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면 100%를 좋아하는데..
속옷이나 면티에도 요새는 90% 면, 나머지는 우레탄, 폴리.. 등등 스판끼를 꼭 넣던데요.
1.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전 예민해서 그런가 우레탄등이 섞이면 괜히 간지럽고, 몸에
붙는 것 같고, 쾌적한 느낌이 별로더라구요
더불어, 등산용 티 등은 땀흡수, 배출 잘되라고 100% 폴리 합성(기능성 섬유) 이잖아요?
2. 그것 엄청 안덥던가요? 땀을 흡수, 배출하는 기능 있다는것은 알겠던데요.. 땀이 그냥
삐질삐질 나면 몸이 끈적거리고, 옷도 온도가 올라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지만..
3. 아, 또 있네요.. 여름에 저지라는 원단이 요새 유행인데요.. 이거 보풀도 생기고, 엄청 더운 원단
아닌가요?
4. 마지막 질문: 텐셀이란 소재는 어떤가요? 엄청 얇던데.. 시원하고 몸이 좋은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