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드랑이 안쪽 만져지는 달걀 원래 붙어 있는건가요?

몸의구조 조회수 : 4,720
작성일 : 2012-06-29 18:39:01

팔과 가슴이 서로 밀어내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

평소와는 다르게 매일매일 불편해서 팔뚝 굵기를 보니

변한거 없이 그대로인데....겨드랑이 깊은 곳에 엄지를 넣고

 나머지 네 손가락을 어깨쪽으로 내보여 만졌더니

안쪽에 달걀하나 만져지네요. 무지 단단합니다. 이게 정상인지 알고 싶어요.

고등생 딸래미거 함 한번 만져보자 했더니만

연신 간지럽다고 자지러지고 웃어대서 실패네요. 

지방인건지? 아니면 뭔가 뭉쳐져 있는걸까요?

유방암과 관련은 없는건가요?

IP : 58.143.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9 6:42 PM (1.225.xxx.66)

    만져보니 저는 없는데요?

  • 2. 엄지손가락
    '12.6.29 6:44 PM (58.143.xxx.8)

    살짝 아래로 향하게 깊이 눌러 만져도
    없으신가요? 정말요???

  • 3. 된다!!
    '12.6.29 6:45 PM (1.231.xxx.12)

    달걀까지는 아니고요.살이 많아 그런지. 음.. 약간 뭔가 집히는건 있어요
    근데 전 예전부터 그랬네요. 어깨도 넓고 남성적 체형이라.전 그냥 만져도 느껴지는데
    근육 뭉친듯한 느낌 아닌가요?

  • 4. 쐬주반병
    '12.6.29 7:00 PM (115.86.xxx.25)

    지방 덩어리입니다ㅡ,ㅡ

  • 5. ...
    '12.6.29 7:19 PM (123.199.xxx.86)

    겨드랑이에도 임파선이 있어서...어디가 좋지 않을 때..메추리알만하게.약간 붓기도 합니다만..
    계란 크기 정도는 아니예요...병원에 가보세요..그 정도 크기면..혹시나...지방종일 수도 있어요..
    지방종은 위험한 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 6. 속삭임
    '12.6.29 7:21 PM (112.172.xxx.99)

    주물주물 만져보고 눌러보고....없는데요;;...

  • 7. 아마
    '12.6.29 7:47 PM (122.37.xxx.113)

    임파선일거예요. 저도 왼쪽은 매끈한데 오른쪽엔 계란까진 아니고 메추리알만하게 있어요. 평상시엔 존재 잊고 살다가 생리때즈음되면 도드라지고 아프고 거슬려요. 계란 크기라면 많이 큰 거 같은데 이참에 함 검사받아보심이.. 매년 유방암 검사 하시죠? 그때 같이 하세용.

  • 8. 흐음
    '12.6.29 8:14 PM (1.177.xxx.54)

    전혀 없어요.병원 가보세요.

  • 9. .....
    '12.6.29 8:38 PM (58.231.xxx.20)

    꼭 병원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092 빚이 집값의 70%가 생겼다면~ 10 어떻게해야... 2012/06/30 5,026
124091 유해성분 안들어간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06/30 2,642
124090 어린이집 4 어지러워 2012/06/30 1,609
124089 가방살라다가 맘접고 짠돌이카페 텐인텐 등을 다시 가서 보고 있어.. 9 굳세어라 2012/06/30 4,693
124088 피아노 ... 2012/06/30 1,306
124087 고추장광고 너무 우아하게해서 별로에요. 10 ㅎㅎ 2012/06/30 3,531
124086 어제 tv에 나온 나경원 3 ........ 2012/06/30 2,551
124085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는데 너무나도 슬퍼요... 30 눈물 2012/06/30 22,020
124084 사이언톨로지교가 뭔가요? 5 소문.. 2012/06/30 3,515
124083 집 뒤에 있는 상가 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aaa001.. 2012/06/30 4,062
124082 체력 좋아지려면 운동이 갑인가요? 8 아녹스 2012/06/30 3,902
124081 효도는 셀프라는 말 너무 억지 아니에요? 44 이해안됨 2012/06/30 15,315
124080 이 우스개 소리가 생각이 안 나네요 4 하루세끼 2012/06/30 1,220
124079 저에게 용기와 힘이 되는 격려 좀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10 저에게.. 2012/06/30 2,077
124078 무한도전에서 제일 재밌던 에피소드 기억나세요 ? 44 ... 2012/06/30 4,671
124077 서울근교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요~ 마루코 2012/06/30 1,361
124076 가뭄이 해갈됐는데, 뭐라고 할지 궁금함 28 운지 2012/06/30 4,966
124075 제습기를 사야겠어요 5 제습기 2012/06/30 3,145
124074 생합이 많아요 6 생합 2012/06/30 1,863
124073 질염은 아니라는데 건조해서 가렵고 따가워요 4 비가 온다 2012/06/30 3,492
124072 노트북을 화장실에 들고 가도 되나요? 5 노트북 2012/06/30 2,630
124071 개인이 하는 농산물쇼핑몰에는 칭찬만 쓰는게 정석인가봐요?ㅜㅜ hwae 2012/06/30 1,248
124070 영어 번역 부탁드립니다. 2 번역 2012/06/30 1,296
124069 위대한 여인이 저희집에 놀러 온다네요. 29 손님 2012/06/30 19,619
124068 베스트유머 갑니다~! 일본 사우나 몰래카메라ㅎㅎㅎㅎ 3 수민맘1 2012/06/30 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