12 | 억척엄마 | 2012/09/10 | 2,230 |
150537 | "일부" 무식하고 의지도 없는 분들께 베니스 .. 16 | 답답해서!!.. | 2012/09/10 | 3,567 |
150536 | 7세 아들 은니만 6개 ㅜㅜㅜ 26 | 엄마 | 2012/09/10 | 9,635 |
150535 | 유부남의 찝쩍임.. 19 | -_- | 2012/09/10 | 8,723 |
150534 | 피에타 너무 좋았습니다. 조조인데도 관객이 꽉 찼더군요 (스포無.. 23 | .... | 2012/09/10 | 12,875 |
150533 | 갤S3가 좋은가요? 갤노트가 더 좋은가요? 2 | 스맛폰 | 2012/09/10 | 2,212 |
150532 | 연세대 근처에 지하철역이 있나요? 14 | 어리바리 | 2012/09/10 | 5,045 |
150531 | 호빠에 중독된 그녀들.jpg 9 | 하품과짱구 | 2012/09/10 | 7,303 |
150530 | 어떤 브랜드 시계 즐겨차세요? 6 | 시계 | 2012/09/10 | 2,045 |
150529 | 지성두피예요 1 | ..... | 2012/09/10 | 874 |
150528 | 동그란 갈색 병의 페이스 오일 ? 9 | 페이스오일 | 2012/09/10 | 1,984 |
150527 | 아이 이마에 상처... 1 | 옐ㅇ | 2012/09/10 | 839 |
150526 | 수지,윤아 12 | 수지 | 2012/09/10 | 3,546 |
150525 | 전 밀양보고 나서 5 | 이야기보다보.. | 2012/09/10 | 2,133 |
150524 | 컴퓨터 구입문의(컴맹가족에도움을..) 8 | 에헤라둥둥 | 2012/09/10 | 897 |
150523 | 예정일하루지났는데요 유도분만.. 12 | 분만 | 2012/09/10 | 2,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