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끝무렵에 여행 갈 예정입니다요.
예정일은 다음주 주중인데 미뤄질 수도 있고요ㅜㅜ
미루는 약은 무서워서 못 먹겠어요.
다음주 초에 시작하면 여행에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미루는 약 대신. ..다음주 초에 시작하기를...운명에 맡기려고 해요.
그치만 이를 위해 제가 노력할 일이 있을까요?
석류를 많이 먹으면 좋다는 말도 있는데,석류는 에스트로겐을 풍부하게 하는 거죠?
이 상황에서 에스트로겐을 보충하는 게 맞는지...?
프로게스테론한테 방해가 돼서 안 좋은건지...
달맞이꽃종자유를 과다섭취? 하는 건 어떤가요?
뭐든지 해결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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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마법...빨리 오게 하는 방법 있나요?
SOS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2-06-28 15:03:26
IP : 203.226.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6.28 3:04 PM (211.244.xxx.167)그냥 피임약 드세요 ;;;;;;;;;;
2. SOS
'12.6.28 3:05 PM (203.226.xxx.137)검지가 마우스에 닿기도 전에 모든걸 해결해주는 82쿡 척척박사님,도와주세요!
(폰에서는 마지막줄로 커서이동이 잘 안되는군요.이상한 마무리 양해해주세요)3. .....
'12.6.28 3:10 PM (219.255.xxx.90)산부인과 가서 주사 맞으세요.. 1주일 내에 반드시 합니다..
그런데 주사가 좀 아파요....
그리고 아픔이 오래 가요.. ㅠㅠ4. 약국가서 얘기하면
'12.6.28 3:10 PM (175.214.xxx.234)피임약 줘요..
저도 혹시나 싶어서 약먹었어요. 미리미리
만에하나 나오면안되잖아요.
자주먹는것도 아닌데요.. 뭘~5. 움
'12.6.28 3:19 PM (14.52.xxx.131)산부인과 가서 진료보고 주사맞아서 생리촉진하시는 게 낫지않을까요?
저 여행할때마다 걍 약국에서 약먹었는데 매번 하더라구요
약은 약대로 먹고 생리는 생리대로 하고 짜증나서 이제 그냥 안먹어요6. ....
'12.6.28 5:06 PM (223.62.xxx.235)일단 빨리 나오길 바라면 이게 절대 안나오고 되려 평상시보다 더 늦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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