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연예인들이 결혼에 실패하는 이유...

별달별 조회수 : 11,207
작성일 : 2012-06-28 19:36:14

 

여자연예인들이 사업하는 남자를 좋아하는데 알고보니 대부분 허당인 경우가 많음,

 

오히려 여자의 수입을 노리고 접근하는 경우도 많다고,,
IP : 118.41.xxx.1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8 7:38 PM (203.249.xxx.36)

    일리가 있어요.
    지금 여자 여배우들 남편들 직업중 사업가라는 직업 가진사람 아마 절반이상은 빈깡통이라고 할정도에요.
    보기하고 다릅니다.

    진짜 여자 돈 노리고 부자인척 접근하는 사람들 많아요

    근데 웃긴건 서로 돈 많은줄알고 결혼했다가 남자는 여자가 생각보다 수입이 별로 없음에 실망하고
    여자는 돈많은줄 알고 시집왔다가 허당인거 알고 이혼 못하고 스폰구하고 그런경우도 많아요.
    뭐 서로 돈보고 결혼한 결말이니...

  • 2. 제가 보기는 친정이 문제임
    '12.6.28 7:44 PM (110.13.xxx.156)

    강수지도 그렇고 장윤정도 그렇고 채시라도 그렇고 다 결혼해도 친정 생활비 책임지고
    그러니 문제가 생기는것 같아요 물론 채시라는 잘살지만 친정 먹여 살린다는 소문은 사실 같아요

  • 3. ...
    '12.6.28 7:47 PM (220.78.xxx.218)

    여자든 남자든 연예인들은 정말 혼자서 온 가족 먹여 살리는 연예인이 많은거 같아요
    예전에 이효리가 언니들까지 다 먹여 살렸다고 그러는거 봤던거 같아요
    언니들은 이효리가 벌어다주는 걸로 직장생활도 안하고 여행다니고 놀고 멀고..
    결혼할때 비용도 전부 이효리가 대줬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뭐..

  • 4. .....
    '12.6.28 7:55 PM (123.109.xxx.64)

    그건 그렇고 대부분의 여자연예인들이 가장으로 일하고 있어서 결혼 후에도 씀씀이 커진 친정식구들 챙겨야하죠.
    여기서 갈등이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 채모 배우도 예전에 신모 가수랑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깨진 게 신모 가수는 홀어머니 모시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채모 배우가 결혼 후 각자 수입 관리하며 친정 도와야 한다고 해서 이런 부분이 맞지 않아 결별 했다고 이야기 많았죠.
    그리고 정신 제대로 박힌 집 치고 자기 딸 연예인 시키지 않잖아요. 결국엔 돈 때문에 시키고 허락하는 게 대부분이죠. 돈 많고 집안 좋은 집 딸들 중 이쁜 애들 가끔 연예인 하는 거 보지만 그 중에 톱스타 있던가요? 없죠. 톱스타면 모든 걸 바쳐야 가능한 위치인데 그걸 다 아는 어른들이 왠만한 윤리의식만 있어도 그렇게 딸 내몰지 않죠. 고모 배우도 부잣집 딸에 승마까지 배웠는데 예외라고 하지만 그냥 보통의 강남사는 중산층 가정에 수십업씩 벌어오는 딸이였을뿐 부잣집 딸은 아니였죠.

  • 5. ..
    '12.6.28 7:56 PM (211.36.xxx.213)

    아 이러면 안되지만 집안에 연예인 하나있으면 정말편하겠네요
    근데 김연아 언니는 계속일하는거 같던데 그래도 전 그쪽이 더 보기가 좋네요. .

  • 6. ,,,
    '12.6.28 8:01 PM (119.71.xxx.179)

    본인 스스로 허영이 많기도하니, 왠만한 사람은 감당하기 힘들듯

  • 7. 저도
    '12.6.28 8:04 PM (14.45.xxx.223)

    저도 그생각했어요. 여배우들이 씀씀이가 크고 허영심이 많아서 보통 남자들은 감당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끼도 많고 끼를 발산해야 하는 성격에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성격이라 가정주부가 맞지 않는 성격들....그리고 기가 센 케이스가 많아서, 자기를 죽여야 하는 한국의 결혼생활, 시댁구조랑 맞지 않는 듯...

    그리고 스폰이니, 고급 성매매니 해서 그런 과거도 있는 경우도 있고 말이죠.

