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얼마안되서인지 회원장터에 글쓰기자체가 안되네요. - -
봉춘장터가 얼마안남아 여기에라도 올리게됬네요. 이해해주시길..
아이가 실로폰을 좋아해서 나무소리나는 실로폰사주겠다고 크게지른 마림바가 있어요.
그렇게 큰지 몰랐죠. - -
그래서 2년내내 그냥 방안에 모셔져만 있고 키가안맞는 아이는 한두번 치지도 않았답니다. - -...
1,2만원하는 악기는 아니니 초등학교가면 오케스트라에 마림바가 있으니 가지고있을까 고민도해봤지만...
좋은일에 쓰일수있다면 싸게드리거나 그냥드릴수도 있어요..
혹 아이가 마림바연습용필요하시면 20만원에 드려요.(70만원주고 샀습니다)
복지시설에서 일하시는 분들중 악기가 필요한분은 그냥 드리구요.
venusurania@hanmail.net으로 문의주세요.
MBC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