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댓글 보니까 좀 그렇네요.
유부남과 바람 나서 애 낳고 결국에는 결혼(재혼)한 걸로 아는데..
그 엄마는 남자가 해준 타워팰리스에서 살고..(어지간히 바라셨던 분이니 이상할 것도 없지만요)
지금도 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ㅅㅎ은행 조카랑 한 첫 결혼도 본인의 잘못으로 이혼까지 간 것 아닌가요?
뭐 그렇다고 그 집이 아주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요( 아침 새벽부터 매일 차려입고 문안인사 드렸다고는 하네요)
관련 댓글 보니까 좀 그렇네요.
유부남과 바람 나서 애 낳고 결국에는 결혼(재혼)한 걸로 아는데..
그 엄마는 남자가 해준 타워팰리스에서 살고..(어지간히 바라셨던 분이니 이상할 것도 없지만요)
지금도 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ㅅㅎ은행 조카랑 한 첫 결혼도 본인의 잘못으로 이혼까지 간 것 아닌가요?
뭐 그렇다고 그 집이 아주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요( 아침 새벽부터 매일 차려입고 문안인사 드렸다고는 하네요)
제가 알기에도 남자가 어마어마하게 부자였다고 알고 있어요. 82님들과 다르게 알고 있어서 당황하기
까지 했네요. 남자가 대학시절에도 따르는 부잣집 여자들이 대게 많았어요. 훈남에다가 엄친아에다가 부잣집 도련님이었죠. 이분이 사실 결혼을 잘못한거죠. 얼굴만 보고 했다가 쩝!
저도 이글 읽으니 생각이 나네요.
세월이 흘러 잊고 있었는데....
원글님과 댓글님들 말씀이 다 맞는듯..
정당화 할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방송에선 속아서 결혼했다고 했거든요
지금은 어디선가 잘 살고 있으려나
그 정도면 이쁜거죠
장윤정 곧 티비에 나올것 같군요.
저도 사기결혼 얘긴 여기서 처음 듣네요.
그럼 지금 재혼해서 사는 거예요?
애기 없었던거 같은데요? 제가 거 바탕화면에 저장핻고 무슨 일 날때마다 봤었는데 상당수가 진짜 스토리. 근데 장윤정처럼 한물간 연예인애기까진 적혀 있지 않았어요.
이영애,심은하 애기는 웬 개막장 소설이냐 했더니 진짜여서 이 개막장 소설이 진짜구나 신빙성 있구나 믿게 해줬던. 그 외 여러 스토리들 다 진짜였고
첫 남편이 고대 특례입학이라는 얘기는 저도 여기서 지금 처음 들었는데요.
만약 설령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완전 끼리끼리 만난 셈이거든요.
더 어마어마한 얘기가 많지만 좋아하시는 분도 많은 것 같으니 약한 것만 풀어보자면요.
장윤정도 ㅅ대 무용과 실기시험(한국무용)에서 치마 밟고 미끄러졌다는 사실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거든요.
준 유니버스해서 높으신 분께서 대학도 거져 보내줬었지요.
2004년엔 타워팰리스에서 딸과 함께 살았었죠...아마 엄마도 ?
지금도 살고 있는지 모르지만...
장윤정씨 민낯 봤었는데 정말 몰라 볼 정도로 평범했어요...
그냥...꾸미지 않은 모습은 보통 평범한 애 엄마였어요...
다들 기억력좋으시네요.알콩달콩 사는 것처럼 나오더니 몇달 후 이혼...
이혼 후 여자쪽에서는 학력위조다 뭐다 말이 많았었죠. 토크쇼에서는 자기 남편고대나왔다고 자랑하더니...
그때 남자쪽에서는 자기몰래 낙태했다 주장했고 장윤정은 계류유산이라고 싸웠었죠
위자료로 10억을 줬는데 잡지인터뷰에서 남자가 너무 억울하다고 하소연하는 기사를 마장원에서 잡지로 본 기억이 나네요
장윤정 임신중에(임산부옷 입고)토크쇼에 남편이랑 나왔는데 행복해 보였어요
그때는 부잣집 아들인지는 몰랐고..의외로 평범한 남자랑 이쁘게 사는구나 했죠
그런데 얼마후에 이혼한다고 했어요
잡지에서 본거로는 남편폭력으로 아이가 유산되고..
암튼 위자료 10억 청구했다..이렇게 나왔어요
http://www.donga.com/docs/magazine/woman_donga/200005/wd2000050002.html
기사 있네요
생활비 200받았다네요
근데 장윤정이 바람핀거라는 말씀인가요?
첫결혼... 남자가 완전 속은거였죠.
장양은....막장드라마잖아요.
스폰지가가...무지막장해서...뭐...거시기리....
여하튼.....지금은....친정에도 돈 많이 주고 잘 산다니...
팔자가 나쁘진 않네요...
ㅅㅎ은행 집안이었으면
국내 최고의 친일파 집안이었네요.
이혼 얘기 나오면서 친정 엄마가 손 잡고 가서 유산시켰죠..
본인은 자연유산이라고 했지만 ...
수성 여중 다닐때 미코가 되어 엄청 큰 콧구멍 벌렁 거리면서 울던 화면속에 캡쳐가 생각이 나네요.
저 여자집 점집이였는데 저여자 동생도 아주 잘되는 점괘가 나왔다면서 미코에 나갔었죠
점집 정말 ...
첩질 하고 애하나 낳고 미국에 숨어 살더니만은
유부남과 바람 나서 애 낳고 결국에는 결혼(재혼)한 걸로 아는데요....
