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방송 싱글벙글쇼를 진행할때의 김혜영씨는 그냥 좋고싫음이 없는데
시골밥상에서의 김혜영씨는 자꾸만 거부감이 들어요
그냥 붕~~떠보이고 촐싹대보이고...
같이 나오는 꽃님씨도 주는거없이 얄미워보이고...
토요일날 온가족이 느즈막한 아침밥상을 마주하며 유일하게 보는 프로였는데
저니가 나온후로는 보기가 싫어졌어요
양희은씨도 좋았고 다음 유지인씨는 더 좋았는데...
유지인씨는 왜 그만둔건지...
식구들에게 아침밥상을 차려주고 저는 입맛도 없고..
오랫만에 쏟아지는 비때문인지 마음이 을씨년스러워 주절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