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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이 답안지 고쳐”… 일제고사 부정행위 신고 잇따라
샬랄라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2-06-29 17:10:32
IP : 39.115.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6.29 5:13 PM (125.152.xxx.165)애들이 뭘 보고 배울지....일제고사 없앴으면 좋겠네...
2. ...
'12.6.29 5:51 PM (122.36.xxx.134)국가수준 끝나고 인터넷 들어가봤더니 선생님이 답 찍어줬다는 애들, 하다못해 감독하러 온 학부모가 한문제 가르쳐줬다는 애들 천지더군요. 뭐 아예 프린트물 꺼내 뒤져 답적어냈다는 애들이 없나... 학교 성적이 예산 배정이랑 직결된다는데 어느 학교가 나쁜 성적 내고 싶겠어요. 컨닝 묵인하고 답안 고쳐서라도 기초미달 없애고 싶지... 감독 제대로 해서 철저히 시행할 거 아니면 폐지해야해요. 수능 세배의 애들이 모두다 제 학교에서 시험보는데 감독이 제대로 이뤄질거라 기대하는게 ㅂ ㅅ이죠.
3. 그냥
'12.6.29 8:18 PM (14.52.xxx.59)시험을 자주 보고,애들이 알아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평소엔 시험도 안보다가 몰아서 보면서 학교별 수준을 내놓으니 저렇죠
게다가 잘보면 혜택도 있구요 ㅠㅠ
그냥 좀 알아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단원평가 보게 두고,,집에서도 애들 성적에 뭐 걸면 저런 일 생길수도 있어요
공부는 자기 위해서 자기가 하는거지,,저게 뭡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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