지금 기억해보니 완전히 싸가지에 엄마까지 득세해서
내딸이 고현정보다 못할게 뭐있냐라며 전남편 괴롭히고
이혼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정말...왕 미화 됐었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그녀와 비슷한 연배인 제가 기억하기로는 장윤정은 대구출신 미스코리아 진.
고등학교 2학년 때 미용실 권유로 출전했다 함.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이 시기에 아버지가 철학관을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음.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미스 유니버스 2위까지 진출하고 광고, 방송, MC진출함.
아마 가정의 가장 역할을 했을 것을 기억남. 그리고 그 어머니는 고양시에서 한복집 운영시작.
그리고 신한은행 오너 조카와 결혼하고 10개월 후 파경.
파경 이유는 결혼했지만 그 어머니가 매일 돈없다 하고 그 결혼을 고현정과 비교하고.
계류유산 이야기는 남자가 이혼소송하면서 드러낸 사실로 이혼 막바지에 유산시킨 것은 아님.
내 생각에는 결혼 이후 엄마가 여전히 딸에게 물주 역할을 요구하고 징징거렸고
시댁쪽에서는 이왕 결혼했으니 시댁사람이 되라고 하고 그 역할 차이가 아주 컸음.
장윤정은 정말 너무 예쁜 사람이었으나 집안 환경이 그저 그랬음.
남자도 미모만 보고 딸려온 가족을 생각치 못한 듯 싶음.
아마 엄마의 입김만 없었어도 장윤정의 결혼생활은 그럭저럭 유지되었을 것으로 보이고 안타깝네요.
이쁘다 이쁘다 하는데 호불호 갈리는 얼굴이지. 보편적으로 엄청 예쁜거 아닌 얼굴아닌가요?
물론 일반인보다야 키도 크고 이쁘지만. 전 모르겠네요 티비에서만 봐서 그런가 연예인치고. 82저번글에서
완전 여신취급하던데 그렇게 이쁜얼굴은 아닌것같아요.
장윤정 예전에 미코 됐을 적부터 소문 안 좋았어요. 그 당시는 인터넷도 없던 시절인데 금방 소문 돌았어요. 그리고 토크쇼 나와 대놓고 고현정이랑 비교하는 것도 기억나네요.
http://blog.naver.com/midpain?Redirect=Log&logNo=50089594596
개인 장윤정이 아닌 미스코리아 장윤정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7076 | 이선균씨 연기가 상당히 좋네요. 13 | 아... | 2012/08/08 | 3,184 |
137075 | '돈공천 의혹'에 대처하는 박근혜의 자세!! | yjsdm | 2012/08/08 | 786 |
137074 | 고양시에 클라리넷 하는 데 없나요? 2 | ... | 2012/08/08 | 1,088 |
137073 | 나만의 변기 사용 관리법 9 | ///// | 2012/08/08 | 2,959 |
137072 | 놀러갈때 원피스는 별로인가요? 9 | .. | 2012/08/08 | 3,008 |
137071 | 할머니 칠순.... 3 | 중2아들 | 2012/08/08 | 979 |
137070 | 학생인권조례안에 대해 아시나요? 5 | 원더걸스 | 2012/08/08 | 858 |
137069 | 전통곡을 현대곡으로 재해석한 곡 뭐가 있나요? | 음악. | 2012/08/08 | 656 |
137068 | 소개팅 주선... 어이없습니다. 9 | ... | 2012/08/08 | 5,480 |
137067 | 인천공항, 결국 급유시설 매각공고 3 | 덥다 | 2012/08/08 | 1,191 |
137066 | 아이폰4s인데요. 카톡할때 소리가 나는데 2 | 어떻게?? | 2012/08/08 | 1,202 |
137065 | 말린시래기에서도 벌레가생기기도하나요? 3 | 오잉 | 2012/08/08 | 2,051 |
137064 | 초등학교에서 하는 영어체험센터 괜찮을까요? 1 | 영어 | 2012/08/08 | 713 |
137063 | 영어질문 1 | 헤라 | 2012/08/08 | 830 |
137062 | 설거지하다가...사기그릇 두개가 안 빠져요 5 | 사기그릇 | 2012/08/08 | 1,756 |
137061 | 오늘 경찰서라는 델 다녀왔어요 43 | 난생 처음 | 2012/08/08 | 13,734 |
137060 | 오랜 검색 끝에... 답이 없는 신체 부위 9 | 하아.. | 2012/08/08 | 2,533 |
137059 | 고2 이과생인데 언어 5등급 외국어 2등급인데 6 | ,,, | 2012/08/08 | 1,741 |
137058 | 4년쓴 일반핸드펀 오늘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ㅠㅠ 4 | 싱숭생숭아줌.. | 2012/08/08 | 1,926 |
137057 | 런던 가서 브라질전 관람하려다 취소 3 | 열받게 하는.. | 2012/08/08 | 1,670 |
137056 | 김냉은 언제 사는게 제일 저렴할까요?? 2 | 이기자 | 2012/08/08 | 1,271 |
137055 | 천주교 미사 중 '짓밟힌 성체'...문정현 신부 '오열' 20 | 성체 | 2012/08/08 | 3,302 |
137054 | 해외우편으로 개인수표 보낼 수 있나요? (급) 5 | 우편 | 2012/08/08 | 3,087 |
137053 | 이집트 여행 언제가 좋은가요? 12 | 꼭가고싶습니.. | 2012/08/08 | 2,436 |
137052 | 인테리어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 12 | 너우바도 | 2012/08/08 | 3,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