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개원이라는 밥에 뜸을 들이는 상황인데 민주당이 밥뚜껑을 열어 버린 점이 참으로 유감스럽고 안타깝지만 여당은 조속한 국회개원과 민생국회를 열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밥뚜껑을 다시 닫는다"
새누리당의 개원협상 실무책임자인 김기현 원내 수석부대표가 한 말입니다. 협상상대인 민주통합당의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가 어제 시선집중에 나와서 이례적으로 협상과정을 공개하면서까지 압박을 가하자 한 말이었습니다. 이 말은 그때까지 논의돼온 방안으로 협상을 마무리 짓는다는 것으로 해석됐고 양측은 이제 원내대표간의 최종 사인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3부에서 개원협상결과에 대해 이숙이 기자와 김종배 시사평론가의 대담시간을 잠깐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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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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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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