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텐 냄비 다 태워먹었어요ㅜㅠ..새로운 냄비 추천해주세요.

냄비천적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12-06-28 17:43:52

오늘아침,,감자 삶으면서,,그나마 좀 변변한 냄비 하나 저승길로 보냈어요.

태웠다고 버리냐...하시겠지만, 3년 쓰면서,

수십번 태우면,,바닥이 갈라지고..뭐..거의 깡통이 된답니다.

 

도대체 뭘 사야 저랑 오래 살수있는 냄비를 만날까요?

 

친정엄마가 살림을 봐주시는데,

울엄마 역시 저처럼 수시로 태우는게 장기..입니다.

위험하긴 하지만,,저도 더러 실수 한는터라,,아는척 잘 안하는데.....

모전녀전 입니다.

 

아미쿡 스텐냄비..괜찮을까요?

IP : 203.237.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을 강하지 쓰지 마세요
    '12.6.28 5:46 PM (118.38.xxx.44)

    가스랜지 중간불 정도만 쓰세요.
    가스비도 적게 나오고 냄비 태울일도 거의 없고,
    태워도 쉽게 복구가 됩니다.

  • 2. 저기요
    '12.6.28 5:48 PM (119.70.xxx.201)

    타이머를 하나 사세요.
    전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사서 1년 정도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지금은 안보이더라고요)

  • 3. 냄비천적
    '12.6.28 5:58 PM (203.237.xxx.73)

    타이머...좋군요..사야겠어요.
    근데,,우리 엄마는 타이머 않쓰실듯 하네요..
    ㅜㅠ

  • 4. 초록처럼
    '12.6.28 6:02 PM (211.105.xxx.66)

    저는 chefwin 쓰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제품이예요.
    시누가 추천해주셔서 50%할때 통5중 오리지날로 구입했어요.
    회원가입 해놓으시면 1+1이나 50%행사할때 문자가 오더라구요.
    시리즈가 두세가지 되니까
    홈페이지 가셔서 둘러보셔도 되고 Hmall에서도 판매하는걸로 알아요.

    써본지 3-4년정도 됐는데 두번 완전 시커멓게 태원는데
    재연마 서비스받으니 완전 새거되서 왓어요.
    보내는 택비만 부담했구요. 받을때는 그냥 보내주시더라구요..
    너무 감동했지요. 물론 품질도 뒤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 5. 저도 쉐프윈 한표
    '12.6.28 6:12 PM (175.223.xxx.82)

    완전 숯처럼태웠는데 재연마 써비스받고 새거처럼 되서 왔어요. 써본것중 최고네요.

  • 6. 냄비천적
    '12.6.29 10:42 AM (203.237.xxx.73)

    네..앞으로 더욱 조심해야겠죠.
    걱정해주셔서,,감사합니다.

    쉐프윈 검색 들어갑니다..

    도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29 벌에 쏘인 딸 4 눈팅이 밤팅.. 2012/06/28 1,080
123528 느린마을 2 막걸리 2012/06/28 1,136
123527 심영순 향신즙, 향신장 맛있나요? 주문직전입니다... 3 0_0 2012/06/28 3,891
123526 주변에 딸하나만 있는 집이 여럿 되는데 14 자식욕심 2012/06/28 4,369
123525 동네 엄마들을 초대하려 합니다 3 .. 2012/06/28 1,822
123524 추천해주세요 드럼세탁기 2012/06/28 630
123523 현미와 찹쌀현미 싸게파는 곳 2 pianop.. 2012/06/28 2,382
123522 청소할때 화가 치밀지 않으세요/??? 7 청소할때 2012/06/28 2,495
123521 헤드라인뉴스에서 한일협정얘기를 1 Kbs뉴스 2012/06/28 827
123520 딸 하나만 있으신 엄마들 괜찮으신가요 17 딸엄마 2012/06/28 3,826
123519 시어머니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환문제) 5 ... 2012/06/28 1,992
123518 매실장아찌요.. 2 sa 2012/06/28 1,056
123517 오늘 버스에서 넘 황당한 일... 8 .. 2012/06/28 3,506
123516 인생이 바뀐 날, 기억하시는 날 있나요? 22 생크림 2012/06/28 4,009
123515 화내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성숙도를 알수 있다네요.. 7 욕쟁이 마더.. 2012/06/28 5,576
123514 살 정말 안빠지네요 7 에공 2012/06/28 2,583
123513 제 남편의 징크스...정말 신기하네요 3 미신인가 2012/06/28 2,335
123512 윤진서 자살 시도 18 .. 2012/06/28 23,558
123511 아버지가 위 내시경을 하셨는데 정밀검사를 하라고 한다면 어떤 경.. 3 .. 2012/06/28 1,705
123510 된장국이 느끼한건 처음.. ... 2012/06/28 1,033
123509 스마트폰에 벨소리 다운은? 3 갤노트 2012/06/28 1,311
123508 잘해줬더니 우습게 여기네요 10 -_- 2012/06/28 6,094
123507 국제택배 보내는 데 물품 세세하게 적어야되나요?? 1 --- 2012/06/28 986
123506 친정언니가 증산도에 빠졌어요... 2 ㅜㅜ 2012/06/28 3,668
123505 녹화하고 비디오 틀어보는 비디오 플레이어(VCR)가 고장났는데 .. 서연맘 2012/06/28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