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잘해줬어요 어떤 사람을
그 사람이 해야될 일도 내가 해주고
잘해줬어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은 좀 업신 여기고 일도 다 시키고 그러더라고요
그 결과..
그 인간..저는 개무시 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잘합니다.
이제 절대로 사람들한테 잘해주지 않을래요
좀 잘해줬어요 어떤 사람을
그 사람이 해야될 일도 내가 해주고
잘해줬어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은 좀 업신 여기고 일도 다 시키고 그러더라고요
그 결과..
그 인간..저는 개무시 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잘합니다.
이제 절대로 사람들한테 잘해주지 않을래요
잘해줘도 고마움을 아는사람과 잘해주면 호구로 알 사람을 잘 구분해내야돼요.
또 너무 모든사람한테 차갑게 대하면 사람이 잘 붙질않고, 주옥같은 사람을 놓칠수가 있거든요.
인생좀 살아보니 첫인상만 보면 대략 감이 오긴 하는데, 저도 아직은 서투네요. 제가 경험한바로는
고마움을 모르는사람하고 아는사람 비율이 한 7:3정도 되는것 같아요.
잘해주면 더 우습게 보는 인간들이 있더라고요....
그냥 내할일 우선으로 하고...적당히 거리두는쪽이 나은듯..
일단 먼저 약간의 호의(딱 내가 손해봐도 좋을만큼의 호의)를 보인뒤의 반응을 보면 이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거의 99%는 가려져요.
잘해줘서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잘해주기 전에도 원글님은 우습게 여겼던 사람일꺼에요.
사람 심리가 그래요.
왜 헌신하면 헌신짝되고, 따지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된다고 하겠어요.
사람은 곧 익숙해지고 적응하는 동물입니다.
잘해주면 처음 잠시는 고마워하지만 그게 곧 익숙해지죠. 그래서 잘하다가 한번 못하면 눈밖에 나는 거구요.
그래서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도와주는 것도 적당한 선을 둬야하고 도와줄 때는 아무런 보상심리가 없어야하구요.
이래 저래 사람과의 관계는 참 어려워요.
죽을 때까지 해결하지 못할 게 사람과의 관계가 아닐까 싶어요.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로 안다.
맞는말입니다.
글쎄요님 그건 아닐걸요.
저런 사람들을 노예근성이 있다고 하죠.
잘해주면 자기가 주인인듯 착각 부리고 함부로해야 슬슬 기는 사람들 있어요.
정말 가려가며 사람한테 잘해줘야 해요.
사람간에 거리 잘 지키는게 사회생활 잘 하는 비결인듯해요 그사람 멀리하세요 그런 사람땜에 스트레스 받을 가치가 없잖아요 화이팅!!!
잘해주면 그걸 상대가 저자세로 굽히고 들어온다고 생각하고(무언가 아쉬워서)
우습게 여기는사람이있고
그런사람에게는 고자세로 함부로 하면 비굴하게 나올껄요?
무조건 잘해주지 마세요.
밀당은 연애할때만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않은 그 사람일을 굳이 나서서 해주면 가장 호구 취급 당하기 쉬워요.
부탁해도 그 사람 사정 봐가면서 또 내 여유가 있을 때 해주는거지
그 사람이 해야 할 일을 해주는 건 서로가 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