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시차적응 조언좀 해주세요.

시차적응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12-06-30 03:02:44

캐나다인데요, 9월달쯤에 한국에 다녀오고 싶은데 사정상 2주밖에 못있다 올것 같애요. 지금 3살, 6개월 아이들 둘인데요, 주변분들이 아이들 시차적응 때문에 힘들고 2주는 너무 짧다고... 시차 적응 할때쯤 돌아와서 또 와서 다시 시차적응 하느라고 고생한다구요.저는 그 생각은 못하고 있었는데 그얘기 듣고 정말 2주는 너무 짧은가 해서요. 더 길게 다녀올 여건은 안되구요.아이들 시차적응 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나요? 첫째는 2달때 한국 한번 데려갔었는데 그때는 어려서 시차적응에는 문제가 없었거든요.너무 걱정되요... 아이들 데리고 부모님 꼭 뵙고 오고싶은데 괜히 제 생각만하고 아이들 고생만 시키는거 아닌가 해서요. 아마도 가면 일정이 빡빡할텐데 시차적응 잘 못해서 아픈 아이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데리고 외국 자주 다니시는 분들 꼭 조언좀 해주세요. 갈지 안갈지 빨리 결정하고 싶어요.

IP : 154.5.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익명이라
    '12.6.30 4:53 AM (132.216.xxx.27)

    아이들은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네요. 정 시차적응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캐나다 약국에서 melatonin 을 좀 사세요.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거구요.
    어두울 때나, 숙면시 나오는 호르몬이니 dose 만 신경쓰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시차때문에 고생할때 꼭 먹거든요..
    그럼..즐거운 여행되세요!!

  • 2. 아이들
    '12.6.30 8:29 AM (87.89.xxx.244)

    시차적응은 낮잠으로 때우시면 됩니다.
    시차때문에 아이들 잠이 쏟아질거에요 졸리다고 할때 재우시면 문제 없슴돠`
    대신 이때 안재우면 계속 칭칭 거려요;;;

  • 3. ..
    '12.6.30 12:00 PM (110.14.xxx.164)

    애들은 금방 적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699 아이 손톱밑이 곪은 거 같은데 어느 병원에... 4 ^^ 2012/07/13 2,395
128698 나찌가 그들을 덮쳤을때 4 배나온기마민.. 2012/07/13 1,427
128697 어제 스마트폰 갤노트로 바꿨는데..아무래도 비싼것같아서요 ㅠㅠ 8 어려워~ 2012/07/13 2,689
128696 여드름 흉터치료 왜이리 비싸요?ㅠ 3 대학생아이 2012/07/13 1,903
128695 밀레청소기 S5210 청소기헤드 도와주세요..흑.. 3 깔끔이 2012/07/13 2,918
128694 오윈* 때문에 채식으로 바뀌고 있어요 2 오원* 2012/07/13 1,383
128693 '김중수 쇼크'에 코스피 폭락, 1,800선 붕괴 참맛 2012/07/13 1,624
128692 생리주기 어찌 되시나요? 2 ^^ 2012/07/13 1,678
128691 장마라서 비오는날첫도로주행 떨어졌는데요 2 좀미루면 운.. 2012/07/13 2,892
128690 pt 받았는데 강도가 센거 같은데 원래 그런가요? 헬스 2012/07/13 1,519
128689 이 토리버치 클러치 어떤가요? 6 40대초 2012/07/13 3,032
128688 뒤늦게 '각시탈' 재밌게 보구있는데요 7 !!! 2012/07/13 1,920
128687 고추장에 삭힌듯한 깻잎장아찌 어찌 만드나요? 양념깻잎장아.. 2012/07/13 1,561
128686 한글 2007 쓰시는 분 도와주세요 2 한글2007.. 2012/07/13 1,095
128685 아들인데 넘 귀여워요~ 3쨰 생겼어.. 2012/07/13 1,404
128684 재혼해서 시댁식구들 모임에 첨가는데~ 5 떨려요 2012/07/13 3,954
128683 교포들 참 시끄럽네요 3 2012/07/13 1,835
128682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시행 되면 10 종량제. 2012/07/13 2,916
128681 82 번개-마봉춘 밥차 뒤풀이 겸 20일 벙커원 1 ^^ 2012/07/13 2,093
128680 이런경우 어찌할까요? 문자 2012/07/13 1,063
128679 의견 모두 감사해요. 16 .. 2012/07/13 2,564
128678 늙은 아버지가 젊은 아들에게 고함 이땅의 2012/07/13 1,653
128677 7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3 897
128676 신랑 직장 문제 상담드려요. 12 인생초보 2012/07/13 3,097
128675 새벽에 비왔었어요? 지금 햇살 쨍쨍인데 여긴 서울 남서쪽 9 날씨 쨍쨍 2012/07/13 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