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띠어리나 클럽모나코같은 브랜드

..... 조회수 : 7,675
작성일 : 2012-06-30 00:42:52
네이비나 회색의 무지티, 기본셔츠나 단색 심플한 가디건등을 좋아하는데요
이제까진 그냥 보세입거나 갭이나 유니클로 이용했는데 유니클로는 입으면 핏이 별로고 몸에 감기질않고 
갭은 로고가 써진게 많아서 고를때 애먹고 그렇다고 완전 싼것도 아니고요
그러다 가아끔 띠어리, dkny, 클럽모나코 옷들보면 기본라인이 많고 재가 좋아하는 단정한 색들이라 너무 좋은데
좀 비싸네요.특히 무지 면티 이런거 사입기엔요
다들 어떠신가요?.
30대 초반인데 옷을 뭘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울렛갔다가 띠어리 면티사고 너무 맘에 들어 잠이 안오더라구요
딱 찾던 옷이어서요.근데 아울렛에서 산게 육만원,,,,
이런 기본라인 잘나오는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좀 더 저렴라인이면 좋겠고요,
IP : 1.225.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향같음
    '12.6.30 8:36 AM (203.226.xxx.13)

    가슴이 없어 넥라인이 제겐 파인 느낌이라
    사놓고 보기만해요 ㅋ
    그래도 두브랜드 사랑합니다
    일반 티와 다르지만
    이리 비싼줄 남들은 잘 몰라요 ㅋ
    우리 보세브랜드 중에 이태원이나 동대문에 비슷한 느낌주는걸로 대체합니다
    비싸니까요

  • 2. 취향같음
    '12.6.30 8:51 AM (203.226.xxx.13)

    Tenshi 나 상표에 이름없고 사이즈 표시만 있는 보세품 강추
    띠오리 스탈이라고도

  • 3. 띠어리
    '12.6.30 9:59 AM (112.151.xxx.112)

    해외 사이트에 많이 올라와요
    직구도 얼마든지 가능한것 같은데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파는 가격대 만큼 원단 퀄러티가 좋지 않아요
    해외에서는 그리 비싼 브랜드 아니에요]
    디자이너 이름은 딴 띠어리는 가격이 좀 나가고요

  • 4. ..
    '12.6.30 12:30 PM (112.149.xxx.54)

    저도 쟈딕앤볼테르 면티는 비싼 돈 주고라도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봐요.안입은 듯 편하면서 쉬크한 매력에 몇년이 지나도 유행타지 않는 ....이건 많을수록 좋아요
    띠어리도 괜찮긴 한데 이건 잘 고르면 저렴한 브랜드에도 비슷한 느낌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208 클래식이 너무 좋아요. 28 뎁.. 2012/07/01 4,259
124207 몸에 정말 효과있는 약! 41 나약한 2012/07/01 12,336
124206 집구하기 1 급합니다 2012/07/01 968
124205 인터넷으로 부동산 매매 1 .. 2012/07/01 1,194
124204 간만에 나와서 82하려는데.. .. 2012/07/01 664
124203 지금 키톡에 올라온 글이요..광고 아닙니까? 7 흐음 2012/07/01 2,661
124202 작가의 무리수 6 신사의 품격.. 2012/07/01 2,570
124201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제목이.. 3 영화질문 2012/07/01 1,441
124200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호박덩쿨 2012/07/01 1,214
124199 긴머리 커트하려면 꼭 매직한 후 커트해야 하나요? 5 리메 2012/07/01 6,470
124198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5 샤론 2012/07/01 2,004
124197 3 마봉춘 2012/07/01 2,405
124196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2012/07/01 2,020
124195 사표를 내고요.... 2 woa 2012/07/01 1,439
124194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2012/07/01 2,004
124193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초보새댁 2012/07/01 3,260
124192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안보고 살려.. 2012/07/01 1,920
124191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nm 2012/07/01 2,380
124190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어휴 2012/07/01 3,501
124189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luna 2012/07/01 2,034
124188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고민중 2012/07/01 2,525
124187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깍뚜기님어쩌.. 2012/07/01 4,179
124186 몰딩 해야할까요? 5 00 2012/07/01 2,503
124185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형제맘 2012/07/01 2,576
124184 젊었을때 김현희와 강수정 닮지 않았나요? 1 보다가 2012/07/01 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