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두 농사 짓는사람이 주더라고 몇박스 얻어왔길래 테레비보면서 한바가지 가져다놓고
너무너무 맛있길래,,한바가지는 먹었을김니다,,,갑자기 저녁에 멍치 있는쪽에 얼마나 아프던지
온몸이 땀이 다 나고,,남편더러 너무 아파서 등을 좀 후려치라고 했더니 그 후려치는느낌에
울려서 덜한거 같더라고요,,그래서 정말 이 자두때문에 그런가 싶어 실험을 해봣어요
좀있다 괜찮길래,,낮에 또 한바가지 먹었더니,,아뿔싸,,또 미치겠는겁니다
낮에 혼자서 거실에 얼마나 기어 댕겼는지,,,지금 좀 살겟네요
이거 너무 많이 먹어서 아픈 과일은 없던데,,,수박도 엄청 먹어도 안 아프던데 ㅋ
자두의 무슨 성분이 몸안에 들어가서 가스가 차던가 무슨 반응을 해서 그런걸까요??
지금 거실에 자두 엄청 많은데 먹을사람도 없고,,,먹고 싶어 미치겠어요 ㅋㅋ
물론 좀 나눠먹기도 해요,,엄마 가져다줄려고도 남겨놧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