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장아찌 모양 예쁘건 기계로 빼는건가요?

..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2-06-29 16:16:17

저는 방망이로 내리쳐서 쪼개진 모양 그대로 
만들었는데 깔끔하지는 않네요.

블로그같은데 보니 정확하게 4등분되었을뿐더러,
씨닿는 부분도 매끈해요.
이런건 그 씨빼는 기계 이용해서 그런건가요?



모양도 모양이지만
사실 매실이 지금 잘되어가고 있나도 모르겠어요ㅜㅜ

거품이 생겨서 설탕 더 들이붓고
(거품 생기면 냉장고에 바로 넣어야 하는거라지만 만들고 며칠있다 바로 거품이 생겨서 냉장고에 넣을수도 없었...)
또 거품생겨서 설탕들이붓고 이제 좀 진정이..

오늘이 일주일째인데 
걱정되 되고 궁금하기도 해서 살짝 몇개 꺼내씻어서 고추장에 무쳐봤는데 맛이 없네요

아직 쓴맛이 안빠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할래도
초반에 삽질한거 때문에 이주째되어도 맛없을거 같아 큰걱정이네요 휴~
IP : 1.245.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슈꽁주
    '12.6.29 4:23 PM (220.82.xxx.245)

    저는..만든 날 바로 물이 되었길래 바로 냉장고로 직행
    레시피 대로는 안되더라구요
    다행히 액기스 맛향은 좋은데 장아찌는 이주기다려야되요

  • 2. ...
    '12.6.29 4:25 PM (59.15.xxx.61)

    맛은 걱정마세요.
    어느 정도 숙성되면 맛이 있어져요.
    그리고 실온에 두어도 변하지 않아요.

    모양이야 어찌되었건 맛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방망이로 3시간 두둘겨 깼네요...휴~
    나중에 보시면 모양도 대강 좋아져 있을거에요.

  • 3. 살짝 몇개 건져 씻어서?
    '12.6.29 4:26 PM (122.32.xxx.129)

    씻어내서 맛이 덜한거 아닐까요?

  • 4.
    '12.6.29 5:25 PM (210.216.xxx.203)

    칼로 4등분 씨닿을때까지 그어놓고 누르면 파는거 같이 이쁘게 짝 갈라져요 그리고 좀더 숙성시켜서 드셔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107 수족구 입 안 허는 거 며칠이나 가나요? ㅠㅠ 1 수족구 2012/06/30 2,104
124106 복도에 쓰레기 버리는 윗층 아이들... 4 짜증... 2012/06/30 1,707
124105 조카가 미운짓 할때면 다 나를 닮아 그렇다는 엄마 3 ... 2012/06/30 1,959
124104 짠돌이카페에서 본 카드 덜 쓰기 위한 첫단계.. 10 카드덜쓰는법.. 2012/06/30 8,278
124103 추적자와 유령, 다 잘 만들었네요.^^ 4 mydram.. 2012/06/30 2,074
124102 파프리카로 뭘 해먹을 수 있을까요? 9 비싸다 2012/06/30 2,521
124101 이제 시댁경조사때는 직계가족만 갈려구요.. 4 ... 2012/06/30 3,709
124100 사먹는 된장 어디가 맛있나요? 15 착한이들 2012/06/30 4,863
124099 컴퓨터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5 컴맹 2012/06/30 1,940
124098 20년지기 친구와 단절한 일... 10 친구라..... 2012/06/30 5,394
124097 익스플로러 재설치 질문드려요 ~ 2 ㅜㅜ 2012/06/30 2,019
124096 너무나 다른 두 친구의 삶 5 유전의 힘인.. 2012/06/30 4,926
124095 쓴 맛 오이 5 생오이 2012/06/30 1,914
124094 빚이 집값의 70%가 생겼다면~ 10 어떻게해야... 2012/06/30 4,990
124093 유해성분 안들어간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06/30 2,612
124092 어린이집 4 어지러워 2012/06/30 1,583
124091 가방살라다가 맘접고 짠돌이카페 텐인텐 등을 다시 가서 보고 있어.. 9 굳세어라 2012/06/30 4,661
124090 피아노 ... 2012/06/30 1,278
124089 고추장광고 너무 우아하게해서 별로에요. 10 ㅎㅎ 2012/06/30 3,502
124088 어제 tv에 나온 나경원 3 ........ 2012/06/30 2,524
124087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는데 너무나도 슬퍼요... 30 눈물 2012/06/30 21,988
124086 사이언톨로지교가 뭔가요? 5 소문.. 2012/06/30 3,483
124085 집 뒤에 있는 상가 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aaa001.. 2012/06/30 4,015
124084 체력 좋아지려면 운동이 갑인가요? 8 아녹스 2012/06/30 3,866
124083 효도는 셀프라는 말 너무 억지 아니에요? 44 이해안됨 2012/06/30 15,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