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영표 축구선수 인터뷰를 보았다. 그의 철학이 대단하다.
후배들에게 인정받고 있더라. 후배들의정신적 지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돈, 명예, 권력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말하는 그.
전혀 축구선수같지 않은 말. 지금까지 그 어떤 운동선수에게 도들어보지못한 말이다.
언젠가 박찬호 선수도 비슷한 말을한 것을기억한다.
이영표 선수도 프로축구와 세계적인 곳에서 축구하는꿈을 이뤘으나 허무했다고 고백했다.
박찬호도 자신이 아무리 잘 나가도 허무하다고 말했다.
그래그래. 이성간의 호감을느끼는 행위는 사랑이라고 말하는게적절치 않다고 본다.그것은 내 욕심 채우는 이기적인 행위라고 나는 본다.
모름직이 사랑이라 할 수있는 것은 적어도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 이상은 되어야 그것이 사랑이다.
그렇게 그런 사랑을 할수있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고 내 욕심채우는 것이 아니라 남이 정말 잘 되기를 바라는마음으로 그런 사랑의 마음으로 사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