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도 안주고 그래서 그냥 왔는데 저는 계속 불편하네요
40중반이 되니 이제 폐경이 되려고 그러는지...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 같은분 없으신가요?
샤워할 때 비누 성분이 그곳에 닿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건조하다고 하니, 호르몬 연고를 처방해 달라고 해서 사용하세요.
저도 폐경 후 질벽이 얇아지고 너무 말라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처방해 주더군요.
오베스틴 좌약과 에스젠 크림을 주던데요.
일주에 한 두 번 정도씩 사용하니까 적당하더군요.
좌약보다 크림을 소량씩 쓰니까 더 편하고 좋아요.
밤에 좌약 넣을 때는 패드를 하고 자야 하니까요.
비뇨기과도 한 번 가보세요. 산부인과쪽 문제가 아닌 경우에도 가렵고 따갑습니다.
폐경과 관련된 거면 몸보신(?)을 위한 음식을 좀 드시는건 어떤가요
석류나.. 뭐 여자 몸에 좋다는 것들 있잖아요.
일단 몸을 좀 보해줘야 할 거 같은데요..
혹시 뉴스킨의 바디바 라는 비누 검색해보시고 사보세요
비누로 샤워하고 약간 젖은상태에서 살짝 바르고 자면 신기하게 많이 나아요
그회사가 성분은 나쁜거안쓰고 좋은거만쓴다는 철학을 내세우니 성분도 믿을수있고
한번 사서 써보세요
그걸로 효과본 사람 여럿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