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이 며칠전부터 엄청 가려워요.

미추어 버리겠네 조회수 : 7,400
작성일 : 2012-06-28 09:26:31
목에 뭐가 난것도 아닌데 며칠전부터 엄청 가렵네요...

너무 가려워서 차가운 물티슈를 올려놓으면 살짝 따갑기도 하고

이 증상 

왜 그러는 걸까요?

그러다 말겠지 하고 참았는데

오늘은 너무 심하네요...

일이 바쁘고...

근처 가까운곳에 피부과가 없어서 당장 달려가지도 못해요.

오후에 조금 일찍 퇴근해서 가봐야 할거 같은데

혹 이런증상 왜 이러는지 아시나요?
IP : 14.36.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8 9:38 AM (123.109.xxx.64)

    알러지 증상 같은데요,
    날이 더워 스트레스 많이 받아 면역력도 많이 떨어지고 먹은 음식에서도 문제가 있었을 거 같고.
    간지럽다가 조금 더 지나면 붉어지고 시커멓게 변할 수도 있는데,
    비타민c 같은 거 다량으로 드시고 보습 잘되는 몸에 바르는 바디버터나 오일, 크림 듬뿍 바르세요.
    병원을 당장 가지 못 하실 경우에는.....

  • 2. 햇빛알러지
    '12.6.28 10:05 AM (118.38.xxx.104)

    햇빛을 많이 본 날 이후로 계속 가렵고 그렇습니다.

    약 바르면 나았다가 안바르면 다시.....

  • 3. 혹시
    '12.6.28 10:28 AM (211.51.xxx.98)

    햇빛 알러지가 아닌가 싶네요.
    또 목걸이를 한 채로 햇빛을 돌아다니면 더욱 더 목이
    가려워요. 목걸이 빼시고 햇빛을 받지 않게 목을
    가리고 다니세요. 만약 햇빛을 보지 않았는데도 그렇다면
    피부과에 한번 가보셔야 하겠네요.

  • 4. 원글이
    '12.6.28 10:36 AM (14.36.xxx.117)

    저 너무 가려워서 도저히 일을 할 수가 없어 피부과 다녀왔답니다.
    사무실 안에서만 일을 하는지라 햇빛에 노출이 되지는 않은거같구
    몸이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져 찾아오는 알러지 같다는군요...
    암튼 주사 한방맞고, 3일치 복용약 처방받고, 코디케어 2.5% 처방받아 왔어요.
    전에 1% 받아서 발랐는데 별 효과를 몰랐거든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148 후...감사합니당.. 24 ㅇㅇ 2012/08/02 4,522
136147 지금 뭐 하고들 계셔요...저는 캔맥주 마셔요ㅎㅎ 7 덥네요..... 2012/08/02 1,655
136146 더위에지친 식구들 다 피난갔어요 1 진홍주 2012/08/02 1,423
136145 극장가서 무서운 영화 보고 올까요? 2 슈나언니 2012/08/02 855
136144 전복죽 만들 때 - 질문있어요. 8 저녁 2012/08/02 3,000
136143 글라스락 냉동실에 두어도 안 깨질까요 7 궁금해요 2012/08/02 12,772
136142 세탁기 고무패킹이 갈아졌어요 ㅠㅠ 1 세상에 이런.. 2012/08/02 920
136141 새누리 4ㆍ11총선 공천헌금 의혹 파문 9 세우실 2012/08/02 1,245
136140 점심 뭘로 드셨나요? 11 메뉴 2012/08/02 2,387
136139 대형평수 거실 벽걸이에어컨은 정말 안되나요? 20 수진 2012/08/02 14,120
136138 아몬드구매) 남대문 도깨비 수입상가 영업시간 아시는분계셔요???.. 5 ㅇㅇ 2012/08/02 3,678
136137 바닥 걸레질할때 어떤 자세가 편하세요? 5 sss 2012/08/02 1,586
136136 혹시 지난달에 회사를 그만두신 분 계신가요? 8 회사 2012/08/02 2,004
136135 Drop dead diva 는 무슨 뜻? 7 .. 2012/08/02 2,619
136134 저에대해 억측만하는 시아주버님을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용.. 7 고민 2012/08/02 2,905
136133 이런 날씨에 울 아들 야구경기해요~ 1 야구선수 2012/08/02 1,041
136132 죽기위해 먹는다? 싫어 2012/08/02 918
136131 요즘 반일 도우미 비용 얼마나 드리세요? 12 궁금 2012/08/02 3,435
136130 청소기로 청소 도저히 못하겠네요. 7 물이좋아 2012/08/02 3,286
136129 근력운동하면 덜 더워요 16 근력운동 2012/08/02 4,735
136128 축구보니 홍명보감독 웬지 카리스마 있어보여요~ 2 칼있으마 2012/08/02 1,321
136127 33살 환갑나이에 금메달 딴 송대남 3 호박덩쿨 2012/08/02 1,676
136126 윤하도 나가수에 나오네요. 7 .. 2012/08/02 1,943
136125 [단독]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 2 참맛 2012/08/02 1,792
136124 영작문 좀 도와주세요..제발.. 5 꼬옥..플리.. 2012/08/02 765