  • 8. 김연아 언니
    '12.6.28 8:11 PM (114.200.xxx.10)

    보면서.....김연아 엄마가 독하네 어쩌네 욕 많이 얻어먹었어도 정신은 똑바로 박힌 여자구나...라고 느꼈네요..
    정신 썩어빠진 가족이라면....김연아정도의 동생을 두었으면 김연아 언니 직장생활 안하고 탱자탱자 놀고있거나 유학가니 어쩌니 했을텐데....그 힘들고 힘든 3d 업정의 병원 간호사 생활을 지금도 하더군요..
    간호사 월급이 한달에 김연아 언니 연차정도면 대학병원에서 300정도 받나요??
    형제라고는 김연아하고 딱 두명인데....힘든 간호사 생활 안할려고 하거나 못하게 할수도 있을텐데...물론 김연아가 김연아 언니를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줄테고 도와줬을수도 있겠지만...간호사 생활을 그냥 취미생활정도로 하고있는진 모르겠지만요...근데 취미로 하기엔 간호사 생활이 엄청 힘들어요 ㅠㅠ
    김연아 언니 얼굴 보니까 외모도 그정도면 밉상 아니던데.....꼭 의사 한테 시집갈것 같다는 ㅎㅎ

  • 9. ---
    '12.6.28 8:12 PM (94.218.xxx.2)

    연예인이 돈 잘 버니까 이제는 있는 집에서 더 연예인 시키려고 하죠. 돈냄새 나는데 당연한 거.

    2am진운이랑 슈주 최시원이 그렇게 갑부라면서요. 슈주 13명 버는 것보다 원래 가지고 있던 돈이 더 많다고.

  • 10. ---
    '12.6.28 8:17 PM (94.218.xxx.2)

    이효리 식구들 너무해요. 그 아버지도 이효리 핑클 데뷔하고 뜨자마자 바로 이발소 관두고 14년째 놀더만요. 온 가족이 다 이효리만 바라보고..언니들하며 정말;;;

  • 11. 우리아파트에도
    '12.6.28 8:19 PM (14.52.xxx.59)

    한류스타 한명 사는데 온집안 다 놀아요
    벤츠인지 비엠뭐시기 아버지가 몰고
    조카들도 영유 되게 비싼데 다니구요
    가끔 온 집안식구들이 해외여행 다녀오는거 보면 저 사람도 참 힘들겠다,누군지 미래의 배우자도 맘고생 하겠다 싶어요

  • 12. ;;;
    '12.6.28 8:30 PM (125.181.xxx.2)

    전에 연애인을 둔 남자를 만난 적이 있는데요. 소개시켜 준 사람에게 직업을 물으니 연예인 **동생이랍니다.

  • 13. ..
    '12.6.29 7:31 AM (152.149.xxx.115)

    된장녀 방송 연예인들이 친정 먹여살리느라, 그럴려면 왜 결혼을 해서 남편 힘들게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045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근처- 상품권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1 고냥이 2012/07/06 1,227
125044 어제 탤런트 오지호씨 거실서재에 나왔던 책장 어디서 사는지 아시.. 책장궁금 2012/07/06 1,423
125043 남편이 좋았다 싫었다 하는게 당연한가요? 5 비비 2012/07/06 1,803
125042 충치예방으로 실란트 하신분 있으세요? 5 초4 2012/07/06 1,392
125041 김지태 유족 "박근혜, 정수장학회 털고갈 3가지 조건&.. 1 샬랄라 2012/07/06 833
125040 선을 봤는데 남자키가 너무 작네요;; 146 오마니 2012/07/06 51,485
125039 컨투어파우더는 어느제품으로 사야할까요? 어느제품으로.. 2012/07/06 670
125038 발아현미량을 늘렸더니 화장실볼일의 퀄리티가 장난아니네요 8 살짝더러울수.. 2012/07/06 2,489
125037 어제 모 성당에서 신부님안수 받는데,,, 4 ㅇㅇ 2012/07/06 3,739
125036 2009년 만기였던 베트남 펀드... 뺄까요 말까요 2 펀드 2012/07/06 1,791
125035 혹시 미국에서 취업확인서 받았어도 주한미대사관에서 비자 거부할 .. 미국 취업비.. 2012/07/06 776
125034 어제비로 유리창으로 비가 줄줄새는데.. 4 배란다 2012/07/06 1,186
125033 회원장터에 글쓰기가 안돼요 6 궁금 2012/07/06 820
125032 고민 상담 좀 드릴께요. 1 21323 2012/07/06 619
125031 바이러스 밥퍼 2012/07/06 543
125030 경제의 민주화, 세금의 민주화 ... 2012/07/06 465
125029 바퀴벌레 퇴치로 고민하는 친구에게 세스코 무료진단 얘기해 줬어요.. 2 고고유럽 2012/07/06 3,587
125028 시엄니가 너무 늦게낳은 자식=내남편 7 앙이d 2012/07/06 3,012
125027 남편이 다른 여자가 좋아졌다고 고백하는 꿈.. 2 남푠이 2012/07/06 5,324
125026 제습기와 에어컨의 제습기능 차이 많나요? 2 살까말까? 2012/07/06 2,976
125025 창조론으로 교과서 수정하면 세계적 웃음거리" .. 3 호박덩쿨 2012/07/06 839
125024 고딩딸...아이팟 생겼어요ㅠㅠ 1 .... 2012/07/06 1,483
125023 스마트폰 와아파이? 3G?? 3 가르쳐주세요.. 2012/07/06 1,450
125022 그들에게도 이유는 19 욕먹는 직업.. 2012/07/06 3,450
125021 집 지저분해도 손님 막 오라고 하시나요? 10 고민 2012/07/06 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