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 없어서요.
둘이 버는게 실 수령 400인데요.
무조건 250씩 저축하려는데
한달에 150으로 살 수 있겠죠????
실수령 400이신 가구 주부님들 생활비 얼마나 쓰시나요?
아직 아이 없어서요.
둘이 버는게 실 수령 400인데요.
무조건 250씩 저축하려는데
한달에 150으로 살 수 있겠죠????
실수령 400이신 가구 주부님들 생활비 얼마나 쓰시나요?
그럴수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지금 모으지 않으면 나중엔 더 힘들어요.
일단 해보고 안되면 늘리죠뭐 ㅎㅎ
저희도 실수령 400인데 280씩 저축해요.
아이 없고 외식 안하고 쇼핑 줄이면 그리 살아져요 ㅎㅎ
가끔 여행도 한번씩 할 정도는 되네요.
저희 남편 한달에 평균 400 정도 버는데요...
190 으로 저축이랑 연금 나가요.. 보험 빼구요..
4식구구요.. 아기들이 어려서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은 한달 70정도요...
남편은 용돈 따로 없구요... 차는 두대예요..
엄청 쪼들리네요. 애들 없을때 둘이 살때는 몰랐는데 그대로 저축 연금을 그대로 유지하려니 거의 생활이 안되네요.
물가가 넘 올라서 정말 힘들어요..
돈도 꾸었네요. 연월차 나오면 갚으려구요..
참고하세요..
아이 없으면 가능하지요.
애들있고 교육비 들어가면 줄일수있는 한계가 있어요.
우린 올해 지출의 반이상이 교육비랍니다
(재수하는 아들이 있어요)
우리 신혼땐 가능했는데 요즘은 다 비싸서//
우선 한달만 정해서 안쓰고 해보세요
성공하면 한달더 ... 이렇게요
아이 낳기전에 돈 모아야해요
저희도 아이없는 맞벌이 부부인데
둘이 합해서 세금떼고 실제 받는 금액이 425만원인데요.
저는 최하 330 적금해요.
네..엄청 아끼면서 삽니다.
형편이 그러하니 어쩔 수가 없어서.^^
아이없고 경조사 부담 적고 신혼이면 가능해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애들한테 들어가는 돈, 무엇보다 경조사비가 큰 자리를 잡아요
신혼때 바짝 모으세요...
아이 없음 가능하지요..생활비기 150이나 된다는 건데요. 레져나 여행 쇼핑 그런 요소들 즐기지 않는다면 더 이상도 가능할것 같네요.
헉.. 어떻게 저런 금액이 저금 가능한가요????
지금은 아기가 있긴 하지만, 없었을 때도 못했는데...
반성합니다. ㅠㅠ
쓰기 나름이죠..원글님이 딱 250을 하겠다하면, 250 적금을 먼저 붓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해보세요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 원글님이 젤 잘 아실것아니겠어요?
경험상 애가 없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더 모을수도있을듯해요
단..신혼이라고 해외여행 여러번가고,,이거저거 사면 힘들겠죠.
돈아끼려면 무조건 안사고,,안먹어야하더라구요
외식도 줄여야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선 정말 많이 아껴야 합니다.
아이 없다고 해도 솔직히 문화생활이며 음식이며 뭐며
돈 들어갈 곳 많아요.
반 이상 모으려면 그런것들 다 포기해야 해요.
제가 저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솔직히 반 이상 저축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데요.
참 저희 남편은 급여에서 점심도 따로 사먹고 주유비나 교통비도 나가니..
외식 좋아하지도 않지만 진짜 외식 1년에 한두번 할까 말까고요
식재료 알뜰히 사서 버리는 거 없이 잘 해먹어야 하고요
문화생활 자주 못하고요.
의류 구입 당연하고요.
내가 아끼더라도 주변에 민폐를 끼치거나 도움 받는 거 없이 살기 때문에
해야 할 거 똑같이 하면서 때때로 내가 챙기기도 하면서 살아야 해서
허트로 쓰기 힘들고요.
경조사비도 그렇고요.
어디 여행가는 것도 잘 못해요.
진짜 포기하거나 누리지 못하고 알뜰해야 합니다.
진짜 포기해야하는것들이 있죠.
친구들 해외여행갈때 그냥 속으로 부러워하구요
그 여행가서 사온 백을 볼때도..
멋들어진 레스토랑가서 밥먹은거 사진으로 볼때도..
