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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시차적응 조언좀 해주세요.

시차적응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2-06-30 03:02:44

캐나다인데요, 9월달쯤에 한국에 다녀오고 싶은데 사정상 2주밖에 못있다 올것 같애요. 지금 3살, 6개월 아이들 둘인데요, 주변분들이 아이들 시차적응 때문에 힘들고 2주는 너무 짧다고... 시차 적응 할때쯤 돌아와서 또 와서 다시 시차적응 하느라고 고생한다구요.저는 그 생각은 못하고 있었는데 그얘기 듣고 정말 2주는 너무 짧은가 해서요. 더 길게 다녀올 여건은 안되구요.아이들 시차적응 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나요? 첫째는 2달때 한국 한번 데려갔었는데 그때는 어려서 시차적응에는 문제가 없었거든요.너무 걱정되요... 아이들 데리고 부모님 꼭 뵙고 오고싶은데 괜히 제 생각만하고 아이들 고생만 시키는거 아닌가 해서요. 아마도 가면 일정이 빡빡할텐데 시차적응 잘 못해서 아픈 아이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데리고 외국 자주 다니시는 분들 꼭 조언좀 해주세요. 갈지 안갈지 빨리 결정하고 싶어요.

IP : 154.5.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익명이라
    '12.6.30 4:53 AM (132.216.xxx.27)

    아이들은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네요. 정 시차적응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캐나다 약국에서 melatonin 을 좀 사세요.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거구요.
    어두울 때나, 숙면시 나오는 호르몬이니 dose 만 신경쓰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시차때문에 고생할때 꼭 먹거든요..
    그럼..즐거운 여행되세요!!

  • 2. 아이들
    '12.6.30 8:29 AM (87.89.xxx.244)

    시차적응은 낮잠으로 때우시면 됩니다.
    시차때문에 아이들 잠이 쏟아질거에요 졸리다고 할때 재우시면 문제 없슴돠`
    대신 이때 안재우면 계속 칭칭 거려요;;;

  • 3. ..
    '12.6.30 12:00 PM (110.14.xxx.164)

    애들은 금방 적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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