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유령 대박~

소간지짱 조회수 : 3,173
작성일 : 2012-06-28 23:13:54
정말 전개도 좋고 오늘 재밌네요
심장이 쪼그라드는듯..
범인 붙잡힐듯 안잡히니 넘 답답하기도 하고 긴장감 쩌네요..
그나저나 권해효씨 연기 넘잘하시는데 많이 늙으셨네요..
피부는 하얗고 잡티 없는데 눈가 주름이 ㅠㅠ
건성이신가보다 속으로 생각했네요 ㅋ
IP : 175.206.xxx.1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8 11:17 PM (59.86.xxx.217)

    권해효씨도 mb정권밑에서 하도 속이 문드러져서 많이 늙었을거예요
    초반에 일도 없었잖아요

  • 2. 원글
    '12.6.28 11:18 PM (175.206.xxx.120)

    저도 요번 드라마에서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앞으로 잘되시길 바래요
    연기 넘 자연스럽고 좋아요

  • 3. 에효
    '12.6.28 11:19 PM (118.41.xxx.147)

    이제부터 권해효씨 미워할거야하고 생각했었네요 ㅎㅎㅎ
    저도 명계남씨 권해효씨 둘다 봐서 너무 좋긴해요
    아무리 그래도 권해효씨 나빠요

  • 4. 아..
    '12.6.28 11:21 PM (115.143.xxx.44)

    초반부터 연기력에 비해 권해효 비중이 너무 작아서 스파이일 확률 100%라고 확신하고 봤음에도 불구하고 ... 그래도 충격이네요.
    다음주까지 노트북이 내 눈앞에서 둥둥 떠다닐 거 같아요. ㅋㅋ

  • 5. 저두
    '12.6.28 11:22 PM (218.50.xxx.38)

    권해효씨 팬인데 악역도 하시네요.. 항상 수더분한 아저씨 역할만 한거 같은데..
    명계남씨도 간만에 얼굴 보여주시네요...

  • 6.
    '12.6.28 11:22 PM (112.168.xxx.112)

    권해효 명계남 이분들 나와서 좋아요.

    갈수록 더 쫀쫀해지네요.
    작가 대박이에요.

  • 7. ㅋㅋㅋ
    '12.6.28 11:23 PM (121.130.xxx.228)



    잼있긴 했는데요

    전 중간에 권해효 공중전화에서 만났을때부터 나중에 남상원 노트북 가져간 사람 권해효인지

    금방 알겠더라구요 이연희 골프장에서도 먼저 다녀갔단 사람 말 나왔을때도 쉽게 추측이..ㅋㅋ

    권해효가 내부동조자였군요

    결국 엄기준한태 매수당한인간? 돈이면 다되는 엿같은 세상에 엿같은 인간이 있다는걸 증명해보이는군요

    그나저나..

    우리 권해효씨는 정말 멋지신분이신데..한동안 노통관련 모든일에 힘쓰시느라 본업을 잠시 접어두고
    있다가 다시 복귀했는데 여전히 멋지셨어요 인간적이고 정의로운 분이십니다 정말 좋은사람이에요

  • 8. .....
    '12.6.28 11:28 PM (121.188.xxx.242)

    권해효의 마지막 웃음..연기가 ㄷ ㄷ ㄷ
    유령이란 제목이 뭐야 했는데
    제목이 내용이랑 어찌나 잘맞는지 재밌어요

  • 9. 어쩐지
    '12.6.29 12:39 AM (211.110.xxx.109)

    드라마 초반에 어수룩하게 나오는 권해효씨가 왠지 걸렸었는데...
    요렇게 전개가 되는군요. ㅎ

  • 10. 요즘 추적자 보다
    '12.6.29 12:44 AM (112.154.xxx.153)

    낫다고 하고 보고 있네요. 남편도 답답한 추적자 보다 유령이 낫다고 하고

    명계남씨하고 권해효씨 나와 더 관심 있게 보고 있어요
    두분 여기저기 좀 많이 나오셨으면 해요

    특히 명계남 씨는 정말 찾는 이가 없어 많이 힘드셨을 텐데
    이걸 기회로 영화도 찍고 그랬음 하네요

  • 11. ...
    '12.6.29 8:52 AM (211.208.xxx.97)

    저도 매주마다 다른 사건도 하나씩 해결하는 건 줄 알았는데....
    이연희가 특목고 전교 1등 출신이라는거 얘기하려고 했나?
    생뚱 맞네요.

  • 12. 소간지
    '12.6.29 9:20 AM (121.143.xxx.126)

    우리동네에서 촬영하고 갔는데 전 못보고 보고온사람들이 다들 진짜 간지 최고라며 ㅎㅎ 난리가 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21 [펌]mbc 박태환 중계에 관한 현직 mbc기자의 글 7 .... 2012/07/29 6,013
133320 태환 선수가 못한 게 두 가지래요. 3 아이고 2012/07/29 6,351
133319 스맛폰 바꾼지 석달.. 다시 폴더식 쓰고 싶은데.. 8 스마트폰 2012/07/29 3,905
133318 Super Model, 박태환 실격에 “걘 더 혼나야 돼” 망언.. 1 // 2012/07/29 2,263
133317 중국심판이라 보도한 한국언론은 미쳐도 더럽게 미쳤네요 24 박태환수영 2012/07/29 5,416
133316 ^^ 교통사고 2012/07/29 823
133315 올림픽 개회식때 보기 싫었던 얼굴... 4 무명씨 2012/07/29 2,262
133314 지금 mbn에서 대통령의 그 날 이라는 다큐 .. 2012/07/29 1,173
133313 이 사진 한 번 보세요! 5 맘둥 2012/07/29 3,635
133312 도대체 박태환선수의 멘탈은 어느정도길래 저 와중에 11 ㅎㄷㄷ 2012/07/29 8,817
133311 태환이가 울면서 방에서... 13 니정도면 2012/07/29 16,906
133310 이제 시작해요 박태환 최선만 다해주면 됩니다 4 아자 2012/07/29 1,768
133309 이와중에 닉쿤음주운전사건 뭍히겠네요 3 .... 2012/07/29 1,701
133308 펜싱 못보겠어요 어떻게 되었나요? 12 ㅜㅜㅜㅜ 2012/07/29 3,532
133307 혜화역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어요. 4 애둘엄마 2012/07/29 3,266
133306 혼혈중에는 이쁜애들이 많네요 12 혼혈 2012/07/29 4,996
133305 외화,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 3 ........ 2012/07/29 763
133304 도둑들 봤어요. 37 영화 2012/07/29 10,512
133303 로이터, 한국 양궁감독, 수출 주력품에 넣어라 5 새한류 2012/07/29 2,478
133302 나 원래 국가대항 스포츠에 관심 없는데.. 5 아놔 2012/07/29 1,722
133301 중국 심판 박탈됐다는거같던데요 들으신분? 7 ... 2012/07/29 3,735
133300 올케에게 서운하네요 39 시누이 2012/07/29 12,801
133299 남자단체 양궁 ㅠㅠ 2 ㅠㅠ 2012/07/29 1,434
133298 박태환 선수랑 사진 찍은 적 있어요. 2 잠 안 잘려.. 2012/07/29 2,240
133297 다른집도 형제가 껴앉고 자나요 7 형제애 2012/07/29 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