꾸욱 참아야합니다 ㅎㅎㅎ
나한테 쓰는걸 참는다고 해도, 주변환경때문에 어쩔수없이 들어가는 돈
시댁 친정에 용돈을 드려야한다거나하면...저돈 못 모읍니다.
저희랑 비슷 하네요.
좀 빡빡 하긴 해요. 전 수입이 400좀 넘고 보너스달 좀더 나와요.
그리고 230정도 적금
나머지 소소하게 30만원정도 보험적금이랑...들고 있는데
보너스달에 흔들어 넣어요. 불가능 하지 않아요. 다만, 약간 머리를 써야 해요. 여행은 잘 다니구요.
대신에 머리 하러 자주 가지 않고 옷이나 화장품을 잘 안사요.
양가에 용돈이나 생활비를 매달 꾸준히 드려야 하는 상황이면
절대 못모으고요.
양가에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거 없이
그냥 경조사만 챙기고 명절,생신 챙기고
그렇게만 해도 힘들긴 해요.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들이 있으니까요.
그렇게 포기하고 열심히 모으다가도 때때로 꼭 이래야 하는 공허함도 있고.ㅎㅎ
차 없고 애 없고 외식 줄이고 쇼핑 안하고 그럼 가능할거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3754 | 아마씨가루 복용후 나타난 증상이요. 7 | 자유 | 2012/06/29 | 333,404 |
123753 | 동양증권 송금할때요... 3 | ... | 2012/06/29 | 1,529 |
123752 | 20년된 인형 버려야 하나요... 23 | ... | 2012/06/29 | 5,957 |
123751 | 강남이나 서울수도권이 아니면 성형수술비 더 싸나요? 5 | 일단 | 2012/06/29 | 1,225 |
123750 | 너무더워요 ㅠㅠㅠㅠ 4 | ..... | 2012/06/29 | 1,555 |
123749 | 8살아이가 의자에서 떨어져서 앞니가 흔들린다고하는데요 5 | 고민맘 | 2012/06/29 | 1,637 |
123748 | 라텍스 매트 좋나요? 11 | 라텍스 | 2012/06/29 | 8,254 |
123747 | 전기 압력밥솥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 | 2012/06/29 | 2,546 |
123746 |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 성격!!!! 2 | 스나이펑스 | 2012/06/29 | 2,159 |
123745 | 정말 학군이 중요한걸까요? 7 | SOyoon.. | 2012/06/29 | 2,802 |
123744 | 청양고추가 초파리 안끓게 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1 | 신기 | 2012/06/29 | 1,651 |
123743 | 에구 열받어~~ | 음 | 2012/06/29 | 856 |
123742 | 한순간에 연락 끊은친구랑 제가 끊은친구 (많이 길어요) 1 | 연락 끊긴 .. | 2012/06/29 | 4,796 |
123741 | 지금부터 장마시~~작 광주광역시입니다. 8 | 상큼쟁이 | 2012/06/29 | 2,344 |
123740 | 엑셀고수님 알려주세요 3 | 힘들다 | 2012/06/29 | 1,201 |
123739 | 진딧물 어떻게 없애나요? 5 | 초보새댁 | 2012/06/29 | 1,820 |
123738 | 저도 3주만에 3kg 뺐어요 6 | 55kg | 2012/06/29 | 4,038 |
123737 | 아쿠아스큐텀 매장 어딨나요 | 아까비 | 2012/06/29 | 2,640 |
123736 | 쌀벌레 좀.. 8 | 오만과편견7.. | 2012/06/29 | 1,289 |
123735 | 티몬이나 쿠팡에서 많이 구입하셔요? 6 | 언니더라 | 2012/06/29 | 2,733 |
123734 | 귄 있다, 애살지긴다.. 이건 정말 설명하기 어려운 .. 20 | 사투리.. | 2012/06/29 | 4,545 |
123733 | 대원외고 애들이 거만하고 이기적이다고 하더라구요 13 | .... | 2012/06/29 | 6,823 |
123732 | 아래에 종이컵에 커피타준다는 이야기에 저도요? 11 | 공쥬 | 2012/06/29 | 3,250 |
123731 | 시리아니거 수티부잡수 에플 아직도 사는분 계신가요? 10 | junebu.. | 2012/06/29 | 944 |
123730 | 독도는 이땅의 역사다. 1 | sooge | 2012/06/29 | 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