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께는 묵념하고 상주와 맞절하는데 여자라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너무 어색했어요.
묵념하고 상주와 인사만 나누면 예절에 벗어나는건가요
망자께는 묵념하고 상주와 맞절하는데 여자라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너무 어색했어요.
묵념하고 상주와 인사만 나누면 예절에 벗어나는건가요
장례식장....작년에 40넘어서 처음 가 봤어요.
망자에게 절하고.....가족에게 절하고....인사 나누더라고요.
근데...가족분들....무릎 아프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는 손님마다 맞절을 해야하니.....어린 것들도 그렇고....
인사만 하기도 합니다.
남편과친한직장상사분의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어제상가집에 다녀왔는데 원글님과같은대화를 어제저희남편과 가기전똑같이 제가물었었죠 그랬더니 남편하는말이 망자에겐 묵념을해도 상주에게는 맞절하는게 맞다고하더군요 생각해보니 2년전 어머님돌아가셨을때 조문객이 오백명정도 오신걸로 기억해요 저희남편하루종일은 아니더라도 오신분들과 거의대부분 맞절했던거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