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동은 아닌데 배속이 가끔 꿈틀거려요

부끄... 조회수 : 9,684
작성일 : 2012-06-30 13:15:56

제목을 써놓고 보니 공포영화같네요. ㅎㅎ

며칠 전부터 가끔 아랫배 안에서 꿈틀거려요.

마치 아기 가졌을 때 태동처럼요...

제 배가 좀 나와서 3개월이라 놀림을 받지만...-.-;;

임신은 아니거든요.

 

이거 왜 이런거죠?

 

병원에 가야하는건지요...?

 

가까운 82에 여쭤보아요.^^

 

IP : 175.196.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6.30 1:20 PM (115.126.xxx.16)

    저도 한번씩 그래요.
    특히 가만히 누워있을때 정말 태동처럼 꿈틀거리면서
    한부위가 쑥 올라오기도 하고 꾹 누르면 쏙 들어가버리는게 정말 태동같은 느낌.
    근데 절대 임신은 아니었구요. 자주 그렇진 않고 간혹가다 며칠동안 그런 적이 있어요.
    요즘은 또 안그러네요.

    예전에 게시판에 저도 궁금해서 쓴 적이 있는데
    장이 움직이는거란 말도 있고 딱히 정답을 아는 분은 안계셨는데
    그런 분들이 꽤 계셨어요.

    아직 저도 병원가서 물어보진 않았는데 뭘까 궁금하긴 해요.
    전 그냥 장이 움직이는갑다...하고 넘겨요^^;

  • 2. 저도
    '12.6.30 1:23 PM (175.126.xxx.10)

    가끔 그래요.꿀렁꿀랑거리고 불룩 올로오거나 만져질때도 있고 병원간적있는데 장이 움직이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움직이고 꼬르륵 소리도 났다가 없어지잖아요.가스가 뭉쳐서 돌아다니다 소리나다 없어지고 그러나 보다 해요.

  • 3. 어머
    '12.6.30 2:04 PM (125.177.xxx.30)

    저도 그래요
    장이 움직이는거군요!!!
    태동할때 그 느낌....
    가끔 그러는데...병이라고는 생각 안해봐서
    병원갈 생각도 안해봤네요
    괜찮은거겠죠?!!!

  • 4. 스트레스 상태
    '12.6.30 2:16 PM (118.91.xxx.85)

    저도 예전에 그런 증상으로 고민했어요. 뭔가 아랫배를 꾸물거리며 돌아다니는 느낌...
    한의원에 갔더니, 특별한 몸의 이상보다는 스트레스가 많은거 같다며 굳이 보약먹을정도는
    아니라고 그러시더군요. 등의 한부분이 찢어지게 아픈 증상도 같이 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11 줄임말 좀 물어볼게요~ 6 궁금 2012/08/09 1,122
138510 가게이름지어주세요 11 원선희 2012/08/09 1,461
138509 옷젖은거입고자면,시원한가요? 6 더워잠안옴 2012/08/09 1,861
138508 비빙수 맛없네요ㅠㅠ 4 비빙수 2012/08/09 2,075
138507 msg 먹으면 이런 증상이 있어요... 10 부작용 2012/08/09 2,539
138506 나 너무 심한거 아님? 1 이건 좀 2012/08/09 972
138505 빙수용 얼음이요 5 후니맘 2012/08/09 1,418
138504 이거 넘 시원하니 물건이네요~~^^ 8 강추해요 2012/08/09 4,430
138503 아래 월세 이야기가 나와서... 월세 이거 어떻게 하죠? 백매향 2012/08/09 1,185
138502 빰 뻘뻘 흘리면서 러닝머신 하고 왔어요 2 운동 2012/08/09 1,302
138501 ㅎㅎ 영화 봤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 팔랑엄마 2012/08/09 1,698
138500 럭셔리블로거(?)들 부럽긴해요 13 ... 2012/08/08 17,215
138499 관람후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스포없음 3 별3 2012/08/08 2,219
138498 7월에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하루 12간씩 틀었어요 전기세가..!.. 11 봄비003 2012/08/08 57,481
138497 알로카시아 키우시는분들께 질문요~~~ 5 아픈걸까요 2012/08/08 1,488
138496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요.. ㅠㅠ 3 휴가철 2012/08/08 1,956
138495 고혈압에서 갑자기 혈압이 떨어졌어요 2 혹시 2012/08/08 4,105
138494 아 내일이 마지막이네요ㅠ 7 유령 광팬 2012/08/08 2,283
138493 남편 바지 길이 줄일때 적당한 길이 4 알려주세요 2012/08/08 4,066
138492 미친듯이 식욕이 늘었어요. 9 나도야 2012/08/08 2,939
138491 너무 귀여운 길냥이를 봤어요 8 야옹이 2012/08/08 1,890
138490 휴가다녀오신분들 정산하셨나요? 8 휴가 2012/08/08 2,282
138489 아들이 제 옷을 보더니 4 ^^ 2012/08/08 2,536
138488 목메달이 무슨뜻이에요? 6 ... 2012/08/08 2,317
138487 이혼한 전 올케가 이해가 안되요.. 70 .... 2012/08/08 2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