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내시경~ 울컥 토했어요 어떻해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12-06-29 21:57:42

내일 대장내시경 예약해놓고 코리트산액 4포 2리터를 먹는중

울컥 토해버렸습니다.

변은 안나오고 배만 뻥뻥한데 어떻해요?

 내시경 할수있을런지 궁금합니다.

 

 아침에 같은 방법으로 2리터 더 먹어야되는데...

 

 

 

IP : 121.55.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9 10:16 PM (175.252.xxx.180)

    2리터를 다 드신건가요? 한 세네봉지 먹었을때부터 변이 나올거예요, 첨엔 잘 안나오고, 또 그게 신맛이 강해서 토할수도 있고 ㅠㅠ 찬물에 시원하게 해ㅓ 드세요. 좀 기다리면 변 나오니 배가 빵빵하시더라도 다 드시고 많이 걸어다니세요, 그럼 나와요~

  • 2. 도와주세요
    '12.6.29 10:39 PM (121.55.xxx.66)

    1.5리터 먹고 토했는데 누런 물이 쫙좍 나오네요.
    계속 물먹고 있습니다.
    고생하고 제대로 검사가 안될까 걱정입니다.

  • 3. ^^
    '12.6.29 10:47 PM (118.220.xxx.131)

    며칠전 제모습이네요..정말 맹물처럼 나와서 한포 안먹고 갔더니 덩이 한덩어리가 남아있는거 있죠.어찌나 민망하던지..한포는 또 토했거든요.검사하고나서 2키로 빠졌어요.내몸안에 덩이 있었던거죠...ㅋ.ㅋ

  • 4. ..
    '12.6.29 10:50 PM (121.165.xxx.23)

    그거 250씩 10분 간격으로 먹는거 아닌가요?
    다 못먹으면 병원와서 얘기하라고 하던데요.

  • 5. 도와주세요
    '12.6.29 11:03 PM (121.55.xxx.66)

    맞아요 250씩 10분 간격

    1500 먹고 욱~~했는데 미끄덩 미끄덩하더이다.

    아래로 나올게 위로 나왔어니 어째유...

    내일 다시 2000CC 반복하느데 성공할수있을런지...

  • 6. ,,,,,,
    '12.6.29 11:04 PM (183.101.xxx.207)

    저도 얼마전에 했는데 3-4봉지부터 신호가 오더라구요. 설사하기 전까지는 물때문에 배가 터질듯이 부르고요. 오히려 좀 뱃속이 비워지니 약물이 들어갔어요. 토하지 마시고 숨참고 꿀꺽꿀꺽 마시고 바로 사탕을 입에 넣으세요. 절대 냄새 맡지 마시고요. 찬물 많이 타니 한결 낫더라구요. 비위 약하면 냄새 맡는 순간 바로 토해요. 짜고 무슨 생선비린내같이 이상한 냄새땜에 헛구역질 바로 올라오더라구요. 사탕은 색 없는 투명으로 드시고요.

  • 7. 오잉?
    '12.6.29 11:41 PM (175.113.xxx.49)

    그러게요.. 저도 며칠전에 대장 내시경 했는데, 제가 먹은 건 오렌지맛 나는 - 그나마 맛있는ㅎ- 가루약이었는데.. 그거 물 150밀리에 타먹고 물 1리터 마시라 하던데.. 다른가보네요. 힘들지않았어요.

  • 8. 레이디
    '12.6.30 8:08 PM (114.206.xxx.38)

    약 드시기 전에 밥이나 음식 많이 드신거 아니에요?
    전 월요일에 내시경했는데, 힘들어도 다 마셨어요.
    변비인데,1.5리터 먹으니 그때쯤부터 신호 오던대요.
    제대로 배출안되면 검사하나마난데, 돈 버리고 고생만하잖아요.
    병원권고대로 하세요.힘들어도.

    변비인 저도 암것도 없이 깨끗해졌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247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문제 없으려면 영어를 어느정도 까지 해야될까.. 4 영어 고민 2012/07/02 1,771
123246 7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02 862
123245 빌레로이 앤 보흐 병행수입 판매. 5 디자인 나이.. 2012/07/02 2,729
123244 헬스 처음 다녀요...옷, 운동화,... 궁금해요 2 ... 2012/07/02 1,455
123243 장터 쌀을 사려는데 왜 검색이 안되죠 1 2012/07/02 529
123242 빌리부트캠프 한달 후기입니다 4 힘들었어요 2012/07/02 47,988
123241 카톡에서 채팅방 어떻게 만드나요? 2 카톡 2012/07/02 27,447
123240 조선족시터 시세 문의 드려요. 5 에효... 2012/07/02 1,154
123239 여기는 M,,,B,,, C.... 21 phua 2012/07/02 3,803
123238 옆집의 바로 아래층 아저씨가 뛰어내리려다 구조되었어요... 3 에휴 2012/07/02 3,209
123237 중학생 남자아이들 극기훈련 프로그램 1 ... 2012/07/02 1,353
123236 일본에서 여권을 잃어버렸대요 ㅠㅠ 6 에궁 2012/07/02 1,539
123235 남자들은....머리에 리본 하는거 좋아하나봐요 3 리본 2012/07/02 2,022
123234 토요일에 홈쇼핑보다가 위닉스 제습기 주문했는데 엘지가 더 좋대서.. 6 제습기 2012/07/02 10,952
123233 (원글보충)조언절실합니다. 이사갈 전세집에 하자문제 어떻게 처리.. 3 주부 2012/07/02 1,840
123232 스마트폰에서 가계부 쓰기? 6 스마트폰 가.. 2012/07/02 1,691
123231 어린이집에서 또래에게 맞는아이 1 우리집하린이.. 2012/07/02 854
123230 화진 화장품 어떤가요? 10 ........ 2012/07/02 3,889
123229 미묘하게 불편한 어린이집 선생님 12 2012/07/02 6,820
123228 아이들 기말고사 참 힘드네요 13 시험 2012/07/02 3,961
123227 어제 옥상에 널은 빨래가 아직 그대로 5 이런ᆞ 2012/07/02 2,010
123226 백일 넘은 녀석 새벽내내 잘까요 놀까요^^ 5 강아지 2012/07/02 1,028
123225 그것이 알고싶다-사라진 신부 해결됬군요 4 푸르름 2012/07/02 17,837
123224 중국 주재원으로 가셨거나 가보신 분?? 6 고민 2012/07/02 3,043
123223 samsung galaxy S3 vs apple iphone5 .. 6 junebu.. 2012/07/02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