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처음으로 어머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ㅋ

ㅇㅇ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12-06-30 12:15:42

좀전에 신랑이랑 악기사에 들렀어요...

아마추어 밴드를 하는데 건반 좀 볼려구,,,

 

내 나이가 38이긴 하지만, 아직 아이도 없고

원체 동안이라는 얘길 많이 들어서.....어딜가도 어머님...이란 얘긴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우리둘도 그냥 신혼생활 즐기듯 살고 있고요..

 

 

근데,, 오늘 그 매장의 아저씨가,,,

아,,,누가 쓰실거세요? 어머님이요??

이러는데..띠잉~~~~~~~~~~~~~~ㅋ

 

아...그렇지 나도...어머님이 될 나이이지

아니..어머님 소릴 들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야되는데,,,

왜 이렇게 맘이 이상할까요?

 

넘 재수없게 들릴지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모르는 사람에게 처음으로 어머님....이라는 소릴 들었을때 어떠셧어요?

IP : 114.201.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30 12:22 PM (203.152.xxx.218)

    나 언제 들었드라;;
    저 결혼 일찍 한편이고 1년인가? 직장생활 좀 하다가 아이는 24살에 낳았는데
    애기 유모차 끌고 나가니까 아파트에서 우유 판촉하시는 분들이
    저한테 애기엄마 이리와서 이것좀 보세요 뭐 어쩌고 할때 처음 들은듯합니다 ㅋ
    그니까 그게 한 24~5살때쯤인듯 ㅎ

  • 2. ㅇㅇ
    '12.6.30 12:24 PM (203.152.xxx.218)

    아 애기엄마와 어머님은ㄷ ㅏ르다고 하신다면
    다시 아기를 어린이집 보낼때 선생님한테 누구어머님 소리 들었어요 그 이후엔 뭐
    학교에 가면 당연 누구 어머님~
    워낙 젊을때? 어릴땐가;; 그럴때라서 선생님이 위로인지 뭔지
    어머님은 @@이 큰언니 같으시네요 뭐 그런;; 접대성 멘트를 날렸던 기억도 .......

  • 3. ..
    '12.6.30 12:24 PM (110.14.xxx.164)

    저도 40 안된나이에 어머님 소리듣고 멍....
    호칭이 자꾸 극존칭으로 바뀌네요

  • 4. 1111
    '12.6.30 12:52 PM (210.205.xxx.124)

    울동네 가게 어머님~ 어머님 트럭장사 누-님 누님...

  • 5. 어르신 소리 들은 울남편
    '12.6.30 1:08 PM (122.32.xxx.129)

    얼마전 코스트코 갔는데 다른 많은 남편들처럼 우리 남편도 마트만 가면 자기가 운전하겠다고 카트를 안 놓습니다.그래놓고 카트 주면 손으로 안 밀고 궁뎅이 뒤로 빼고 팔꿈치로 밀고 가는 아저씨 모드 ㅡ,.ㅡ;;
    젊은 남자 둘이 우리 카트에 든 뭔가를 보면서 "저 어르신,말씀 좀 여쭐께요,이 물건 어디에 있는지 좀 알려 주시겠습니까?" 그때 우리 남편은 앞을 잘 못듣고 중간부터 들었는지 꽤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요.
    어르신 소릴 들은 제가 웃겨서 킬킬대니 왜 웃냐고,그래서 어르신 얘길 해주니 "망할 녀석들,어디 갔어???"하더라고요..ㅋ
    우리 남편 마흔 아홉.

  • 6. 위에위에님
    '12.6.30 1:40 PM (112.153.xxx.36)

    손으로 안 밀고 궁뎅이 뒤로 빼고 팔꿈치로 밀고 가는 그런 자세요 말리세요
    정말 보기 흉해요. 제가 어느 날 아무 생각없이 손목도 아프고 해서 그런 자세로 밀고다니다
    저편에서 같은 자세로 지나가는 아저씨보고 깜짝놀래서 자세 바로 바꿨어요. 내가 저 흉한 폼으로?화들작 놀라서
    그 이후 다신 그런 자세 안하게 되었거든요.-_-

  • 7. 어르신 마누라
    '12.6.30 2:18 PM (122.32.xxx.129)

    우리 남편 자세 말리라는 분들이요,저도 매번 지적해요,남편도 그때그때 고치고요.
    근데 몇분뒤 보면 또 그 자세..ㅠ.ㅠ
    자기 말로는 피곤하니까 그렇다는데 마트에서 보면 유독 중년 이상의 거의 모든 남자들과 나이많은 일부 여자들이 주로 그렇게 미는 것 같아요.

  • 8. 그런 자세 나이랑 상관없던데
    '12.6.30 2:32 PM (112.153.xxx.36)

    제가 사는 동네는 젊은 층이 많이 사는 신도시라서 그런지 젊은 유부남들이 압도적으로 많던데요, 여자는 거의 없고.
    피곤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습관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361 화가 났을때 순간 마음을 다스릴 방법 9 2013/02/11 3,591
220360 조지마이클..지금 봐도 참 반할 만 하네요. 12 새삼 2013/02/11 6,741
220359 사람 사는거 정말 별거 없지 않나요? 5 깨달음. 2013/02/11 3,429
220358 가식적인 명절방송 1 ㄴㄴ 2013/02/11 1,831
220357 새뱃돈(입학축하금)관리 어떻게하나요? 7 대학신입생 2013/02/11 2,538
220356 다들 몸무게 얼마나 느셨어요? 9 ㅎㅎ 2013/02/11 2,514
220355 유아동 쫄쫄이 내복 바지만 파는 곳? 1 쫄쫄 2013/02/11 1,195
220354 바비브라운 비타민크림 써보신 분? 1 Laura 2013/02/11 3,405
220353 싸구려 소재도 명품으로 둔갑시키는 이탈리아 디자인 2 완전 2013/02/11 1,990
220352 일산쪽 가사 도우미 좀 추천해 주세요 도우미 2013/02/11 1,408
220351 귀가 아프다는데 어떻게 해줄 방법이 없을까요? 7 급질 2013/02/11 1,418
220350 새뱃돈은 몇살부터 주나요? 22 생후 6개월.. 2013/02/11 3,197
220349 헤라 미스트쿠션과 겔랑 파데 중 어느걸로... 6 파운데이션 2013/02/11 4,117
220348 영어 on 과 at 의 차이점이 뭘까요. 4 영어 동화 2013/02/11 2,096
220347 분당청솔마을 교육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3 ... 2013/02/11 2,137
220346 고속버스안 오징어 냄새ㅠ 10 멀미나요 2013/02/11 3,506
220345 DKNY 동지들 뭐하고 있는가 60 제군들 2013/02/11 4,389
220344 아이들 세배돈 2 세배 2013/02/11 1,789
220343 이해불가 올케 45 맏며느리 2013/02/11 15,257
220342 윈드러너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1 ... 2013/02/11 1,440
220341 급)칼에 베었는데 피가 계속 흘러요 3 ... 2013/02/11 1,337
220340 초등 영어몇문장 봐주실수 있나요. 3 2013/02/11 1,078
220339 족욕이랑 반신욕 차이가 클까요? 1 ㅡㅡ 2013/02/11 2,338
220338 혈압계추천해주세요. 3 고혈압남편 2013/02/11 1,656
220337 급ㅡ코스트코 왔는데 원두커피추천해주세요 6 환짱 2013/02/11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