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 분 환갑은 어찌해야하나요??

며느리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2-06-28 16:44:37
어머님이 얼마전 돌아가셨습니다.
살아계시다면 환갑이 곧 돌아오는데 사갑이라고 챙겨야한다던데 어찌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49제 지난지 얼마안되어 첫 제사이기도해서 모르는거 투성입니다. 친척분들이 몇분 오시기는하는데 그분들 대접할 음식을 따로해야하는지... 제사상 차리고 또 사갑이니 어떤 음식들을 따로 더 챙겨야하는지.. 미역국 같은거라도 제사상에 올려야하는지..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15.143.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에서
    '12.6.28 4:51 PM (14.52.xxx.59)

    흰 소복 가져오라고 하고 알아서 해주시던데요
    저희는 사람은 안 불렀어요,산사람 환갑도 아니고 사갑에 손님 부르는건 요즘 세상에 민폐같아서요

  • 2. 웃겨요
    '12.6.28 4:59 PM (211.234.xxx.139)

    환갑의 의미 자체가 그 나이까지 사신 의미 아닌가요?
    돌아가신 분 환갑계산해서 차리는거는 사이비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529 모유수유로 쳐지고 작아진가슴 방법없나요? 21 손님 2012/07/16 6,464
129528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어요. 26 ..... 2012/07/16 16,437
129527 미스트 어디제품이 좋은가요? 10 건성 2012/07/15 2,763
129526 이것은 사치가 아닌걸로..... 꼭 그렇게 봐주는걸로....... 7 철부족엄마 2012/07/15 3,301
129525 [넝쿨당]근데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왜꼭 갑과 을의 관계가 되는걸.. 6 ㅡㅡㅡ 2012/07/15 2,613
129524 초파리도 아니고 동그란벌레가 날라다녀요 4 궁금 2012/07/15 5,021
129523 세광이 캐릭터 점점 찌질해져요 1 넝쿨광팬 2012/07/15 1,783
129522 다들 집안팔리고 반토막이다해도 이시골동네부르는게값이네요 11 집사려는데요.. 2012/07/15 4,736
129521 코스트코 굴비 얼마인가요 1 카이 2012/07/15 1,364
129520 전,,왜?음식 솜씨도 지지리 없으면서 남 뭐 해먹이고 싶을까요?.. 3 ,, 2012/07/15 2,286
129519 윤시내가 부르는 사랑..그놈 너무 좋아요 1 사랑.그놈 2012/07/15 2,192
129518 애낳고 일년뒤에도 산후풍이 오나요? 8 출산후 일년.. 2012/07/15 2,510
129517 상해항주주가각 패키지 어떤가요?? 2 ..... 2012/07/15 1,898
129516 결혼할때요,,남편이 자기엄마한테 하는 행동보면 미래의 마누라한테.. 48 흰구름 2012/07/15 17,872
129515 ㅎㅎ 신사의 품격-유령 9 2012/07/15 3,312
129514 일드 닥터진 보신 분 이요.. 8 coco 2012/07/15 2,036
129513 늘어붙은 치즈 설거지 3 치즈 2012/07/15 6,303
129512 역시 야생원숭이네요ㅋㅋ 5 ... 2012/07/15 1,642
129511 여성범죄와 밤길에 대한 보고서 5 kbs스페셜.. 2012/07/15 2,017
129510 볶음밥 냉동보관해도 먹을수있을까요? 3 볶아 2012/07/15 7,609
129509 나도 저런 오빠들 있었으면.. 19 으악. 2012/07/15 11,565
129508 여자가 연봉 8천 이상 벌려면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요? 68 ///// 2012/07/15 47,499
129507 이천 미란다호텔 가보신분 4 2012/07/15 2,405
129506 바보멍청이 달콤캔디 2012/07/15 1,090
129505 당일. 도배장판 포장이사합니다 5 문의 2012/07/15 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