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기엔 에게 할 가방을..무려 6개월 할부로 사려다가
그냥 맘접고....
텐인텐에 가서 돈모으는 글들 보고 있어요..
긴 어둠의 터널을 벗어나신 분들 글도 보고...
이런 저런 노하우?도 보고...
뭐 가방 어디 보여줄 사람 있지도 않고
제 가방에 관심가져주는 사람도 없고
가방 그냥 있는거 쓰자는 생각을 하며..흑흑...
끝까지 사고 싶어 하는 마음은 저기 어딘가에서 스물스물 올라오고는 있지만..ㅠ.ㅠ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 함이 옳으나...
혹시 뭐 살거 눌러야 하는 분들..같이 하자고...한번 글 올려봐용..^^:;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