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되는 아이랑 중3인 남자아이형제예요.
어쩜 그렇게 싸우는지
18개월차이나거던요.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는데
싸워도 이건 웬수같이 싸워요.
육탄전 같은건 안하는데 큰 아이가 작은아이에게 모욕을 많이주고
양보같은건 일체없고 자기밖에 몰라요.
작은아이는 형보다 덩치도 더 크고 키도 더커서
큰아이가 힘으로는 이길수 없을것 같다고 하기에
힘으로 이길수 없으면서 미워죽겠으면 동생을 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내편으로 만들어라 그러기위해서는 힘보다는 친절함으로 내편 만들어
사회생활의 기본이기도 하다
미운사람 내편만들기
그러면 세상이 편해질거다
그럼에도 만났다하면 눈도 안마주치고
형제인지 전생에 웬수들인지 도저히 알수가 없어요.
저 아이들때문에 내가 가출하고 싶을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