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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3주만에 3kg 뺐어요

55kg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12-06-29 14:04:47

58kg였고 통통 66사이즈였는데

3kg 빼니까

55사이즈 지퍼 안올라가던 원피스 지퍼가 올라가네요

 

전 2주는 전이랑 똑같이 먹었는데

2주후에 2kg 빠진거 보고 식이조절도 들어갔어요

 

일단 토마토 장에서 한박스 샀어요

 

운동은 문화센타에서 3달에 7만원짜리 태보 끊어서

1주일에 2회 나갔고

운동 안나가는 날은 집에서 한시간씩 추적자나 유령같은거 보면서 사이클 탔어요

 

빠진거 보니까 의지에 불타올라서

날씬 55까지 빼보려구요

남편이 52kg되면 카드 들고 백화점가서 사고 싶은거 사라고 얘기해서

더 열심히 빼려고 합니다

 

 

IP : 121.186.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2.6.29 2:09 PM (119.194.xxx.126)

    응원의 댓글 !!!!

    제 남편의 소원이 하와이여행이에요.
    근데 혼자 가면 재미없으니 꼭 아내인 저와 함께 가고 싶어서............못 가고 있어요.
    전 태어나서 지금까지 무릎 아래로 드러내 본 적 없어요 어흑~

    남편의 소원을 위해서 저도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하와이가 어떻게 생겼나 보게 될지는~

  • 2. 와...
    '12.6.29 2:10 PM (119.194.xxx.126)

    아니 참, 무릎 위로 드러내 본 적 없어요

    그리고 원글님이 프리티 우먼처럼 백화점을 카드 한 장 들고 활보하게 되시길 바래요

  • 3. bluebell
    '12.6.29 3:22 PM (114.204.xxx.77)

    축하드려요. 저도 딱 3 키로 빠졌 으면 좋겠 네요~

  • 4. 굿라이프
    '12.6.29 3:25 PM (121.139.xxx.161)

    어머..저도 일단 3 키로 빠졌으면 좋겠어요ㅠㅠ
    날씬 55가 되시길 바랍니다^^

  • 5. 와웅!
    '12.6.29 5:25 PM (59.25.xxx.110)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진짜 다이어트 때문에 제가 의지박약이라는 걸 알았습니다흑흑

  • 6. 귀동댁ua
    '12.6.29 5:36 PM (219.250.xxx.138)

    대국민 운동이라도 해야지.. 66싸이즈는 살을 뺴면 안되요~ 66은 마른체형
    77은 보통체형 88은 살뺍시다.. 마냥 부럽네요~ 축하해요~
    저도 오늘저녁 퇴근길에 토마토를 꼭 살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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