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써놓고 보니 공포영화같네요. ㅎㅎ
며칠 전부터 가끔 아랫배 안에서 꿈틀거려요.
마치 아기 가졌을 때 태동처럼요...
제 배가 좀 나와서 3개월이라 놀림을 받지만...-.-;;
임신은 아니거든요.
이거 왜 이런거죠?
병원에 가야하는건지요...?
가까운 82에 여쭤보아요.^^
제목을 써놓고 보니 공포영화같네요. ㅎㅎ
며칠 전부터 가끔 아랫배 안에서 꿈틀거려요.
마치 아기 가졌을 때 태동처럼요...
제 배가 좀 나와서 3개월이라 놀림을 받지만...-.-;;
임신은 아니거든요.
이거 왜 이런거죠?
병원에 가야하는건지요...?
가까운 82에 여쭤보아요.^^
저도 한번씩 그래요.
특히 가만히 누워있을때 정말 태동처럼 꿈틀거리면서
한부위가 쑥 올라오기도 하고 꾹 누르면 쏙 들어가버리는게 정말 태동같은 느낌.
근데 절대 임신은 아니었구요. 자주 그렇진 않고 간혹가다 며칠동안 그런 적이 있어요.
요즘은 또 안그러네요.
예전에 게시판에 저도 궁금해서 쓴 적이 있는데
장이 움직이는거란 말도 있고 딱히 정답을 아는 분은 안계셨는데
그런 분들이 꽤 계셨어요.
아직 저도 병원가서 물어보진 않았는데 뭘까 궁금하긴 해요.
전 그냥 장이 움직이는갑다...하고 넘겨요^^;
가끔 그래요.꿀렁꿀랑거리고 불룩 올로오거나 만져질때도 있고 병원간적있는데 장이 움직이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움직이고 꼬르륵 소리도 났다가 없어지잖아요.가스가 뭉쳐서 돌아다니다 소리나다 없어지고 그러나 보다 해요.
저도 그래요
장이 움직이는거군요!!!
태동할때 그 느낌....
가끔 그러는데...병이라고는 생각 안해봐서
병원갈 생각도 안해봤네요
괜찮은거겠죠?!!!
저도 예전에 그런 증상으로 고민했어요. 뭔가 아랫배를 꾸물거리며 돌아다니는 느낌...
한의원에 갔더니, 특별한 몸의 이상보다는 스트레스가 많은거 같다며 굳이 보약먹을정도는
아니라고 그러시더군요. 등의 한부분이 찢어지게 아픈 증상도 같이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