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지금 토마토 끓이고 있는데요...

꿀벌나무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12-06-29 00:25:27

토마토를 익혀서 매일 마시면 좋다는 글을 읽고

지금 끓이고 있습니다.

깨끗이 씻은다음  십자표시를 한 후

끓는 물에 넣고 껍질을 벗겼어요.

믹서에 갈아서  냄비에 끓이고 있는데요.

몇 분이나 끓여야하는지요...

글쿠 올리브유를 어느 정도 넣는건지도 모르겠구요.

또 하나 약한 불에 끓일 때 냄비 뚜껑을 닫고 하는건가요?

 

글을 읽을 때는 쉽더니

막상 하려니 이것 저것 의문입니다 ㅠㅠ

 

IP : 175.213.xxx.1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9 12:27 AM (59.19.xxx.144)

    살짝 30초만 데치는데,,,

  • 2. 꿀벌나무
    '12.6.29 12:28 AM (175.213.xxx.126)

    헉?? 30초요?

  • 3. 나거티브
    '12.6.29 12:29 AM (125.181.xxx.4)

    토마토 익혀 먹는다는 글은 못 봤는데...
    전에 쥬스 만들어 먹다보면 갑자기 확 끓어넘칠 때가 있어서 일단 끓기 시작하면 뚜껑은 열어 두었고요.
    올리브오일은 엑스트라버진이라 다 끓이고 나서 넣고 섞었습니다.

    토마토에 샐러리 조금 넣어서 끓이면-같이 갈던가, 아니면 큰 거 넣었다가 나중에 건져 내거나..- 맛있어요.

  • 4. ///
    '12.6.29 12:30 AM (59.19.xxx.144)

    껍질 벗길정도먄 데치면 되요

  • 5. ...
    '12.6.29 12:33 AM (111.68.xxx.98)

    거품나면 조금 더 끓인다... 고
    키톡 검색했을 때 어느 글에선가 봤어요.

  • 6. 질감
    '12.6.29 12:36 AM (39.121.xxx.175)

    토마토가 뭉근하게 익고 질감이 부드러워질때까지 끌이시면 되요~
    보통 3~5 분정도면 되요~
    라면끓이는 시간정도요!

  • 7. 추가
    '12.6.29 12:38 AM (39.121.xxx.175)

    올리브유는 토마토양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라면냄비에 어른스푼으로 한스푼정도 넣었어요~

  • 8. 꿀벌나무
    '12.6.29 12:44 AM (175.213.xxx.126)

    아..어째요...10분 넘게 끓이고 말았어요 ㅠㅠㅠ
    그렇다구 건강에 안 좋은건 아니겠지요?
    다음엔 조금만 끓여야겠다요

  • 9. 흐음
    '12.6.29 1:12 AM (1.177.xxx.54)

    원글님 십분넘게 끓여도 되요.
    걱정마세요
    토마토 양이 많으면 좀 오래걸려요
    원글님은 갈아서 넣으셨으니 금방 끓었겠지만요..
    저는 가는것도 귀찮아서 십자로 해서 그대로 투척..보통 큰거 여섯개 정도 넣어요.
    그리고 국자로 막 뭉게니깐 다 녹더라구요
    우리애는 껍질도 먹길래 그냥 다 투척해서 용기에 넣어서 먹어요.
    예전에는 그것도 일일이 건더기 건져내고 먹었는데 이짓도 자주 해야 하니깐 요령이 생겨서
    초간단으로 하고 끝냅니다.

  • 10. 꿀벌나무
    '12.6.29 1:14 AM (175.213.xxx.126)

    아~~~~다행이네요..감사합니다.
    일단 식혀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앞으로 게으름 부리지 말고 식구들에게 줘야겠네요..^^

  • 11. 흐음
    '12.6.29 1:15 AM (1.177.xxx.54)

    한 연구기관에서 연구한 결과 토마토를 90도의 열로 가열하니 2분후엔 6%, 15분후엔 17%, 30분 후엔 35%
    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단 라이코펜이라는 영양소만 봤을때의 기준임.
    다른 영양소는 너무 오래끓이면 안되겠죠.뭐.
    저는 토마토를 라이코펜때문에 먹는거라서요
    운동때문에 항산화제가 필요하거든요

  • 12. 흐음
    '12.6.29 1:16 AM (1.177.xxx.54)

    그래서 전 토마토를 곰솥에 많이 투척해서 30분 정도 뭉글하게 끓여요 약불로요.
    그러고 먹어요. 다른 영양소는 다른음식에서 섭취하면 되니깐..라이코펜만..ㅎㅎ

  • 13. 소소한기쁨
    '12.6.29 8:24 AM (221.151.xxx.251)

    토마토 쥬스 그렇게 만들어 드실때 씨빼고 하니까 깔끔했어요. 씨가 부분이 좀 시큼한맛이 강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95 브리카 손잡이가 녹았어요. 4 아놔. 2012/10/25 1,077
170894 에쑤비에쑤 아침드라마 8 -_-;;;.. 2012/10/25 1,169
170893 일산,화정에 도가니 맛있는집 소개시켜주세요(급) 도가니 2012/10/25 872
170892 제 고민 좀 들어 보시고 조언 좀 주세요 10 아들맘 2012/10/25 1,573
170891 조기입학 경험담 부탁드려요... 16 봄봄 2012/10/25 3,113
170890 sbs아침드라마.. 6 .. 2012/10/25 1,278
170889 집에 수도가 없는데.. 2 새댁임 2012/10/25 979
170888 얼굴이 붉혀지는 상황에서 심장이 벌렁벌렁해지는 분 계신가요? 4 부들부들 2012/10/25 1,276
170887 남편이카스친구인유부녀와.... 6 .. 2012/10/25 4,352
170886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25 572
170885 그런데 왜 미용실에서 머리하기 전에 32 이해가 2012/10/25 13,246
170884 아이허브 주문직전인데요... 2 ... 2012/10/25 1,423
170883 역시 돈이 돈을 버는가 봐요 5 ... 2012/10/25 3,488
170882 요샌 부츠컷바지 안입나요? 32 패숑 2012/10/25 6,564
170881 제사후 밥비벼먹는것 TV에 나오네요 17 2012/10/25 3,755
170880 쿠첸 이모델 괜찮을까요? 1 ... 2012/10/25 1,056
170879 아이 봐주는 비용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3 ... 2012/10/25 1,976
170878 집나온 딸아이 친구가 저희집으로 또 왔어요 10 .. 2012/10/25 10,505
170877 부모님 설득백서-문재인라디오 chiaro.. 2012/10/25 1,205
170876 인사 드립니다^_^ 2 순정순정 2012/10/25 954
170875 난 위선적인 사람인가? 머리가 복잡합니다... 14 가식녀 2012/10/25 5,380
170874 66-77은 기본티 어디서 사나요 ㅠㅠ 7 살찐내가죄인.. 2012/10/25 2,633
170873 죄송요 알리가 아니라 에일리 라는 가수 아세요? 15 maman 2012/10/25 3,365
170872 나이차이가 좀 나는 남자분을 만나게됐어요 4 2012/10/25 4,552
170871 이 야밤에 애니팡 초대는 뭐예요? 12 뭐지? 2012/10/25 3,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