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도 아닌데......
어제부터 냉장고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군요.
귀뚜라미가 들어온 거 아니니 잡으라고 하지는 마세요.
월풀 냉장고 2007년산입니다.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알려주시겠어요?
이별을 준비해야하나......ㅠㅠ
가을밤도 아닌데......
어제부터 냉장고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군요.
귀뚜라미가 들어온 거 아니니 잡으라고 하지는 마세요.
월풀 냉장고 2007년산입니다.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알려주시겠어요?
이별을 준비해야하나......ㅠㅠ
진짜 이별의 전주곡 같네요.
그런데 2007년에 맺은 인연이면 너무 짧군요.
어흑. 짧은 인연 어쩔것임 ㅠㅠ
함께 슬퍼해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해요.
냉장고 위편에 모터와 팬이 있는곳을 보면 팬이 나사가 헐거워 졌다거나 그래서 옆의 다른 ㅗㄱ을 건드리거나 햐면 나구요 그쪽에 먼지가 많아도 날수 있어요
예전에 김냉애서 그런 소리가 았는데요 알고보니 그부분에 신용카드가 들어가서 그게 팬에 닿아서 나던 소리였어요
ㄹㄹ님, 위편에 모터와 팬이 있는지는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먼지는 지금 치우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ㅇㅇ님, 분명 카드는 아니겠지만 수색 들어가겠습니다.
저희집 냉장고는 목탁소리를 내기도해요...
스님, 오셨습니까.
저희집 냉장고는 자연의 소리이군요.
2010년산 월풀쓰다가 귀뚜라미 소리로 기사 불러본 1인으로의 경험을 풀어보자면요..
혹 오른쪽 냉장실열어보시면 위쪽에 모터센서가 녹색인지 적색인지 함 확인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저희 경우는 얼음 얼려서 나오는 냉동고쪽에 문제가 있었어요.
제가 얼음얼리는 기구를 연결도 안해놓고,,냉동고안의 얼음만드는 공간에 커버를 얼음 만들게끔 건드려놔서..모터가 계속 공회전하다가 문제가 생겨 꺼억꺼억~하는 소리가 엄청 크게 몇달간 났었네요..
완전 둔순이...ㅡㅡ;;
기사님 오시더니..냉장고 뒤쪽 아래를 체크하고..냉장실 센서 확인하더니 모터를 갈아주라고...
그리고 냉동고안의 얼음만드는 공간을 제대로 해놓고 나니....
그 소리가 감쪽같이 없어졌어요.
함 체크해보세요..
나탈리님, 냉장실 센서는 녹색이구요.
아마도 제가 디스펜서와 얼음만드는 장치를 안써서 생기는 문제 같네요.
기사님 모셔야 할 것 같은데
그 전에 냉장고 청소며, 먼지 제거며 아이고.
귀뚜라미와 함께 살아야 하는건지.
냉동고 쪽을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뚜라미님..센서는 제가 몇달을 저 귀뚜라미 소리를 듣다보니 닳아서 그런거고요..님은 이제 시작이니 ..냉동실 안의 얼음만드는 곳을 살펴보세요.
거기 보시면(저도 이거 비싸게 주고 한번도 안썼거든요)
거기보면 왼쪽 얼음 만드는쪽인가..철사같은게 연결된 기구를 제가 건드려좌서..소리가 난거였거든요.
제가 거기 공간 쓰지도 않는데 자리 차지해서 ..어느날 거기다 김을 꾸겨넣다가..그 기구가 위로 들려져서 일어난 일이라서요..한번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