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지 않고 댓글 올려주신 분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맞는거 같아요.
어찌됐든 도전해볼께요.
지나치지 않고 댓글 올려주신 분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맞는거 같아요.
어찌됐든 도전해볼께요.
아이가 많이 어린가요?
저희 애 초1때 끼웠는데
전 반대로 빼는게 가끔 어려웠지
끼는 것은 별 생각없었어요
왼손가락 두개로 눈을 크게 벌리고 끼우시는거죠?
혹시 엄마도 두려운 마음에 시간을 끄느라
더 어려워지는 것은 아닐까 싶어요.
쉽게 할 수 있단 자신감을 가지시란 말씀밖에 못 드려 죄송하네요.
드림렌즈 빼고나면 그게 꽤 효과 있었구나 느끼게 된답니다. 성공하시길 바래요.
옛날일 생각나네요. 저도 한달은 소리지르면서 고생했던 기억이나요.
눈에 뭔가 들어오는것같으니 아이는 반사적으로 눈을 감고 저는 렌즈를 들고있으니 깜짝놀라서 소리지르고.
렌즈낄때 앞에 스탠드형거울 놓고 아이가 눈을 보게하면서 끼워보면 어떨까요?
좀 지나면 끼우는 건 정말 쉬울꺼에요
아침에 빼는게 조심스럽지요 뺄때 잘 빼야 각막에 상처도 안나구요
울딸보면
눈을 멍하니 크게 뜨고 있어요 (거의 매직아이보는것처럼요)
그럼 그동안 제가 쏙 넣어줘요
그게 굴곡이 있어서 첨에만 밀어넣어주면 쏙 저절로 들어가지요
애가 협조를 잘 해줘야 쉬워요
보니까 유리창에 비친 자기모습을 보면서 멍하니 있는다 하더라구요
엄마 렌즈 넣는 거 신경 안쓰고요~
댓글님들 말씀처럼 심리적인 요인이 큰게 맞을꺼에요.
눈을 크게 뜨고 거울을 뚫어져라 쳐다보라고하고 끼워보시는거죠?
저희 아이도 드림렌즈 낀지 두달되가는데요.
겁이 없어서 그러는지 별 무리는 없었네요.
2주전부터 지 혼자 빼본다고 하더니 요즘은 약간 서툴기는 하지만 혼자서 끼고빼고 크리너로 닦아서 넣고 하네요.
아이도 엄마도 금방 익숙해지실꺼에요.
우리는 둘 다 도사인가봐요.
애를 벽에 붙여 세우고 머리를 벽에 대라고 해요.
그리고 오른손 검지위에 렌즈를 올려놓고 왼손 엄지와 검지로 애 눈을 벌려요.
애 검은 눈동자가 위치한곳에 대충 렌즈를 일순간에 탁!! 대고 렌즈에 눈동자를 맞춰요.
눈 내려, 오른쪽 옆으로, 왼쪽 옆으로, 쫌 올려 등등...
뺄 때는 항상 애가 잘 때 빼게되서
왼손 엄지손가락 측면을 아랫눈썹밑에 대고 눌러서 지지선을 만들어 준 후 (애 눈꺼풀이 까지거나 움직이지않게)
오른손 엄지손톱쪽 측면으로 애 눈동자 짐작해서 렌즈윗부분에 해당하는 윗눈꺼풀을 아래로 약간
힘줘서 밀어줘요. 그러면 쉽게 빠져요. 가끔 윗눈꺼풀이 뒤집어질때도 있는데 그것만 조심하면 쉬워요
드림렌즈 끼는법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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