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근지는 보름정도 되었구요.
항아리에 담았는데 설탕과 1:1로 담았어요.
설탕저어주려고 개봉하고 살짝 맛을 보았는데 부글부글 끓지도 않고, 설탕맛이 너무 강하고 맛이 무척 답니다.
그냥 설탕 녹인물 같아요.
제가 이번이 3번째 담그는건데 보통 이담때 설탕 저어주려고 열어보면 부글부글 끓고 있고, 맛이 시큼했었고 설탕맛은
그리 과하지 않았던거 같았는데 유독 너무 단맛이 강하네요.
이거 그냥 둬도 될까요??
담근지는 보름정도 되었구요.
항아리에 담았는데 설탕과 1:1로 담았어요.
설탕저어주려고 개봉하고 살짝 맛을 보았는데 부글부글 끓지도 않고, 설탕맛이 너무 강하고 맛이 무척 답니다.
그냥 설탕 녹인물 같아요.
제가 이번이 3번째 담그는건데 보통 이담때 설탕 저어주려고 열어보면 부글부글 끓고 있고, 맛이 시큼했었고 설탕맛은
그리 과하지 않았던거 같았는데 유독 너무 단맛이 강하네요.
이거 그냥 둬도 될까요??
정 그러면 매실을 더사서 넣는 방법도 있긴해요
아니면 몇달 묵히면 좀 덜 달아질수도 있고요
저는 첨엔 1대 0.8 정도 넣고 녹이면서 맛보고 더 설탕넣곤해요
매번 맛이 달라서요
평소보다 설탕량이 더 많았나 보네요.
그러니까 이번에 1:1로 담으셨다면 예전에는 그보다 설탕량이
더 적었을거예요. 보통 매실이 부글부글하다면 그건
설탕량이 적다는 표시거든요. 정상적으로는 매실 거품이
없어야 해요. 그리고 오래 (적어도 1, 2년) 숙성시키면
단맛이 더 없어지고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아직은 설탕이 다 녹지 않아서 그래요.
생설탕 먹는 맛일거예요.
다 녹고 녹고 나면 거품이 생기기 시작해요.
담근지 보름정도면 그냥 설탕물입니다.
다 녹고 매실에서 좋은 성분이 빠져나오고 발효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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