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로봇에 이어 또 소다미김밥 가보았죠ㅋㅋㅋ
근데 7시대에 갔더니 재료가 다 떨어져서 김밥은 못사고 싸다 남은 거 몇 개 싸주셔서 맛만 봤어요.
진짜 맛있게 만든 집김밥이더라구요.샐러드김밥인데 참치마요 같은...막 싸서 따뜻하고
전 여기가 로봇보다 더 맛있어요.로봇도 주문받고 싸는 거 같긴하던데.
장국도 아주 맛있는데 너무 짜서 물타먹었어요. 늦어서 쫄았는지 워낙 그런지...
근데 여긴 배달위주라 그런가,매장이 좀 안좋아서 놀랐어요.이런건물은 구반포 유명한떡볶이집 이후 첨본듯ㅋ
위치나 매장은 로봇이 훨 낫긴하네요.
쫄면은 되길래 포장해와서 먹어봤는데(매장에선 먹기가;;주인분도 가져가기 원하시는 분위기ㅋㅋ)
그냥 평범한 맛.양이 너무 많아 먹다 지치겠더군요ㅎ2인분 충분할 듯.
1~6단지는 배달된대요(역시 배달 원하시는 분위기 ㅋ) 전 오늘 피크타임 지나서
샐러드김밥이랑+1개 해서 주문해 먹을거에요.소다미에서 또 뭐가 맛있나요?
가격은 김밥이 3500~4500원이라 로봇이랑 비슷하거나 비싸요.
그리고 메뉴,전화번호 적힌 카드 같은 거 없음.그냥 알아서 주문하는 분위기.
위치는 유진낙지 옆,파리바게트 있는 건물 지하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