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을 그렇게 안을 들여다 보고 구우면 누가 못 굽죠?
오보아출연자 어이없네요.
탈락감 아닌가요? -_-
미디엄을 그렇게 안을 들여다 보고 구우면 누가 못 굽죠?
오보아출연자 어이없네요.
탈락감 아닌가요? -_-
오보아씨가 탈락할 줄 알았는데..
손으로 다 헤집어서 진짜 먹지도 못할걸 내놓고 이겼다고 웃더군요
이겨도 이긴게 아닌거죠
동료들 사이에서 완전 아웃이겠어요.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그렇고..
오늘 보니 굽는 정도만 보겠다 했으니 원칙으로 따지자면야 심사기준에 어긋난건 없네요.
그래도 동료들이 하나같이 저건 아니다,반칙이다 했는데
부끄러울거 같아요.
셰프면 맛은 기본인데 그냥 굽기만 보는 무슨 어처구니 없는 미션을 내나요.
어째 초반엔 독설에 음식 버리기 쎄게 나가더니만 갈수록 심사위원들이 얌전해지고 탈락자도 참 어이없고 허탈하게 탈락하는 것 같아요.
마쉐코 매회 미션들 가만보면 어이없는 것들이 많아요
박성호 도전자가 왜 떨어진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더 두꺼운 스테이크로 한번 더 구울줄 알았어요. 이유도 없이 탈락당한듯..
음식에 대한 기본도 안갖춘거죠
욕심만 많고 무례하고 피해 의식만 많아서 보는 내내 불편했어요
자기 결함 때문이라고 모든 핑계를 대지만 저리하니 사람들이 싫어한거라봐요
보고있어도 이렇게 짜증나고 하는데 옆에 같이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화가날지
박성호 도전자는 마인드 부터 다른고 자존심 지킬줄알아 어려도 너무 반듯 하고 예쁘더라구요
나중에라도 꼭 만든음식 먹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