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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모름지기 남자 사랑 받고 사는게 보기 좋아보여요.

.... 조회수 : 9,560
작성일 : 2012-06-30 09:03:30
노처녀들이 제아무리 골드미스니 어쩌니 하면서 포장해봤자.. 남자의 사랑도 못받은 채

살아가는 여자들은 처량해보일뿐이네요. 지딴에는 일에 몰두하는 모습이 나름 고고한 멋으로 착각하겠지만, 대

부분의 제3자 눈에는 단지 늙어가고 쇠락한 암닭 한마리 정도 뿐으로 보일뿐이에요.
IP : 125.129.xxx.11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0 9:07 AM (203.226.xxx.47)

    자존감이 얼마나 낮으면..... 토요일 아침부터 이런글을 쓰실까.....

  • 2. 누구냐 넌?
    '12.6.30 9:11 AM (119.70.xxx.201)

    본인 스스로 생각해도 본인이 결혼한게 참 대단한가보지요?

  • 3. 어그로
    '12.6.30 9:21 AM (121.134.xxx.239)

    처량한 관심 종자에게 댓글을 주지 마세요 ---------------

  • 4. ㅉㅉ
    '12.6.30 9:36 AM (116.36.xxx.13)

    친구 중에 성공해서 아주 잘나가는 골드미스
    있나봐요~~아주 배아프시겠어요 ㅋㅋ

  • 5. 남편에게
    '12.6.30 9:48 AM (112.151.xxx.112)

    사랑받는 와이프...
    좋죠
    저도 남편에게 사랑받는 와이프이지만
    한치 앞도 못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 미래를 두고
    자화자찬 하기에는 낯이 뜨겁네요
    한발 디딜때 벼랑일 때가 있어요
    어떤 축복받은 인생도 꽃길만 없어요
    그리고 하루만 사나요
    오늘 나의 하루가 편하다고
    오늘 하루 힘들거나 나와 다르게 사는 분들을 이리 쉽게
    판단해 주시는 칼같은 말씀이 폭력과 뭔가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6. ,,,
    '12.6.30 9:58 AM (119.71.xxx.179)

    왠지 남편 사랑 못받을거같다 ㅋㅋ. 자신의 상태에 만족스러우면, 남이 눈에 들어오지 않거든요.
    그리고, 남자 나름이지-_-;;; 원글님한테야 감지덕지겠지만 ㅋ

  • 7.
    '12.6.30 10:03 AM (182.208.xxx.113)

    남의 인생 품평말고 숨넘어가기 직전까지 자기 인생이나 오롯이 돌보세염 헤헿..
    뭔 오지랖이.. ㅉㅉ

  • 8. 훠리
    '12.6.30 10:10 AM (116.120.xxx.4)

    원글.
    님이야 말로 그나마 내세울수 잇는게
    꼴랑 결혼 한거 하나밖에 없나봐요.
    ㅋㅋㅋㅋㅋ
    주변에 미혼에 잘나가는 골드미스 친구가 잇나봐요?
    열등감 완전 쩔어 보이거든요.

    정말 결혼 잘해서 남편 사랑 듬뿍 받고사는 사람은
    이런글 안올리죠.ㅋㅋㅋㅋ

  • 9. RR
    '12.6.30 10:10 AM (116.33.xxx.73)

    모름지기..부분에서 노친네 꼴통의 냄새가 ㅋㅋㅋ

  • 10. ....
    '12.6.30 10:23 AM (211.244.xxx.167)

    결혼했는데도 남편사랑 못받고 사는 어느 한많은 여인의 신세한탄같군요
    싱글들이 부럽죠?
    없어서 외로운거랑 있어도 외로운건 천지차이....ㅋ

  • 11.
    '12.6.30 10:28 AM (203.226.xxx.61)

    열폭이네요ㅎ 잘나가는 골드미스 중에 부러운 사람 있으시군요?

  • 12. ,,,
    '12.6.30 10:28 AM (119.71.xxx.179)

    남자라면...진짜...남자나름이지-_-;; 이런인간 만나면, 소금이라도 뿌려야할듯 ㅋㅋㅋ

  • 13. 에라이
    '12.6.30 10:29 AM (211.104.xxx.148)

    뭐 이런 미친 글이 다있지?

  • 14. ㅉㅉ
    '12.6.30 10:30 AM (14.37.xxx.14)

    여자사랑 하나 못받고 여기서 이런글이나 써대며
    열폭하는 잉여 찌질남이 더 한심해보임

  • 15. rollipop
    '12.6.30 10:34 AM (116.123.xxx.133)

    결혼하면 남편이 사랑해주나요? 이혼못해 사는 커플들 많던데 ㅋ

  • 16. 쓸개코
    '12.6.30 12:34 PM (122.36.xxx.111)

    이 아이피 외워버렸음..

  • 17. .....
    '12.6.30 12:50 PM (121.162.xxx.132)

    옛다, 관심 ㅋㅋㅋㅋㅋㅋ

  • 18. ...
    '12.6.30 2:48 PM (175.253.xxx.28)

    이 아이피 외워버렸음..222

    약 드세요~~
    정신과 약은 먹었다 안 먹었다 하면 내성만 생긴다네요~
    아무쪼록 꾸준히 드세요~~~~~~

  • 19. ㅎㅎ
    '12.6.30 9:12 PM (203.116.xxx.18)

    제 눈에는 님이 애정결핍같아요
    게다가 능력도 없어서 남편한테 의지하는 것 밖에 도리가 없죠. ㅎㅎ
    님 좀 불쌍함.

  • 20. 으이구
    '12.6.30 10:29 PM (211.36.xxx.73)

    마누라 끝까지 사랑해주는 남자가 없다는거~~결혼하면 다들한눈판다는거~~~~한번살아보라는거~~~

  • 21. ㅍㅎㅎㅎ
    '12.7.1 12:05 AM (59.6.xxx.189)

    옆에 50대 부부 글 보다 이글이더 웃겨요ㅠㅠㅠㅠㅠ 어케 ㅠㅠㅠㅠ

  • 22. ...
    '12.7.1 6:07 AM (195.83.xxx.110)

    아,진짜 어휘선택에서 세월의 흔적이..-_-;
    지딴에는, 고고한 멋으로, 모름지기, 쇠락한 암탉

  • 23. 열녀 나셨네
    '12.7.1 7:18 AM (211.176.xxx.4)

    남편 죽으면 따라죽을 기세.

  • 24. 본인신세한탄한거맞죠!!!!
    '12.7.1 9:34 AM (1.251.xxx.178)

    그래 니팔뚝굵다!!!!! 참 요즘세상 관심받으려고 욕을 한바가지알아서 드시니 오래살것네 그래도 내장담하는디 자기는 시집가기어려울거야 아암~ㅎㅎ 왜냐구 그냐~앙 내생각이 그래

  • 25. 파트리크
    '12.7.1 1:05 PM (124.53.xxx.49) - 삭제된댓글

    자~ 그럼 수탉의 사랑을 듬뿍받고사는 암탉의 생활이 얼마나 좋은지 이야기를 풀어놔보시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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