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이름으로 된 재산이 얼마인지 알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 조회수 : 2,813
작성일 : 2012-06-29 11:29:57

우리부부가 능력이 없어요.

그런데 시부모님이 우리가족들 이름으로 각각 뭘 많이 들어놓으신 것 같아요.

현금재산 제외하고 땅이랑 아파트. 건물이랑 펀드? 이런거요.

아이들 밑으로도 들어가 있는 것 같구요.

(예전에 같이 살 때 날아오는 서류들 살짝살짝 봐서 알게된거구요.ㅡ.ㅡ

남편에게는 물어보지도 않았고 어쩌면 남편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지금 분가했는데 이 집은 남편명의예요.

지금은 어린이집 무상지원인데 그 전에 돈 내고 다닐 때는 수입도 없는데 전액 다 내고 보냈어요.

동사무소에 알아보려고 하면

시부모님이 안된다고 하지말라고. 뭐 그런거 하려고 하냐 하셔서 못했구요.

저 속물 인정하구요.

우리집 재산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의료보험료 얼마전에 분리해서

남편이름으로 나오는데 지역가입자거든요. 그걸로 대충 유추하면 맞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IP : 220.124.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9 11:32 AM (112.167.xxx.183)

    주민센터로 가셔서 지원받고 싶은데 대상여부를 알고 싶다고 하면
    대충 알려주시던데요.. 동산은 모르겠고 부동산은 대출까지 나오는 것 같았어요...

  • 2.
    '12.6.29 11:33 AM (128.134.xxx.2)

    금감원서 조회하거나 국*은행에서 대리로 해주지 않나요? 저희 어머니 친구분도 남편분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조회하셨는데 생각지도 않던 현금 예금이 쏟아져 나왔다는...

    상속재산의 경우는 그럴텐데 위의 경우는..

  • 3. pp
    '12.6.29 11:45 AM (112.151.xxx.134)

    제일 쉬운건 의료보험조합에 직접 방문해서 이렇게 말하세요. 도저히 왜 이리 보험료가 많이 나오는지 납득할 수가 없다. 낮춰달라. 이러면 직원이 전산기록 보여주면서 넌 이러이러한걸 가졌으니 못 낮춘다고 설명해줍니다. 정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001 냉동과일을 잔뜩 받았어요, 뭘할까요? 5 ... 2012/07/01 2,645
123000 2월에 친척의 소개로 선을 봤는데,, 5 열불 2012/07/01 2,161
122999 튼튼한 장롱브랜드 추천해 주세요? 2 먹구름 2012/07/01 2,417
122998 코스코 양평에 핏플랍 있나요? 1 핏플랍 2012/07/01 1,486
122997 백인들 너무 싫어지네요.. 49 귀여운똘이 2012/07/01 16,981
122996 삼성냉동고 내부에 고드름 성애가 까~득 끼이는 등..문제/좀 도.. 7 삼성냉동고 2012/07/01 2,920
122995 갑자기 얼굴이...ㅠㅜ 3 왜일까요? 2012/07/01 2,059
122994 조인성이랑 키스하는 꿈을 꿨어요 ㅜㅜ 3 .... 2012/07/01 1,679
122993 에뛰드 오늘만 30프로 할인 이메일 왔어요 2 .. 2012/07/01 1,739
122992 쌍파와 하유미팩 중 어떤게 좋은 가요? 16 마스크 팩 2012/07/01 4,122
122991 아파트 누수문제때문에 관리실하고 싸워야 되는데요.. 1 -- 2012/07/01 3,638
122990 미드 다운받아 볼곳 추천좀 미드 2012/07/01 785
122989 변액연금보험...너무 고민되네요 ㅠㅠ 2 보험 2012/07/01 2,778
122988 알로카시아 잎이 너무 무성한데ᆢ 3 ᆢᆞ 2012/07/01 1,813
122987 소불고기 상한걸까요? 4 gg 2012/07/01 4,688
122986 얼굴에 큰 상처 .,.. 머리감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7 .. 2012/07/01 2,640
122985 약사님 계신가요? 치과에서 처방받은약이 궁금해요 2 2012/07/01 11,837
122984 어른스럽지 못한 내모습에 놀라...내 아이에게 에티켓 가르칩니다.. 7 어휴 2012/07/01 4,111
122983 통영의 리조트나 펜션 추천해주세요 1 급해요 .... 2012/07/01 3,188
122982 7월2일 봉춘마켓 핫 아이템과 참가방법 2 지나 2012/07/01 1,256
122981 일상생활의 소소한거 여쭤봐요. 2 소소 2012/07/01 945
122980 아직도 많은 남편들이 술 한번 먹으면 몸못가누게 마시나요? 1 지슈꽁주 2012/07/01 1,101
122979 코스트코 - 이번주에 LA갈비 할인하나요? 3 배짱 2012/07/01 1,346
122978 주말에 놀러오는 딸아이 친구 39 마미 2012/07/01 15,973
122977 facebook에 관하여... 7 007뽄드 2012/07/01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